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지 롯데몰 구경가지 맙시다

노재팬 조회수 : 4,772
작성일 : 2019-09-02 01:45:26
오늘 성복역 지나가는데

사람이 구름떼로 차도 몰리더라구요.



주변 상가를은 썰렁 그 자체에요. 주말에 바글바글한데 ㄷㅇㅍㅋ요



롯데 가지도 팔아주지도 맙시다.



오픈전 비상이라더니 생각보다 오픈빨 터져서

롯데에서 싱글벙글한다네요.



롯데 토착왜구 현대판 동양척식회사입니다.




IP : 223.38.xxx.10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2 1:46 A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수지 국회의원이 한선교네요.

  • 2. 적당히
    '19.9.2 1:47 A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해야지요. 상권 망가지면 누가 책임지나요?

  • 3. ...
    '19.9.2 1:49 AM (223.38.xxx.103)

    롯데때문에 주변 상가를 다 곡소리나는데요.
    원래 주말에 미어터지는데 한~산

  • 4. ...
    '19.9.2 1:52 AM (122.36.xxx.61)

    그곳이 참 특수성이 있어요ㅠㅜ
    그동안 긴 공사로 인해 고생도 했고 그동안 쇼핑할 곳이 없어 광교나 분당으로 가야했는데 딱 좋은 위치에 쇼핑과 다른 욕구들을 채워줄 공간이 생긴거에요~
    사람은 정말 많은데 유니클로 abc마트 무인양품 등은 썰렁 그 자체에요

  • 5. ...
    '19.9.2 1:54 AM (122.36.xxx.61)

    신분당선과 몰 등으로 젊은 사람들 유입이 많아졌어요
    예전엔 노인분들이 더 많았었는데 말이죠
    다음 총선은 기대해봅니다
    한선교 보지 않게 되길요~!

  • 6. no japan
    '19.9.2 1:59 AM (220.120.xxx.235)

    반일은 저들이 대화에 응해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경제 곳곳에 일제수탈의 잔재가 있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파악을 해야 쓸데없이 상권걱정, 직원걱정 안합니다. 경제는 돌고 돕니다. 제로섬게임입니다. 한쪽이 망가지면 다른 쪽이 자생적으로 생겨납니다. 즉, 롯데가 망하면 대신하는 유통기업이 흥하거나 신규로 생기니.. 걱정 뚝! 이래도 같은 말 되풀이하면 그것은 의도적 친일이죠!?

  • 7. 텅텅
    '19.9.2 2:01 AM (121.168.xxx.22)

    손에쇼핑백없는사람이 태반이예요 유니클로도 텅텅비구요 가긴가는데 돈은 최소한으로쓰겠다싶은거죠
    가까이사는저도 밥한끼를 안사먹었으니말입니다
    주위상권은 걱정하는글보니 이해관계자같으신듯한데 묘수가찾으시길바랍니다
    상권은변하니 매매보다 임대가 활발한거구요 재빠른 부동산은 입점까지했더만요 없다가생기면다들가보게되잖아요

  • 8. 그 놈의
    '19.9.2 2:04 A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상가 타령
    ~적당히 해 주면
    우리 거지 됩니다

  • 9. ..
    '19.9.2 2:06 AM (122.36.xxx.61)

    될수록 최소한의 것만 이용 할게요. 아예 안 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ㅠㅜ

  • 10. 아예
    '19.9.2 2:37 AM (218.154.xxx.188)

    안 갈 수 없으면 가서 국산품과 농산물만 사고 오세요.

  • 11. ...
    '19.9.2 5:15 AM (182.216.xxx.58)

    안 가기엔 너무 잘 지어져서
    쇼핑할 곳 없는 수지구민들에겐 오아시스 같은
    쇼핑몰이어서
    사람이 미어터진 듯하네요.
    씁쓸하지만 ...그래도 갈 사람 다 가더라구요.

  • 12. ...
    '19.9.2 6:13 AM (116.121.xxx.179) - 삭제된댓글

    오픈이라 구경 하러 온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 13. 아예 안 갈 수
    '19.9.2 6:35 AM (59.6.xxx.151)

    없을까요
    가는게 좋으니까 가죠
    개인의 선택이라 봅니다만
    불가능하다던가 가지만 구경만 한다는 별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신문 광고 발행부수에 따라 단가 책정합니다
    1년치 그냥 넣어두고 상품권도 준다
    왜? 그 정도는 감수해도 광고비로 수입나니까요
    상품권 받고 신문은 안 읽고 신문지로나 쓴다
    상관없습니다
    여전히 광고비로 수입나니까요

  • 14. ㅡㅡㅡ
    '19.9.2 6:44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네,
    안 가고 있습니다.
    주변상권 타격입을 거는 이미 예상된 바였죠.
    그것도 롯데때문에.
    안타까워요.

  • 15.
    '19.9.2 6:57 AM (106.102.xxx.87)

    롯데몰 생겨서 그 근처 아파트 상가 치킨집까지 시끄러웠어요
    사람들이 다들 걸어서 또는 마을버스 타고 와서 그 주변 일대 상가가 다 바글거렸고 주변 쓰레기까지 많이 생겼죠
    데이파크는 말할 것도 없이 터져나갈 지경
    롯데몰때문에 주변상가가 안될 것이라는 편견에 마침 지나가다가 한산한 가게를 보셨나봐요
    다들 성복역으로 나와 버리니 며칠만에 분위기가 달라졌고 주변상권은 더 잘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쳤네요
    롯데불매가 맞지만 남에게 강요할 수 없는 문제죠
    참고로 코앞인데 아직 안 가봤어요
    오고가는 사람들 보니 다들 빈손 가끔 탑텐 쇼핑백정도

  • 16.
    '19.9.2 7:03 AM (125.130.xxx.189)

    음ᆢ왜 하필 롯데가 그곳에 들어왔는지ᆢ한 뭐시깽이랑 어울리는 기업이고
    아마도 롯데 선정에 관련도 있겠거니 의심합니다ㆍ롯데가 참 얄삽한 기업이라 그런지 덩치는 최대한 부풀리고 주차장도 부족하고 조밀도는 높은 롯데 캐슬ᆢ저층은 빛도 안들고 이사 차량은 차를 돌릴수도 없어 애 먹는다 그러네요
    규모는 큰데 내부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중저가스럽습니다 ᆢ역시 롯데죠
    직원 처우도 안 좋고 고객에 대한 응대도
    롯데 백화점등에 가보면 타 백화점 보다
    떨어집니다ㆍ주민들이 롯데라서
    다들 아쉬워합니다ㆍ필요한 복합시설이긴 한데 영 아쉽고 코엑스 몰에 견주던 홍보는 더이상 찾아보기 힘드네요
    역시 그럴 줄 알았다! 롯데 대 실망!

  • 17.
    '19.9.2 7:05 AM (125.130.xxx.189)

    아니 ᆢ대실망이 아니고 롯데 역시 또 실망!

  • 18. 뭘적당히해요
    '19.9.2 7:18 AM (114.170.xxx.171) - 삭제된댓글

    저 위 적당히 하자는 분은 한국사람 맞아요?
    노재팬 확실히 해야죠
    저도 절대 안갈래요

  • 19. ...
    '19.9.2 7:30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아이파크몰이나 스타필드였으면 그래도 나았을텐데요.
    롯데는........

  • 20. ...
    '19.9.2 7:38 AM (175.223.xxx.116)

    롯데는 하여간 처음부터 못 들어서게 맞서는게 나은듯요.

    일단 들어서면 그걸 다시 없앤다는게 쉽지않아요.

  • 21. ....
    '19.9.2 7:52 AM (116.121.xxx.179)

    진짜 주변 음식점 상가 다 죽게 생겼네요

  • 22. ..
    '19.9.2 8:08 AM (47.72.xxx.195)

    진짜 숙주는 롯데이지요.새끼들만 죽이면 무슨 소용입니까? 에얼리언처럼
    방방곡곡에 끊임없이 알을 놓고 있는데요.
    제일 큰 알박기는 부산이고요 점점 가속화하는 느낌이에요.부산에 롯데가 얼마나 크게 자리잡고 있는지 정말 깜짝 놀랬어요.심장부에.. 우릴 물로 아는 거지요.
    유니클로 다음 GU낳는 거 보세요. 정말 살려야 하는 주변 작은 상가들 다 죽여요.
    번 돈은 다 일본 가고요.

  • 23. 미네르바
    '19.9.2 8:48 AM (115.22.xxx.132)

    정말 에일리언같아요!!!

  • 24. gg
    '19.9.2 8:49 A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롯데몰에 입좀해 있는 모든 상점들은 매출의 약30%가 롯데로 들어가는 걸로 압니다.

  • 25. dd
    '19.9.2 9:33 AM (121.138.xxx.77)

    롯데가 죽어야 일본경제식민지에서 벗어나는건데요

  • 26. 신기
    '19.9.2 9:41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밥집만 줄서고, 쇼핑백 든 분들 잘 안 보였어요.
    줄서다 지쳐 나왔는지 주변 식당도 평소보다는 복닥복닥 했어요.

  • 27.
    '19.9.2 10:42 AM (125.130.xxx.189)

    조금 더 가도 이마트 갈거고 롯데는
    가능한 안 팔아줄랍니다
    백화점 들어온 것도 아니고ᆢ

  • 28. 롯데ㅜㅜ
    '19.9.2 12:01 PM (14.51.xxx.13)

    어쩜 gu까지 딱 들어온건지.
    그런곳에 우리 자존심도 없나요ㅜ
    어찌그렇게 바글대나요.
    수지구민 속상합니다ㅜㅜ
    썰렁하길 기대했는데
    진짜 일본이 우리가 우습게보이긴 할듯.
    오픈빨 잠시고ㅜ 곧 썰렁해지길 기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1041 설리에 대한 기자들의 생각 3 행복해라 2019/10/23 3,856
1001040 '계엄 문건' 진위 논란..군인권센터 "제보자 보호 위.. 내란음모구속.. 2019/10/23 524
1001039 오늘 꿈에서 피 쬐끔 봤는데...이럴려고~~ ^^ 2019/10/23 537
1001038 안경벗는게 낫단 뜻일까요? 2 ..... 2019/10/23 864
1001037 한경 기레기에게 메일보냈어요 8 기자는쓰레기.. 2019/10/23 1,405
1001036 급질)아이가 귀 판후 귀와 머리가 아프다고 해요. 7 귀가아파요 2019/10/23 2,271
1001035 포장이사 전날 짐정리 5 ^^ 2019/10/23 6,261
1001034 gs25 에서 사면 좋은 것 좀 알려주세요. 16 단풍 2019/10/23 3,024
1001033 검찰 예산 독립이면 어떻게 된다는 건가요? 10 ... 2019/10/23 1,173
1001032 키 큰 이범수 ㅇㅇㅇ 2019/10/23 882
1001031 정경심 교수님 외모 좋으시네요 57 2019/10/23 21,529
1001030 현재 서초동 상황.jpg 15 ... 2019/10/23 3,619
1001029 82년생 김지영 (살짝 스포) 5 한땀 2019/10/23 2,441
1001028 9:30 더룸 ㅡ 김남국 변호사 출연 2 본방사수 2019/10/23 592
1001027 오래된 청약저축 갖고 있어야할까요? 5 청약저축 2019/10/23 2,260
1001026 옛날 쿠키인데 먹고 싶어요 21 과자 2019/10/23 2,486
1001025 법무장관할라고 예산을 갖다 받쳤다고.. 20 전해철.. 2019/10/23 2,317
1001024 가슴이 너무 떨려서 전 뉴스 안 듣고 내일 아침에 확인해야 할 .. 9 검찰개혁 2019/10/23 1,543
1001023 우리나라 밥상을 보면 우리나라를 떠올릴 그릇이 없어요 12 아시 2019/10/23 1,884
1001022 열심히 밭을 갈아야 하는 이유가 뉴스에 나왔군요. 3 ... 2019/10/23 1,064
1001021 버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혼자 치킨 뜯네요 12 .... 2019/10/23 4,556
1001020 미역국 전문점집 육수를 머로 하는지아시나요? 4 ... 2019/10/23 2,173
1001019 모음으로 첫음이 a, e, i, o, u 로 발음할때 an을 사.. 8 발음 2019/10/23 1,311
1001018 현수막 신고 어떻게 하나요? 8 ㅇㅇ 2019/10/23 632
1001017 PD 협박하는 검사.JPG 9 양아치들 2019/10/23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