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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격적 노후준비는 언제부터하셨나요?

미래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9-09-01 19:32:53
누구는 아이들 다 출가시키고나서라는말도있고
50대부터는 해야한다는데
아직 돈들어갈때가많거던요 ㅠㅠ
어른들도 아직 계시고요
요즘은 진짜걱정되긴해요
미래가암울하고
경제도나빠져간다하니
더 줄일것도없는데
노후 그러니깐 아무일안하고
한달에얼마만큼 생활비가들까요?
IP : 223.62.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9.1 7:39 PM (110.70.xxx.222)

    국민연금과 직장인이라면 퇴직연금도 있을거구요
    집은 있다고 치고 두 부부가 생활하는데 삼백이상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2. ..
    '19.9.1 8:00 PM (125.177.xxx.43)

    지금처럼 쓰면 최하 400
    좀 아끼면 300은 들겠더라고요

  • 3. ㅇㅇ
    '19.9.1 8:57 PM (180.228.xxx.172)

    1인당 간병비포함 병원비1억 잡고, 부부생활비 월300정도 하면 그럭저럭살거같아요

  • 4. 은퇴 5년전부터
    '19.9.1 9:07 PM (125.134.xxx.205)

    5년 남아서
    사치하지 말고
    아껴 돈 모으면서
    부지런히 여행도 다닐려고해요.
    버킷리스트도 작성하고 있어요.

  • 5. Aa
    '19.9.1 10:03 PM (223.41.xxx.63)

    60대초
    주3회 친구 만나도
    돈 별로 안들음
    생각보다 생활비 안드니
    건강이 최고

  • 6. ...
    '19.9.1 10:12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혼자 살면 월 100으로 안될까요?

  • 7. 애들엄마들
    '19.9.1 10:15 PM (124.56.xxx.204)

    저희 아이들은 이번에 둘다 대학에 갑니다 그래서 돈이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네요 ㅠ 퇴직금과 국민연금에 의지해야죠 ㅠ

  • 8. ㅎㅇ
    '19.9.1 11:03 PM (118.46.xxx.158)

    슬프네요..빚만 잔.뜩 이라..ㅜㅜ

  • 9. ㅎㅎㅎ
    '19.9.2 12:28 AM (49.196.xxx.111)

    저희도 대출 왕창 안고 있긴한데
    늘 노후 얘기하고 준비하고 있어요
    저 40 & 남편 37 이고 애들 아직 유치원생..
    옷, 여행, 신발, 가방 및 이미용비 안써요

  • 10. 해외
    '19.9.2 6:42 AM (175.223.xxx.46)

    해외에선 퇴직금의 개념이 없어요. 대충 일반적으로 은퇴할 시기의 70-80퍼센트의 생활비를 은퇴후 한달 생활 기준비로 잡고 준비하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기본 생활비는 많이 줄지만 나이가 들수록 병원비 약값 부담이 늘어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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