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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0키로 마라톤 도전기

달리자 조회수 : 3,920
작성일 : 2019-09-01 22:28:56
40대 중반을 달려가는 나이에 오늘 첫 10키로 마라톤 완주했어요. 기록은 뭐 1시간 20분이었지만...완주를 목표로 한터라 개인적으로 성취감이 있더라구요. 저만의 올해 버킷리스트였거든요.
올해들어 체력도 떨어지고 몸이 안 아픈데 없이 돌아가며 아픈터라 고생을 많이 했어요.
작년부터 열심히 걷고 종종 뛰기도 했는데...
뭔가 목표가 있어야 더 열심히 운동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충동적으로 9/1 마이런과 10/13 서울달리기 10키로를 신청해두고 두달 정도 하루에 30분씩 열심히 달렸어요.
그 결과 한달 반 정도는 거뜬히 잘 해왔는데 2주전부터 과부하가 걸렸는지 대상포진에 몸살에 아주 죽겠더라구요.
그래도...오늘 첫 10키로 마라톤을 나갔고, 정말 즐거웠고 사람들과 같이 뛴다는게 참 좋더라구요.
평소 뛰는 것보다 더 잘 뛰어지고 덜 힘들었어요.
이 기세를 몰아 10월 마라톤대회에서는 1시간 10분대를 목표로 또 준비에 들어가려구요.
뛰고 걷고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왔네요.
IP : 14.39.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 10:39 PM (223.38.xxx.157)

    와 대단하셔요
    저도 함 해보고 싶었는데
    요즘 등산취미가 생겨서리
    나중에 기회되면 저도 신청해봐야겠어요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니
    모두들 나가서 땀흘리고 상쾌한 기분 느껴보아요♡

  • 2. 봄보미
    '19.9.1 10:43 PM (219.251.xxx.141)

    너무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ㅎㅎ
    궁금한게 보통 10 키로 평균 런닝타임이 어떤가요?

  • 3. ....
    '19.9.1 10:54 PM (218.51.xxx.239)

    난 이런게 부럽더군요`

  • 4. 멋져요!!!
    '19.9.1 10:56 PM (183.102.xxx.86)

    오늘 마라톤에 참가하셨군요.
    저두 뛰는 건 무지 좋아하지만서두... 마라톤은... ㅠㅠ

  • 5. ㅎㅎㅎ
    '19.9.1 10:58 PM (121.178.xxx.109)

    반갑네요
    재작년, 작년 마이런 10키로 경험자에요
    저는 한시간 안에 간신히 들어오는
    음청 건장한 40대 아짐이에요
    작년 마이런 이후 거의 1년가까이 쉬다가
    11.3jtbc마라톤 도전하려니 힘드네요
    단체티도 95가 제일 큰 사이즈라니...살도 빼야하네요
    혼자서 달리는게 외로워서 걷기로 바꿀려고 했는데
    뛰어야 직성이 풀리네요.
    현재 5키로 달리기까지 성공해서 10키로 연속뛰기를 목표로 연습중입니다.
    같이 화이팅 하게요^^

  • 6. 달리자
    '19.9.1 11:00 PM (14.39.xxx.238)

    오늘 마라톤은 4그룹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출발했는데요.
    1시간/1시간 10분/1시간 20분/1시간 반 이렇게 완주시간 목표를 두고 출발해요. 저는 마지막 그룹이었고...전반적으로 1시간에서 1시간 5분대가 많은 거 같아요.
    1시간 20분으로 들어온 저는 평균 속도가 7.5 전후였구요. 런닝머신 뛰기나 혼자 뛰는 것보다 속도가 나더라구요. 함께 뛰어서 그런거 같아요.

  • 7. 달리자
    '19.9.1 11:02 PM (14.39.xxx.238)

    저도 작년 이맘때엔 5분도 못 뛰던 사람이었어요. 런닝 어플 깔고 꾸준히 연습하니 30분도 뛰게 되고 오늘 완주도 가능해지네요.
    내년 가을엔 하프도 뛸 수 있었음 좋겠어요

  • 8. ㅎㅎㅎ님
    '19.9.1 11:05 PM (14.39.xxx.238)

    한 시간대라고요? 대단하세요!!!
    저도 jtbc 달리기 대회 가고 싶었는데 10키로는 마감이더라구요. 꼭 멋지게 좋은 성적으로 완주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9. 와.
    '19.9.1 11:36 PM (112.150.xxx.194)

    저도 올해 4월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남편이 9월말에 10키로 나가라고 자꾸 푸쉬하는데.
    애들 방학동안 거의 한달을 못뛰었더니 리듬이 확 깨진거죠.ㅜㅜ
    저도 처음에 5분이 뭐에요. 100미터도 못뛰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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