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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부인 청와대 임명 때 모습 확 깨더니.... 이제서야 말합니다.

.... 조회수 : 16,541
작성일 : 2019-09-01 15:24:55
네 이제서요....
막상 당시엔 아무말 하지 않고 참았죠.

문통께서 어려운 시국에 윤석열 믿고 임명한 자리니
모든 집중은 윤씨에게만 집중되도록 
객식구로써의  부인 처세엔 말을 아껴온 건 사실이었죠.

임명하자마자 윤씨 개검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문통과 국민을 엄청한 당혹감 속으로 몰아들게 한 장본인의 부인

명색이 청와대 임명 자리인데
중학생도 안할만한 지저분하고 성의없는 헤어스타일에
복장은 상복

그게 뭡니까
아무리 제멋에 산다고하지만 대통령과 온국민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에
떡하니 지 잘난맛에 그런 스타일을 하고 나오다니
최소한 성의는 갖추고 나와야죠
머리 질끈 묶고 귓머리 치렁치렁 촌스럽고 성의없음의 극치
무책함과 반사회적인 성향이 느껴지더군요
사람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나마 윤석렬의 본색을 초기에 일찍 드러낸 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하는 바.....
둘의 실체가 어서빨리 밝혀지길 바랍니다


IP : 112.140.xxx.1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1 3:27 PM (175.214.xxx.200)

    뭐 그정도까지. 지켜봅시다.

  • 2. ㅇㅇㅇ
    '19.9.1 3:29 PM (116.36.xxx.130)

    남의 외모에 그리 큰 관심을 두는편이 아니라
    원글의 의견에는 공감하기 어렵지만
    윤석열은 사퇴해야 합니다.

  • 3. 복장의 예절
    '19.9.1 3:31 PM (118.2.xxx.78)

    장소와 지위에 맞는 복장에 대한 에티튜드가 없는 사람인 것을.
    기대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 4. 윤석열해임
    '19.9.1 3:31 PM (76.14.xxx.168)

    검색어로 가볼까요?

  • 5.
    '19.9.1 3:32 PM (223.62.xxx.116)

    윤석열은 개혁할
    능력이 안되는
    개혁대상이죠
    본인이 알아서 사퇴해야되요

  • 6. ㆍㆍ
    '19.9.1 3:32 PM (219.240.xxx.222)

    남편이그정도 위치면 품위가 드러나는데 살아온 삶이 잘 말해주네요

  • 7. ??
    '19.9.1 3:34 PM (180.224.xxx.155)

    전 윤석열의 빨간 넥타이와 김건희의 장례 복장이 이상했어요.

  • 8. T
    '19.9.1 3:3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윤석열은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사람이지만..
    배우자 외모가 윤석열의 본색을 드러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배우자의 외모 말고도 윤석열을 보여주는 것들이 차고 넘치는 이 상황에서 굳이 이 이슈를 끌고 오는 이유가 뭔가요?

  • 9. 저도
    '19.9.1 3:40 PM (220.124.xxx.36)

    윤석열의 빨간 넥타이와 김건희의 장례 복장이 이상했어요. 2222222222

  • 10. 패션머리는
    '19.9.1 3:41 PM (117.111.xxx.101)

    뺍시다. 전 단정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 11. ...
    '19.9.1 3:46 PM (211.226.xxx.65)

    귀하다와 지켜보자는 경계 해야 하더라고요
    아이피 잘 보세요 다 보여요

  • 12. 성형은 익스큐즈
    '19.9.1 3:50 PM (125.177.xxx.55)

    본인의 미의식이 그 정도인 건 개취라고 넘어갈 수 있어요
    그런데 20대 후반의 나이에 아이엠에프 때 주식으로 대박나서 지금의 회사를 차렸다는 부분이 너무 이상했죠
    문프 픽이니 믿고 지지했는데 요즘들어 장모 얘기며 의혹이 걷잡을 수 없네요

  • 13. 사퇴
    '19.9.1 3:58 PM (182.209.xxx.230)

    청원 누가 안하나요? 선배의 동거녀에 피의자와 결혼한 사람이 얼마나 깨끗하겠냐고요...

  • 14. 갈라치기 그만
    '19.9.1 4:00 PM (58.120.xxx.248)

    .

  • 15. 지켜봅시다
    '19.9.1 4:05 PM (122.31.xxx.50) - 삭제된댓글

    ....

    .

  • 16. 사진 안 봐서
    '19.9.1 4:06 PM (69.161.xxx.124)

    모르겠고요, 넥타이를 무슨 색을 쓰던 장례복같은 옷을 입었건 안 입었건 그런걸로 판단하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이번 윤석열 사건 이후로 알게 된 그 부인의 전적이 매우 의심스럽기는 하네요.
    그런데, 주진우 기자가 윤석열 사생활을 깨끗하다고 한 걸 믿기는 하는데, 그 장모의 동업자인 그 남자가 그렇게 억울함을 호소하는게 완전히 미친 사람이 그러고 있는건지...그 사람 말이 맞는건지 도대체 진실이 뭔지 그거에 대해 좀 더 알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중동에서 후에 윤석열이 대선에 도전한다면 그 때 터뜨릴려고 했다는 댓글도 보기는 했어요. 약점이라 이거죠.
    그 부인이 이제 남편이 검찰총장이란걸 이용한다면... 저는 그게 좀 염려가 되네요.
    가장 깨끗해야 할 자리라서요. 윤석열보다 한참 어리고 돈도 많은 여자가 돈도 없는 윤석열을 그저 사랑으로 결혼한 줄 알았거든요. 완전 속은 거 같네요.

  • 17. ..
    '19.9.1 4:10 PM (106.102.xxx.166)

    그땐 왜 가만히 계셨어요?
    우리 편이라 생각해서요?
    아직 결과도 안나왔는데, 경솔하시네~~

  • 18. ㅇㅇ
    '19.9.1 4:15 PM (203.218.xxx.56)

    이건희를 존경해서 이름을 명신에서 건희로 개명했다고..

  • 19. ??
    '19.9.1 4:16 PM (180.224.xxx.155)

    우리편이라 가만있습니까? 사법개혁할 사람이니 힘 실어주려 말 아낀거지요
    알밥들은 왜저리 단순한지. 니는 사기 당해도 사기꾼 욕하고 고소하지 마세요. 사기라고 결론 나오기전엔 의심도 마시구요. 경솔하시면 안되니까 ㅎㅎ

  • 20. ...
    '19.9.1 4:21 P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세련되고 이쁘기만 하더만..
    난 개인적으로 윤석열 계속 믿을래요
    적폐청산에 얼마나 공이 큰 사람인데
    맘에 안든다고
    토사구팽 짓거리 집어치우세요

  • 21. ㅇㅇ
    '19.9.1 4:23 PM (203.218.xxx.56)

    72년생 김명신 아는 사람 없나요?

  • 22. 머리에 꽃
    '19.9.1 4:27 PM (219.248.xxx.53)

    검찰 일만 바로하면
    마누라가 산발하고 머리에 꽃을 꽂고 나와도 괜찮아요.

    근데 장르가 정치 느와르 같아요.

  • 23. ......
    '19.9.1 4:33 PM (112.140.xxx.11)

    우리편이라 가만있어냐니 ㅋ

    본문에 이미 언급했을텐데요??

  • 24. ㅜㅜ
    '19.9.1 4:45 PM (175.116.xxx.93)

    조사모들의 단세포적 사고 짱이네.

  • 25. 좋은날엔
    '19.9.1 4:59 P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

    밝은표정이거나 미소라도 띄고 있는데
    딱딱한 표정으로 자기방어를 하고 있더만요
    앞머리 옆머리로 얼굴 가리는 헤어스타일에서 그녀의 성격이 보여요

  • 26. 옷이나
    '19.9.1 5:49 P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머리스타일은 센스 떨어지니 어쩔 수 없었을거예요
    그런건 냅두겠는데
    윤석열이 일을 잘못하니 그게 진짜 문제죠

  • 27. 의구심
    '19.9.1 8:46 PM (110.70.xxx.63)

    윤석열의 빨간 넥타이와 그 와이프의 상복차림도 이상했지만,
    가장 기괴했던건 임명장 받으러 온 자리인데도 그 와이프가 전혀 웃지 않는게 가장 이상해 보였어요.

  • 28. 엫ᆢㄷ
    '19.9.1 11:11 PM (175.119.xxx.154)

    제발 깔만한거로 까세요 난 또 뭐라고

  • 29.
    '19.9.1 11:30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

    공식석상에 무례한 복장인가요? 이글보고 영상 찾아서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 안드네요.
    화사한 색깔도 좋았겠지만 결과적으로 참석자들이 톤다운 양복들을 입어 무난해 보이는데요.
    헤어스타일이 일본애니스러운 느낌은 있는데 다른 사진을 보니 그게 원래 본인 헤어스타일인거 같아요.
    예술계에 있는사람이니 그 또한 입에 오르내릴 흠은 아니지 싶습니다.

  • 30. 우리화력정비비축
    '19.9.2 12:33 AM (124.217.xxx.123)

    이런 담화 의미있나요?격 떨어집니다.자중하세요.

  • 31.
    '19.9.2 12:43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유치스럽다...
    그땐 그리도 엎어져 이쁘네 어쩌네 하드만
    무슨 빨간 넥타이네 까만색 옷이네 쯧쯧
    그땐 색깔이 안보였나?
    한심스럽네 히휴~

    무슨 초딩들의 대화 같네...

  • 32. ..
    '19.9.2 1:32 AM (175.223.xxx.117)

    이게 대깨문 수준이지
    지들편이면 무조건 칭찬하면서 비판하는사람은 일베 알바 토왜로 몰아서 입막음 시키고
    지들편아니면 무조건 어떻게든 흠잡아서 짓밟으려 하고.
    지들편일때 윤석열부인에 대해 안좋게 말하는사람을 일베 알바로 몰아 입막음시키면서 외모 이쁘네 어쩌네 그렇게 칭찬해대더만 ㅉㅉ

  • 33. ...
    '19.9.2 1:47 AM (1.231.xxx.48)

    아 외모 얘기가 수준 낮은 거면
    무슨 얘길 해볼까요?

    검사가 피의자와 동거한거?
    아님 삼성전자가 전세권 설정해서 7억 준 거?
    윤석열이 이명박에게 면죄부 준 bbk 특검 출신인거?
    무슨 얘길 좀 더 자세히 해야 할까요?

  • 34. 에이.
    '19.9.2 1:58 AM (172.119.xxx.155)

    저도 대깨문이지만
    이 글 별로네요.
    그 분 예술 계통에 있고.. 개성 좀 살려입으면 안되나요.?

  • 35. 허허
    '19.9.2 5:00 AM (125.130.xxx.23)

    여자나 그남자나 도긴개긴이죠
    불륜녀에 소개한 남자가 기업가라...
    그기업가는 한 여자를 같은 물에 있는 이남자 저남자에게
    소개하고...
    여자가 무슨 화류계에 출신인줄 알았네요...
    기업가가 검사들에게 여자를 뇌물로 바쳤나했네요...
    윤씨가 사람에게 충성을 않는다는건 뭘 말할까요?
    믿을 놈 없더라는 거죠.
    문파님들 사람 너무 믿지마요...반면교사라는 말 있듯이요.

  • 36. ㅎㅎ
    '19.9.2 7:09 AM (58.120.xxx.54)

    진성 자한당 앞잡이 수눅파 무리들 대단하다 인간이 아니네

  • 37. 제발
    '19.9.2 9:40 AM (110.15.xxx.46)

    좀 기다려 봅시다. 또 이렇게 물어뜯지 말고.. 이 시점에 수사들어간 것은 실망했지만..
    교묘하게 댓글로 편나누기 하는 사람들 있어요. 지금 이렇게 편가르기 해서 윤석렬 물어뜯기로 몰아가면 누가 유리해지는지...
    임명장 받는데 넥타이 색깔, 머리스타일까지 의미부여하는 건 아니라 봅니다.

  • 38. 당시에
    '19.9.2 9:50 A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아무말 안했다고?
    거짓부렁은!
    침을 튀기며 찬양 해놓고~

    하여튼 얘들 지조없이
    손바닥 뒤집는건 세계 최강이얍!

  • 39. sssss
    '19.9.2 11:44 AM (161.142.xxx.239)

    원글이는 TPO에 맞는 복장 얘기를 한 것으로 읽었습니다만...
    다덜 너무 예민하네요.

  • 40.
    '19.9.2 12:37 PM (118.222.xxx.169)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http://naver.me/F9Lpe06D

  • 41.
    '19.9.2 3:20 PM (221.148.xxx.2) - 삭제된댓글

    검찰이 꼭 여당을 위해서 일할 필요는 없음

    문대통령을 위해 일하면 좋겠지만 , 검찰이 할일을 한다면 좋은거라 생각됨

    여든 야든 , 정부든 죄있는 사람 수사하고 기소하면 되니까. 어쨌는 죄있는 사람은 정치판에 끼지 못하겠지.

    검찰이 힘이 세진다면 , 국회가 당하고 있지 않을거고, 판사들도 가만 있지 않을 거고

    정부도 가만히 있지 않을거고.

    누가 이기든 지든 , 서로 야합해서 나쁜 결과를 만드는거 보다, 서로 견제해서 조금 덜 나쁜 결과를 만들뿐.

    검찰이 너무 강해지면 , 이기회를 놓치기 싫은 경찰은 어쨌든 최선을 다할거고.

    전체적으로 시끄럽고 복잡하지만, 조용히 야합해서 권력화 하는것 보단 훨씬 좋음.

    결국 국회 몫이전에 압수 수색을 해서 , 국회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거 나쁘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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