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당했던 순진한 붕어들 좀더 두고보자고 쿨한척하는 꿀쨈 시나리오가 그려지네요.
지금 윤석열과 손석희 까는거 보면, 그리 불가능한 시나리오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사실, 현재 조국이 당하는 전체그림에 특히 검찰부분은 문재인 입김없이는 그리 될수 없다고
조국이 당연히 오해 혹은 추측할 수 있을테고 사실 그게 문재인이 조국약점 잡으려고 실제로 그럴 확율도 높고요.
그래서, 속으로 조국이 부글부글 참고 있을 확율도 있습니다.
애초에 조국은 수십년된 참여연대 박원순라인이지요. 시민사회단체로는 가장 지분이 크지요.
노무현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벼락출세한 문재인과는 같은 편일 수 없는 라인입니다.
그냥 도주한 아들에 발목잡힌 박원순 대타로 크는 걸텐데, 문재인라인쪽에서는 약점(협박꺼리)을 잡아야 할 수 있어요.
그런데,지금 상황이라면 조국이 내년 총선에 나오기힘들고 그냥 법무부장관자리에 앉아있어야 한다면,
아마도 자기라인 검찰에 박고, 문재인 털기 시작할 수도 있어보이네요. 가족부터 털기시작하면
문준용부터 시작해서 문재인도 비리덩어리이니까요. 더구나 드루킹을 정식으로 털면 김정숙 문재인까지
다 털수 있지요. 모든 최종 이익은 문재인이 다 본거니까요. 1원 이익도 안본 박근혜도 탄핵시켰는데,
모든 최종이익과 모든 수혜를 독점해서 다 본 문재인 보내는거야 식은죽 먹기이지요.
조국임명되고 지지율 떨어지던지, 검찰에서 본격 수사결과나오면 문재인은 조국을 자를수 밖에 없는데,
조국은 버틸려고 작정해도 그 다음 그림은 비슷하게 전개될 것이고요.
여하튼 그러면, 문빠 조빠들이 얽혀서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며칠전까지도 그리 빨던 윤석열과 손석희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붕어들보면 이 글은 성지가 될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봅니다.
아고라 청원보다도 못한 청와대청원에 별별 청원이 다올리고 난리가 나겠지요. 아고라나 청와대나 다 조작이기는
하지만 아고라는 중복 조작을 막는 시늉이라도 했지요.
정말 쉽게 방지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와대청원은 sns 반복가입만 하면 몇백번, 몇만번이라도
무제한 청원조작 가능하게 그냥 다 풀어놓고 있는 뻔뻔함에 기가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