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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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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집회서 금기 깨고 지역감정 부추긴 나경원

일베ㄴ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9-09-02 10:10: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1&aid=0003025748&s...

자한당 나경원가 공개적으로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열린 자한당 장외집회에서 “간단한 통계만 봐도 서울 구청장 25명 중 24명이 민주당인데 그중 20명이 광주, 전남, 전북 출신이더라”며 “문재인 정권은 광주일고 정권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관계자는 “지역 편중 인사를 비판하고 싶으면 구체적인 통계를 제시하든지 해야지 영남 대중집회에서 막연하게 주장하며 지역감정을 선동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서울 구청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게 아니라 서울 시민이 투표로 뽑는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만한 사실”이라고 했다.


정치인이 공개 석상에서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것은 ‘영도다리’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민국당이 그해 총선에서 참패한 이후 사실상 금기시돼 왔다. 이 때문에 나 원내대표의 부·울·경 발언이 나오자 자한당을 뺀 여야 정치권은 일제히 비판을 쏟아 냈다.

IP : 124.50.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 10:15 AM (121.160.xxx.2)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시대착오적인 거짓 지역감정의 망령을 불러내서 부울경 선동시도하는 나경원....
    일베맞군요. 어찌 저런 망언제조기가 우리나라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고 할 수 있나요.

  • 2. 호남
    '19.9.2 10:18 AM (211.246.xxx.101)

    호남가서는 자기가 딸이라매~~
    나씨는어찌 자기한말들은 잊어버리는지

  • 3. ,,,
    '19.9.2 10:21 AM (112.157.xxx.244)

    철면피 무도덕 무개념 사악함 뻔뻔함...
    다 가졌네 다 가졌어

  • 4. ...
    '19.9.2 10:22 AM (123.212.xxx.157)

    광주일고 정권은 일베에서만 검색된다던데..
    일베하는구나.

  • 5. 자일당엔
    '19.9.2 10:22 AM (116.127.xxx.110) - 삭제된댓글

    무한허용 , 시침떼고 쓰네 기레기가.

  • 6. 정신나간
    '19.9.2 10:24 AM (218.145.xxx.250)

    소리....

  • 7. 아 웃겨 ㅋ
    '19.9.2 10:31 AM (180.67.xxx.207)

    가는데 마다 그지역 딸이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574665

    김 사무총장의 "(나 원내대표는) 부산에 가면 부산 딸이고 광주 오면 광주 딸, 서울 가면 서울 딸이라고 하지 않겠느냐”는 말에는 맥락이 있다. 실제 나경원 원내대표가 과거 여러 지역에서 자신의 연고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5월, 당시 나경원 자유한국당 공동중앙선대위원장은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앞 유세에서 자신을 ‘호남의 손녀'라고 말한 바 있다. 할아버지의 고향이 전남 영암이라는 이유였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당시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부산·울산·경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자신을 ‘부산의 어머니’라고 소개했다. 부산에서 둘째 아들을 낳았다는 이유였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 2016년 5월, 자신을 ‘충청의 딸‘이라고도 소개한 적이 있다. 부친의 연고지가 충북 영동이기 때문이다.

    실제 나 원내대표는 서울 동작구에서 출생했다. 그래서 지난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동작구에 출마했을때는 자신이 ‘동작의 딸’이라고 말했었다.

  • 8. 나베
    '19.9.2 10:41 AM (58.120.xxx.54)

    ㅎㅎ 자한당것들 박정희 시절을 못 벗어나

  • 9. 부산이 만만하니
    '19.9.2 12:02 PM (116.124.xxx.148)

    세상은 하루같이 변하는데 수준은 아직 이삼십년 전.
    자한은 계속 그리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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