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 혹시 나쁜 마음 먹은건 아니죠?

뭐지? 조회수 : 24,579
작성일 : 2019-09-01 22:54:23
그냥 sns 안한다는 말이겠죠?
가족들이 좀 관심가져야 할거 같은데.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1192551200
IP : 178.191.xxx.134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 10:54 PM (178.191.xxx.134)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1192551200

  • 2. 벼라별꼴
    '19.9.1 10:54 PM (221.146.xxx.236)

    자살아니고
    은퇴할듯

  • 3. 구혜선씨
    '19.9.1 10:56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 4. ㅇㅇㅇ
    '19.9.1 10:57 PM (175.223.xxx.239)

    마지막 인사라니 뉘앙스가 묘하긴 하네요.
    차라리 은퇴면 은퇴의사를 밝히지 저런 식으로 말하니까
    무슨 관심끌고 싶어 하는 사람 같아보여요

  • 5. 관심
    '19.9.1 10:59 PM (182.215.xxx.201)

    관심 끌고 싶어하는 캐릭터 맞지만
    그렇다고 나쁘게 되면 안되죠.
    힘내시고...다시 잘 살아보세요.

  • 6. 저도
    '19.9.1 11:01 PM (59.7.xxx.110)

    느낌이 ㅠ
    별일없어야할텐데~

  • 7. ..
    '19.9.1 11:03 PM (222.237.xxx.88)

    써클렌즈는 중독인가봅니다.
    병원에 입원했다고(용종제거)올린 사진도 써클렌즈...

  • 8. 구혜선
    '19.9.1 11:05 PM (106.255.xxx.109)

    응원합니다
    어려운시기 꿋꿋하게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 9. 이와중에
    '19.9.1 11:07 PM (106.255.xxx.109)

    구혜선 까는 사람 멉니까?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고있을때 그러시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관심끌려고 한다느니 써클얘기가 왜 나오는지 ㅉㅉ

  • 10. ....
    '19.9.1 11:08 PM (58.126.xxx.10)

    비록 너는 나의 끝을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절대 나쁜 생각 할사람아님
    책홍보하는느낌 -_-
    살다 이혼 할수 있는데
    참 요란스럽게 한다싶은생각뿐

  • 11. ㅇㅇ
    '19.9.1 11:10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표현이 그래서 그렇지, 깔려던게 아니예요.
    처신을 저렇게밖에 못하나 싶어 안타까워서요.
    저러면 또 관종이니 욕먹을 것 같아서요.

  • 12. ...
    '19.9.1 11:11 PM (218.236.xxx.162)

    구혜선씨 힘내요 !

  • 13. ..
    '19.9.1 11:12 PM (223.62.xxx.40)

    이그 악플러 ㅁㅊㄴ들
    송혜교가 김앤장 앞세워 고소한다니까 겁나서 송혜교 글 못쓰고 구혜선에게 달라붙었나봄
    쫄보들 익명 뒤에 숨어서 연예인 욕이나 하고

  • 14. ㅇㅇㅇ
    '19.9.1 11:13 PM (175.223.xxx.239)

    표현이 그래서 그렇지, 깔려던게 아니예요.
    처신을 저렇게밖에 못하나 싶어 안타까웠어요.
    저러면 또 관종이니 욕먹을 것 같아서요.
    어쨌든 구양에게 악감정 없고 힘내길 바라구요,
    지지합니다.

  • 15. stella000
    '19.9.1 11:14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자기애 남다른 사람이니 이상한 방향 절대 아닐거구요
    (건강검진과 매일 자기 활동 홍보 인스타 올렸는데요 뭐)

    한달전인터뷰: 남편을 제가 더 사랑하는거 같아요 저 같이 특이한 사람과 살아줘서 고맙죠

    일주일 전: 이혼하면 수익없어지니 용인집 줘

    하루뒤: 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며칠 전: 2천만원 기부했어요 (저 정말 착한 사람)

    4일전?: 제 과거 연애사를 담은 소설 베스트 셀러 1위 했어요 >_

  • 16. 좀 아파본
    '19.9.1 11:15 PM (14.53.xxx.145)

    사람은로서.
    잘 살거에요.
    무슨맘인지 다 보여요.

    쪽방에서 에어컨 한번 못키고 살아도 살아야 하는거라 사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게 괴로워 가는거라면 가도 할 수 없구요.
    가고싶어 가는 사람은 또. 그게 행복이구요.
    사는거 보단 가는게 행복인 사람이 대부분 아픈사람들 생각이구요.
    뭐. 나도 그렇고.

    그런데 그녀는. 그럴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애착대상에게 버림받는 것이 곧 죽음을 의미한다면
    위험할 수도 있겠어요.
    근데. 그 위험은 어디까지나 정상인 기준이죠.

    정상적으로 사고하시는 분들은 절대. 알지 못해요.
    아픈사람의 사고메커니즘을.

    여기 댓글 다 웃겨요. ㅋ

  • 17. ㅇㅇㅇ
    '19.9.1 11:15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자기애 남다른 사람이니 이상한 방향 절대 아닐거구요
    (건강검진과 매일 자기 활동 홍보 인스타 올렸는데요 뭐)

    한달전인터뷰: 남편을 제가 더 사랑하는거 같아요 저 같이 특이한 사람과 살아줘서 고맙죠

    일주일 전: 이혼하면 수익없어지니 용인집 줘

    하루뒤: 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며칠 전: 2천만원 기부했어요 (저 정말 착한 사람)

    4일전?: 제 과거 연애사를 담은 소설 베스트 셀러 1위 했어요 >_

  • 18. ㅇㅇㅇ
    '19.9.1 11:16 PM (223.38.xxx.60)

    자기애 남다른 사람이니 이상한 방향 절대 아닐거구요
    (건강검진과 매일 자기 활동 홍보 인스타 올렸는데요 뭐)

    한달전인터뷰: 남편을 제가 더 사랑하는거 같아요 저 같이 특이한 사람과 살아줘서 고맙죠

    일주일 전: 이혼하면 수익없어지니 용인집 줘

    하루뒤: 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며칠 전: 2천만원 기부했어요 (저 정말 착한 사람)

    4일전?: 제 과거 연애사를 담은 소설 베스트 셀러 1위 했어요 >_

  • 19. ㅇㅇㅇ
    '19.9.1 11:17 PM (223.38.xxx.60)

    3일전 : 그림 아트페어 출품합니다!!!!

    2일전: 소설 수출 결정!

    어제: 써클끼고 용종제거로 입원 병원 셀카

    오늘: 본인 작사작곡 음악 올림

    좀전: 앞으로 출간될 에세이 홍보 & 마지막이라는 늬앙스로 동정표 다시 호소

    의 과정은 그닥...공감 전혀 안되네요

  • 20. ㅇㅇㅇ
    '19.9.1 11:23 PM (175.223.xxx.239)

    인스타 폭파 했나보네요.
    검색해보니 안 떠요--;;

  • 21. dd
    '19.9.1 11:27 PM (223.38.xxx.60)

    아직 있어요 절대 폭파시킬 사람 아님

    근데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 심리&사고과정이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너무 특이

  • 22. ㅇㅇ
    '19.9.1 11:31 PM (110.70.xxx.222)

    자기애가 강하고 관종에 멘탈갑이라 걱정 절대
    안해도 됩니다

  • 23. 네네
    '19.9.1 11:32 PM (223.62.xxx.145)

    반려동물을 돌봐야 하니까
    극단적인 선택의 늬앙스보다는
    인스타를 닫는다는 얘기 일 듯

  • 24. ..
    '19.9.1 11:32 PM (223.39.xxx.189) - 삭제된댓글

    구혜선 응원해요
    악플러들 그대로 당하길

  • 25. ㅎㅎ
    '19.9.1 11:36 PM (223.39.xxx.181)

    누군가 끊임없이 자기감정에 관심가져주길 바라는건가요
    보기만해도 피곤하다

  • 26. 지나다가
    '19.9.1 11:36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223.38은 누구시길래 헉 입니다.
    구혜선 배우 잘 몰랐지만 화이팅 해주고 싶던데

  • 27.
    '19.9.1 11:37 PM (112.154.xxx.139) - 삭제된댓글

    에휴 자살..시도 했던 사람으로 한마디 하자면
    그전에 마음만 요동칠때는 누군가 힘든거 알아줬으면하고
    티냈는데 진짜 마음먹으면 그냥 앞뒤 안재고 실행하게 되던더요 오히려 이딴 궁예질이 그럴생각없는 사람 그렇게하라고 등떠미는거 같아요 그 둘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옆에서 보지도 않고 누구 잘못인지 어떻게들 그렇게 내일처럼
    다 아는척인지 참 대단들하네요

  • 28. 지나다가
    '19.9.1 11:37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위에 223.38은 안티신가 뭐하는건가요?
    구혜선 배우 잘 몰랐지만 화이팅 해주고 싶던데

  • 29. 211
    '19.9.1 11:42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211님이 화이팅 해주고 싶으면 저도 그래야 하나요.
    그녀의 행보를 팩트로 나열하고 공감안된다고 했을 뿐

  • 30. ㅇㅇ
    '19.9.1 11:45 PM (223.38.xxx.60)

    211님이 화이팅 해주고 싶으면 저도 그래야 하나요?
    여기 구혜선씨 팬클럽 게시판이나 개인의견 자유가 없는 공산국가도 아니고.
    그녀의 행보를 팩트로 나열하고 공감안된다고 했을 뿐

  • 31. 파랑
    '19.9.1 11:47 PM (122.37.xxx.188) - 삭제된댓글

    이렇게 관심받고
    마지막 인사요? 아 인스타 닫는다는 말이었어요
    SNS종료한다는 말이에요
    오해가 많으셨군요 이런 인터뷰쯤 올라겠죠
    반려견 반려묘두고 어디 못갈걸요

  • 32. 여기악플이어딨고
    '19.9.1 11:48 PM (223.39.xxx.181)

    안티가 어딨나요
    각자 느낀대로 쓴정도구만 별 난리를 다 치네
    악플이라고 난리치는인간들 글이 더 악플로 보이는구만

  • 33. dd
    '19.9.1 11:50 PM (223.38.xxx.60)

    223님 말씀에 동의.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악플이라거나 알바라고 모는 사람들 이해 참 어려움.

  • 34. 사모예드
    '19.9.2 12:01 AM (211.209.xxx.110)

    안좋은 느낌이 아니길바래요..
    반려동물과 오래 함께하시길..
    그리고 지금보다 더 단단해지시길..
    걱정됩니다.. ㅠ

  • 35. ..
    '19.9.2 12:22 AM (222.104.xxx.175)

    구혜선님 힘내세요

  • 36. ㅇㅇㅇ
    '19.9.2 12:27 AM (175.223.xxx.239)

    그래도 실시간으로 댓글이 좌라락 달리는 걸보면
    구씨가 아주 비호감만은 아닌거 같아요.
    사람들이 관심도 많아보이고 이번 일로 동정표까지..
    어쨌든 저도 상대편보다는 동물을 사랑하는 구혜선씨의 인성을 믿습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 37. ....
    '19.9.2 1:04 AM (125.177.xxx.61)

    구혜선씨 잠시 쉬었다 건강하게 복귀하세요~

  • 38. ??
    '19.9.2 1:06 AM (180.224.xxx.155)

    저도 구혜선 비호감에 가까운 사람인데 이럴때 말을 아껴야해요
    예전 송지선 아나운서 기억하시는 분 계시지요? 그날밤 실시간으로 네티즌들과 진중권의 광기를 지켜봤어요
    송아나가 잘못되고 악플들이 지워지는데 끔찍할 정도였어요.
    진중권도 그날 악마였지요. 그도 사과도 없이 삭제했구요
    전 진중권 사람으로 안 봅니다. 글과 혀로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쾌락을 위해 못 참은 사람이라서요

    평소 싫어했어도 상대가 힘들땐 말을 아껴야해요.
    구혜선씨의 가족과 반려동물이 힘이되어 주길 바라고 안재현씨도 현명히 풀어나가길 바랍니다

  • 39. 흠..
    '19.9.2 1:13 AM (58.143.xxx.166) - 삭제된댓글

    갑자기 송지선 진중권얘기가 나와서..
    사실관계만 정정하면
    송아나가 본인이 올린 "자살암시" 트위터 얘기를
    그 다음날인가 해킹당한거다 본인이 쓴게 아니다
    라고 하니
    그걸 진중권 본인 트위터에 꼬집은거지
    (엄청난 얘길 해놓고 그 다음에 다시 쉽게 농담조 해명의 흐름을 유사하게 썼죠)
    무차별 악플?을 단게 아닙니다.
    송아나의 행보는 너무 안타깝지만요..

  • 40. 흠...
    '19.9.2 1:17 AM (58.143.xxx.166)

    갑자기 송지선 진중권얘기가 나와서..
    사실관계만 정정하면
    송아나가 본인이 올린 "자살암시" 트위터 얘기를
    그 다음날인가 해킹당한거다 본인이 쓴게 아니다
    라고 하니
    그걸 진중권 본인 트위터에 꼬집은거지
    (엄청난 얘길 해놓고 그 다음에 다시 쉽게 농담조 해명의 흐름을 유사하게 씀으로써 비꼬았죠)
    무차별 악플?을 단게 아닙니다.
    송아나의 행보는 너무 안타깝지만요..

  • 41. 흠..
    '19.9.2 1:23 AM (58.143.xxx.166)

    그 때 송아나가 절절하게 너무 힘들고 살고 싶다고
    올린 글과 이혼 이슈 이후 매일 본인 활동 홍보글 올리고
    일부러 중의적 표현과 함께 곧 출간될 에세이 홍보까지 야무지 게 한 사람과의 비유는 엄연히 다른 케이스 같아 보이네요

  • 42. 인스타
    '19.9.2 1:49 AM (175.223.xxx.163)

    안한다는 소리 같아요.

    인스타로 인사드리는건 마지막이라는 뜻 같네요.

    구혜선씨처럼 반려동물 애지중지키우는
    사람은 나쁜맘 못먹어요.
    사랑하는 동물들 유기될까봐
    나만 기다릴까봐
    반려동물보다 단 하루라도 더
    살고싶은게 견주 묘주들 심정입니다.
    구혜선씨 항상 응원합니다!!!
    고운마음 다 알아요.

  • 43. ??
    '19.9.2 1:57 AM (180.224.xxx.155)

    다른 케이스 아닙니다. 그날밤만 이야기하세요
    전 힘들고 밤에 혼자 있어서 극단적 선택을 할수 있는 환경에서의 위험성을 말하고 있어요. 그전에 그녀가 무슨말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사람이 힘들어 손을 내밀면 어떤 스타일의 사람일지라도 먼저 잡아주고 보듬자는 취지의 이0 말입니다
    제가 밤에 실시간으로 지켜보았어요.
    에세이 홍보등은 제가 지켜본 그날 밤에 없었고 그밤 그녀가 올린 글에 성희롱까지 더해지며 아수라장이었어요
    아. 전 엠팍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흠님의 댓글에 나온 이야기는 그날밤의 악플러들이 본인 핑계로 써먹던 말이라 익히 들어왔습니다. 그렇다고 흠님이 악플러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그저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그날밤 반으로 갈라졌었지요. 관종이 책 팔아 먹으려고 그런다. 잘나가는 남자 발목 잡으려고 쇼한다.반대에선 그러지마라. 힘든 사람한테 그러지마라. 로 갈라져 인터넷이 난리도 아니였어요
    관종이던 책을 팔아먹으려하던. 밤에 혼자 센치해져서 쇼를 하던 그런 불안정한 사람에겐 주변인의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44. dd
    '19.9.2 2:09 AM (122.34.xxx.51)

    구혜선 응원해요
    구혜선 힘내라!!
    악플러들 그대로 당하길

  • 45. ㅇㅇ
    '19.9.2 2:16 AM (172.58.xxx.135)

    구혜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46. ...
    '19.9.2 2:37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전 그닥...
    나르시시즘의 대표적 유형이 너무 많이 보여서..
    (주변에 유사한 케이스를 본 사람으로써)
    저런 모호한 표현으로 보는 사람 동정심유발->무조건 옹호, 그렇지 않으면 좀 못된사람이 되버림
    을 유도하는 발언 개인적으로 신뢰 전혀;;;

  • 47. ...
    '19.9.2 2:39 AM (223.62.xxx.210)

    전 그닥...
    나르시시즘의 대표적 유형이 너무 많이 보여서..
    (주변에 유사한 케이스를 본 사람으로써)
    저런 중의적 표현으로 보는 사람 "동정심유발(빠져나갈 여지는 많음. 보는 사람 해석이니)->무조건 옹호, 그렇지 않으면 좀 못된사람이 되버림"
    을 유도하는 발언 개인적으로 신뢰 전혀;;;

  • 48. ...
    '19.9.2 4:59 AM (90.201.xxx.57)

    변호사들끼리 본격적으로 협상을 시작하니 구씨가 밀리나보죠?
    레버리지가 필요해서 또 여론전 벌이고 동정표받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임.

    구혜선이 그렇게 안타까운 사람들, 구혜선 말만 믿고 안재현을 죽일 듯이 매장하려 드는 사람들.
    이런 모호한 표현으로 사람들을 상상하고 추측하게 만든 뒤 그 반응을 엿보는 나르시시스트에게 마구 휘둘릴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조심들 하세요. 인생의 어느 순간에 큰 낭패볼 가능성이 엿보여요.

    시간나면 유튜브에서 자기애성 인격장애의 특징과 그들이 배우자 및 가족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함 봐봐요. 구혜선을 두고 에피소드를 만들었나싶을 정도니.

  • 49. ...
    '19.9.2 5:28 AM (1.253.xxx.54)

    나쁜암시를 저런 조로 쓸정도의 관종은 아니라고 생각

    여러분때문에 꿈을 이룰수있었다 그동안 감사하다..
    에세이집출간이 앞서말한 꿈의 전부는 아닌것같고..

    내용상 연예계 은퇴하는 것같은 느낌이네요

  • 50. 뭐...
    '19.9.2 7:12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애완동물 키우다보면 수시로 드는 생각이죠. 얘가 얼마나 살까. 나보다 먼저
    떠날텐데. 울컥 올라오는 슬픔. 그리고 애잔함.
    안키워 본사람은 모르죠. 순간의 감정으로 쓴 감성글 같은데...요

  • 51. 존경
    '19.9.2 7:16 AM (183.96.xxx.47)

    전 고양이2마리 키우는데 딸이 강아지 엄청 좋아해 키우고 싶어해도 고양이와 달리 강아지가 훨씬 더 신경쓸 게 많고 매일 산책 시켜야 해서 키우는 거 엄두도 못내요
    구씨가 반려동물 6마리 잘 키우는 거 보고 존경하게 됐어요
    자기 예술활동 하면서 그렇게 잘 키운다는 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52. 착하고 선한 눈
    '19.9.2 7:33 AM (211.36.xxx.253)

    좋던데.. 못생기고 철없는 안재현 만나 맘 고생하는거 불쌍해요 안재현이 뭐 연에인으로 존재감이 있나요?
    내세울 작품이 있나.. 재주가 특별난가..
    그저그런 흔한 비주얼 모델출신 주제에 구혜선 정도면 오ㅓㄴ전 훌륭한데..

  • 53. 맘고생??
    '19.9.2 7:46 AM (119.198.xxx.59)

    부부사이는
    부부 둘 밖에 모릅니다.

    제 3자가
    객관적이 될 수가 있나요?
    어느쪽이 더 성격상 하자가 있다.
    그러니 어느쪽이 잘못했다. 가 아니라

    그냥 둘이 안맞는건데

    거기에 무슨 잘잘못이 있는거죠??

    안씨가 바람피웠어요?

  • 54. 119 지옥 꼭 가라
    '19.9.2 9:11 A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구혜선씨, 힘내고 이겨내길 기원합니다!!!

  • 55. 2677ㅏ
    '19.9.2 9:12 AM (116.33.xxx.68)

    안재현은 첨볼때부터 인상아니었구요
    구혜선씨 힘내세요
    남자보는 눈키우시구요

  • 56. ㅎㅎ
    '19.9.2 9:15 AM (1.232.xxx.51)

    여기 순진한 사람들 많네요~ㅎㅎ 구혜선 행보를 조금만 이성적인 관점으로 보면, 이혼 이슈 후 소설 판매 뜬 거 보고 슬쩍 음원도 꺼내고 앞으로 출간될 에세이 홍보까지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으려는 의도가 100%인데... 이렇게 꾸준히 기사 내주길 그 누구보다 구혜선이 바랄 거고 그러라고 계속 인스타에 떡밥 던지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다 걱정까지 해주고 있다니ㅋㅋ 하긴 연예인도 결국 장사꾼이라서 이런 순진한 사람들이 있어야 주머니 털어서 돈 벌겠죠? 이혼한 마당에 구혜선도 챙길 건 챙겨야 하는 입장이니 이런 행동이 유치해도 그나마 이해는 되네요ㅋ

  • 57. ㅠㅡㅜ
    '19.9.2 9:33 AM (221.162.xxx.233)

    글을 읽어보니 힘들어보여요
    누군가 옆에서 지켜쥬야될것같아요.
    얼마나 힘들지 ㅠ
    구혜선씨 ,힘내세요

  • 58.
    '19.9.2 9:51 AM (61.80.xxx.55)

    구혜선 힘내요

  • 59. .....
    '19.9.2 9:58 AM (49.168.xxx.249)

    미우새 방송날 인스타에 폭탄 터뜨릴 때부터 방송가에 다시 나올 생각은 없었겠지요 그런 각오 없이 그랬을 수는 없을 거예요...
    연예활동은 안 해도 감독 작가 등의 타예술활동은 계속되지 않을까요?

  • 60. ...
    '19.9.2 9:59 AM (211.36.xxx.158)

    예술가가 되고 싶은가봄
    그런데 딱히 예술성이 보이진 않고 그냥 자아도취식이라

  • 61. oo
    '19.9.2 10:14 AM (14.52.xxx.196)

    비록 너는 나의 끝을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본문에 써 있잖아요
    반려동물들이 자기보다 먼저 죽는다는 얘기인데
    뭔 자살인가요?
    구씨같은 스타일 자살 안해요

  • 62. ...
    '19.9.2 10:45 AM (1.236.xxx.193)

    써클렌즈 얘기 그만해요
    저도 눈이 크고 눈동자 색깔이 완전 갈색인데
    렌즈사러 가서 렌즈 안낀 상태에서도 안경점 직원이 써클렌즈 끼셨어요 ?
    라고 물어봐요
    그리고 써클렌즈꼈냐는 말 진짜 많이 들어요
    이것도 스트레스예요
    한국사람이 까만눈동자만 가진게 아니예요

  • 63. 힘내길
    '19.9.2 11:01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구혜선씨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64. ㅇㅇ
    '19.9.2 11:32 AM (223.38.xxx.60)

    구혜서씨는 사극에서도 써클렌즈 끼고 나온 사람이라 그래요
    갈색이라 그런게 아니라요
    갈색눈동자인지 써클인지는 구분 확실히 가능해요...
    써클렌즈 껴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 65. 안물안궁
    '19.9.2 5:03 PM (39.7.xxx.236)

    온국민 피곤하게 헤어지는 과정 sns생중계해놓고
    이제 sns그만 두는거 까지 걱정해줘야 하는 건가요
    대단한 관심들이시네요

  • 66. ...
    '19.9.2 7:12 PM (90.201.xxx.57)

    아니나다를까... 급히 변호사 연락해서 복학위한 잠정중단으로 정리하고 혼인은 유지하겠다라고 깨알같이 마무리.

    그냥 관종임. 그것도 대중에 대한 예의를 모르는 미숙하고 이기적인 관종. 첨엔 안재현 이 철딱서니없는 놈아...싶었는데, 흘러가는 추이를 보니 안재현이 딱해지고, 빨리 안전이혼하길 바람.

    그동안 순조롭게 조용히 이혼하려고 구씨의 말도 안되는 돈요구 다 들어줬는데, 저렇게 돈만 받고 자꾸 말바꾸는 양아치짓하는 상대라면 법정에서 따져서 법대로 재산분할해야함.

    그리고 송혜교처럼 고급 변호사써서 악플 싸그리 고소한 것을 여기에도 적용하자면, 구씨 말만 철썩같이 믿고 안재현 인격살인한 사람들을 싸그리 고소해야지. 정준영의 성동영상 카톡방에 일원도 아니었는데 계속 정준영이랑 연계시켜 변태, 바람둥이라고 욕하고... 각종 방송 게시판까지 쫓아가서 하차 요구하고... 이런 사람들 다 명훼로 처벌해야함.

  • 67. ...
    '19.9.2 7:55 PM (222.110.xxx.56)

    진심..여기 구혜선 욕하는시 분들이요...

    구혜선이 님들에게 잘못한것 있나요? 구혜선이 다른 배우에게 해를 끼친것 있나요 (남편빼고)?

    너무 칼날세워서 공격하는데...왜들 그러시는거에요? 누굴 해한적도 없는 사람인데 보기에 아니꼽고 별로 이쁘지도 않은게 이쁜척하고..재수없어서 그리 막말하고 싶은건가요?

    그렇게 악플 다는것도 자기 업이에요...나중에 어디에선가 배로 돌려받겠죠.

    다른 글들에는 공인이니까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아라 별 말을 다하다가...구혜선은 완전 관종이라느니 밟아버리네요...인격을.

    공인이고 이혼문제를 남편이 공개하려 하니 먼저 선방해서 공개할수도 있는것이죠.
    공인이 아니라면 이상히 보이겠지만 공인이니 충분히 그럴수 있는것들인데......

    안재현이 아무리 자기 부인과 이혼하길 원한다 하더라도 이렇게 밟아버리는걸 원하겠어요? 3년을 한이불 덮고 지냈는데요..

    적당히들 하세요...당신들 인생은 그리 완벽한지 오프라인의 당신들 모습이 심히 궁금하네요..

  • 68. ...
    '19.9.2 7:58 PM (222.110.xxx.56) - 삭제된댓글

    은근히 바래봅니다

    구혜선 욕하시는 분들....남편분이 꼭~!! 바람한번 제대로 피는 경험을 해보시길 ^^

    주변에 바람핀 남편때문에 괴로워하는 여자보고 욕하던 여자가 있었어요. 한심하다고요. 그걸 왜 다 말하고 다니냐고요.

    자기 남편이 바람나니...세상 지나가던 사람까지 붙잡아서 하소연하는 꼴이 정말 징그럽더라고요.

    안재현이 바람을 피웠다는게 아니라..안재현과 똑같은 남편 만나보시라고요..똑같지 않다면 남편이 바람한번 피워보면 그 기분이 뭔지 알게 될거에요

  • 69. 저렇게
    '19.9.2 8:34 PM (1.210.xxx.75) - 삭제된댓글

    관심을 원하는 사람이?
    한달도 안돼 재개할껄요. 무슨 마지막 인사??

  • 70. 업이다뭐다
    '19.9.2 8:41 PM (1.210.xxx.75) - 삭제된댓글

    본인은 배로 받아요. 누가누굴 가르쳐요?

  • 71. ...
    '19.9.2 8:54 PM (222.110.xxx.56)

    적당히들 하시라고요..

    자기들 인생또한 남에게 피해입히고 욕먹을짓 엄청 하고 살면서도
    그런 사람들이 되려 남에게는 더 까다롭게 욕하고 비난합니다.

    님들에게 피해준거 없잖아요. 타인에게 피해준거 없잖아요. 인격모독도 적당히 해요.
    자격도 없는 사람들이.

  • 72. 본인이야말로
    '19.9.2 8:58 PM (1.210.xxx.75) - 삭제된댓글

    자격없이 남 가르친다는 생각 안들어요?

  • 73. ...
    '19.9.2 9:00 PM (222.110.xxx.56)

    돌던진 사람에게 돌 던지지 말라고 하는게 자격이 필요합니까? ㅉㅉㅉ

  • 74. ...
    '19.9.2 9:02 PM (222.110.xxx.56)

    다른연예인이 SNS 에 글 올리면 공인으로써 당연한 거고
    구혜선이 SNS 에 글 올리면 관심을 원해서 인가요?
    꼬여도 보통 꼬인게 아니네...

    왜 SNS 에 글 올리는 모든 사람들은 다 관종이네요. ㅉㅉㅉ

  • 75.
    '19.9.2 10:08 PM (223.38.xxx.160)

    윗님..
    관종이라고 하는 이유는요
    단순 sns 에 뭔가를 올리기 때문이 아니라
    https://since20160522.tistory.com/m/88
    여기에 해당되기 때문이에요...

  • 76. ㅉㅉㅉ
    '19.9.2 10:3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하는 혓바닥이 가소롭다는 거에요

  • 77. 관종이라
    '19.9.2 10:4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인정 못한다면 난 못하겠다하면 되지 남은 왜 걸고 넘어져요? 내가 옳다 이거에요?? 웃기고 있네요.

  • 78. ...
    '19.9.4 1:25 AM (223.62.xxx.90)

    하루를 못 참고 컴백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6919 한동훈 기사.2019.3.20 10 시장경제 2019/09/25 1,408
986918 알밥들 헛소리에 댓글 주지 맙시다!!!!! 6 ㅇㅇ 2019/09/25 181
986917 결례 논란 속 트럼프,文대통령 만날 땐 시간 구애 안 받고파 15 퍼날 2019/09/25 2,321
986916 검찰개혁은 공산주의로 가는 과정 30 혹시 2019/09/25 1,283
986915 기부금 관련 글 쓰신분께... 25 미친갈라치기.. 2019/09/25 1,447
986914 어느 깃발아래 있을까 3 토요일 2019/09/25 600
986913 밑에 조국딸~ 패스요 10 ... 2019/09/25 339
986912 조국 딸은 기분 참 나쁘겠어요 8 누구더러 딸.. 2019/09/25 1,496
986911 허재 너무웃겨요ㅋㅋㅋ 3 허재 2019/09/25 2,527
986910 왜 이렇게 수사하지 않앗습니까? (feat.민주당 이재정) 15 ㅇㅇㅇ 2019/09/25 1,602
986909 배재고 답안지 조작 아버지가 검사 6 ㅇㅇ 2019/09/25 1,677
986908 검찰이 왜 개혁해야해요? 50 .... 2019/09/25 1,791
986907 조장관님 아들 10~새벽2시까지 조사 23 lsr60 2019/09/25 2,092
986906 돌침대 온도 조절기 교체해 보신분 ? 1 알뜰 주부 2019/09/25 1,415
986905 우리학생들 안타깝고 불쌍해요 5 .. 2019/09/25 1,092
986904 기부금 관련해서 유지니맘님께 드리는 글 45 기부금 2019/09/25 3,340
986903 민주당은 금태섭 제명 안시키고 뭐해요? 24 .... 2019/09/25 1,738
986902 줌인줌아웃 사진 올리기 알려드립니다. 13 모르겠음 2019/09/25 1,335
986901 내 얼굴 왜 노랄까 5 D 2019/09/25 1,153
986900 기부금 관련 글쓰신분 26 와아아아 2019/09/25 1,229
986899 트렌치 물세탁해도 되나요? 7 2019/09/25 769
986898 상가 구입할 경우 뭘 살펴보나요? 6 궁금 2019/09/25 1,065
986897 서초역에 가면 LED 초를 팔까요? 9 사가야하나?.. 2019/09/25 967
986896 점심에 귀찮아서 짜장라면 끓여먹었어요 4 ... 2019/09/25 917
986895 조국장관 15년형 유력 26 나옹 2019/09/25 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