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기사
주 광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공익 제보받은 딸 조씨의 한영외고 생활기록부 내용을 분석한 결과
교외체험학습상황'란에서 특혜성 인턴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들을 파악했다고 주장했다.
8월 28일 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
는 조 후보자의 딸 조모 씨(28)가 다녔던 한영외국어고와 고려대, 서울대 환경대학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등에 이날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학교생활기록부, 입학과 학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