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연골판 봉합술 관련

걱정이에요...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9-09-01 19:06:32
안녕하세요?
최근에 저희 아이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완전 파열이었음)와 연골판 봉합술을 동시에 받았어요.
집에서 가까운 대학병원(메이저 아님)에서 받았는데, 수술 자국이 엄청 커요.
다섯군데를 절개했는데 길이가 작은 것은 2센치, 긴 것은 5~6센치 정도 돼요.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왜 이렇게 길지?? 싶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작게 절개했다고들 하고
소독하러 들렀던 개인 병원(대학 병원에서 오래 근무한 의사) 의사도 깜짝 놀라며 왜 이렇게 수술
부위가 크냐고 하네요.
1년 후 철심 제거 수술도 받아야 한다는데 계속 이 병원을 다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입원과 외래 과정에서 안 좋은 경험을 너무 많이 해서 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인 데다 수술
자체에 대한 의문까지 들기 시작하니 걱정이 많네요.
간호.간병 통합 병동을 권해서 그리로 입원시켰는데, 수술 첫날 아이가 아무리 호출을 해도 사람이
안 와 집으로 전화를 했었고, 통증이 심한데도 그냥 참으라고만....
아빠가 병원으로 달려가서야 진통제 놔주고, 다음 날 밤에도 가족이 병실을 지키고,
아무튼 총체적 난국이랄까...
외래에서 소독하는 전공의인지 누군지는 제대로 해주지도 않고 엄청나게 불친절해서 결국 다음 예약
취소하고 동네 병원 갔던 거예요.
철심 제거 수술은 아무래도 다른 병원을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참.....
혹시 경험자분들 계시면 병원이랑 의사쌤 추천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이 병원에선 재활 치료가 필요 없다 하네요.
수술 후기나 다른 병원 홈피 보면 재활 치료 해야 한다고 나오던데요.
무릎 수술 관련해서 뭐라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병원을 좀 알아보고 할 것을, 너무나 후회가 되네요.

IP : 61.252.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 7:23 PM (112.150.xxx.197)

    무릎 수술은 예전 건대에 계시던 김교수님이 잘하신다 해서 저희 애도 예약잡아놓고 있는 중이예요.
    지금은 명지병원에 계신대요.
    저도 걱정이 말도 못합니다.

  • 2. ㅇㅇ
    '19.9.1 7:32 PM (49.142.xxx.116)

    이미 수술은 하신거잖아요. 요즘은 내시경을 이용해서 아주 작은 상처만 남는데 참 이상하군요.
    완전파열이였기에 그렇게 수술할수 밖에 없었던걸까요.
    6~8주 안정후 꾸준한 재활 치료는 당연히 하셔야 할거에요. 1년후 철심빼는 문제보다는
    재활치료를 안정적으로 편하게 다닐수 있는게 더 문제에요.
    저런걸 가지고 빅5 병원까지 가서 재활 치료를 하는건 비용적으로나 여러가지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한번 정도는 진료 받아보실 필요는 있으세요. 이 수술이 잘 된건지 뭐 이런것을 확인차..
    진료의뢰서와 수술 받은 병원에서의 진료기록 수술기록 검사 예를 들어 ct나 mri CD등을 받아서 집에서 다니기 편한 큰병원 예를 들어 서울대나 세브란스 아산 등등 정형외과로 예약을 잡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3. 원글
    '19.9.1 7:33 PM (61.252.xxx.229)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잘 하시는 분을 알아보고 하시는 거니까 잘 될 거예요.
    저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했다가 지금 마음이 넘 괴로와요....

  • 4. ㅇㅇ
    '19.9.1 7:34 PM (49.142.xxx.116)

    집이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닐경우 재활은 그 도시에서 큰 정형외과 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하시고
    일단 수술이 제대로 잘 된건지의 여부를 확인하는건 서울의 큰병원에서 해보시는걸 권합니다.

  • 5. 원글
    '19.9.1 7:46 PM (61.252.xxx.229)

    빅5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으려는 건 아니고 수술 경과 확인이랑
    철심 제거술 때문에 알아보는 중이에요.
    재활 치료는 의사도 간호사도 없다고 하니 제가 너무 의아했어요.
    인공 관절 수술 환자 외에는 안 한다고.....
    집은 수술 받은 병원에서 가깝고 수도권이에요.
    서울대병원이나 세브란스가 그나마 가까운 편이구요.
    수술 자국은 자가건 이식이라 그리 큰 건지 뭔지.... 혼자 이리 저리
    짐작만 할 뿐이네요.
    내일 주치의 만나면 물어보긴 할 건데 그것도 껄끄럽고.....
    처음 소독하던 날 상처 자국 보고 엄청 놀랐어요.
    프랑켄슈타인 얼굴 같은.....ㅠㅠ

  • 6. 오늘
    '19.9.1 8:02 PM (211.177.xxx.118)

    저희 아이도 십자인대수술 했어요. 꼭 재활 해야해요. 저희 아이는 재활 치료 오래 했어요. 안 한 사람들 제대로 안펴져서 오래 재활한다고 해요.

  • 7. 원글
    '19.9.1 8:18 PM (61.252.xxx.229)

    오늘님,
    역시 그렇군요.
    다른 병원에서라도 재활은 꼭 받아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0395 주광덕, 생기 고형곤 or 윤석열으로 부터 받았냐? 6 법대로임명 2019/09/02 1,710
97039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8 ... 2019/09/02 1,252
970393 "나경원 부친 학교, 알고보니 회계장부 불태운 비리 사.. 5 ㄴㄷ 2019/09/02 1,828
970392 최저임금 반대하면서 20대 그만 이용해 먹어라 5 이배운 2019/09/02 2,478
970391 조국지지하지만 대입제도 역풍 우려..2 11 ㅇㄱ 2019/09/02 1,728
970390 조국 vs 나경원 9 법대로조국임.. 2019/09/02 912
970389 나름 급질.. 손에 벤 마늘냄새 빨리 없앨 방법 있을까요? 7 마늘ㅠㅠ 2019/09/02 2,113
970388 조국 후보자 주변 수사기밀유출자에 대해 신속한 압수수색과 수사를.. 51 법대로임명 2019/09/02 3,493
970387 강아지 중성화수술 어디서 해야할지 3 별님 2019/09/02 1,002
970386 40-50대 이상분들, 파리 끈끈이 기억나세요? 6 2019/09/02 1,387
970385 일본인 여친과의 울릉도 여행을 금지당해 분노하는 유투버 10 ㅇㅇ 2019/09/02 9,725
970384 아웃랜더 보신 분 질문 3 클레어 2019/09/02 1,675
970383 결혼식 기억 나세요? 3 ... 2019/09/02 2,358
970382 공주대 교수 인터뷰 보니 기자들 헉~ 합니다. 13 .... 2019/09/02 7,995
970381 커피, 맥주, 과자도 일본산은 조심! 세슘검출!!!! 3 2019/09/02 2,174
970380 엄마의 이 말은 무슨 심리인가요? 27 ㅇㅇㅇ 2019/09/02 5,629
970379 수지 롯데몰 구경가지 맙시다 19 노재팬 2019/09/02 4,889
970378 [질문]유산균을 먹으니까 오히려 배가 더 아픕니다.,. 3 내배 2019/09/02 2,861
970377 <국민청원>조국 후보자 주변 수사기밀유출자에 대해 신속한 압수수.. 3 법대로임명 2019/09/02 1,231
970376 주말 국립발레단 백조의호수봤어요. 13 ........ 2019/09/02 2,110
970375 개를 2마리 키워도 주인 없음 외로워 하나요? 12 ... 2019/09/02 3,018
970374 웹툰 주인공 머리대로 잘라달라고 했어요 5 ㅇㅇ 2019/09/02 2,212
970373 법대로 조국임명!! 5 계속 쭈욱~.. 2019/09/02 714
970372 변호사 선임 관련해서 문의드려요... 1 로찐이 2019/09/02 801
970371 썸이라는게 3 ㅁㅁ 2019/09/02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