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봉하음악회 마치고 귀갓길이에요!!

와아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9-08-31 23:23:10
10회 되도록 다 가진 못했지만(6~7회 갔나봐요)

오늘 단연 최고 그리고 인파도 최고입니다 ㅎㅎ

운동 그리도 싫어하는 제가 추도식과 음악회는 30분 이상씩 잘도 걷는다죠. 그것도 살짝 더운데. ㅎㅎ

유시민 조정래 대담부터... 이승환옹 마지막 무대까지. 넘나 아릉답고 멋져요. 모두 노무현을 사랑하니 한마음이네요. 우리 여사님도 건강하신듯 감사해요 ㅜㅜ

승환옹이 30년전 데뷔시절 노래 따라하는 사람은 노인네라고 놀렸지만 전 악착같이 뛰면서 따라불렀습니다. 승환옹보다 어리리깐.ㅎㅎ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가 끝곡이래서 다같이 아쉬움의 아아잉 소리질렀더니 무료가 그렇지!! 라며 또 놀리시더만
앵콜외치니 미리 준비해둔 폭죽 어마하게 터뜨려주며 '수퍼히어로' 로 깜짝 놀래켜주심. 자비로 하셨다는 사회자말씀.ㅜㅜ

이렇게 매해 제 생일선물인양 음악회 열어주시니 얼마나 좋은지... 노짱님 감사해요 갈수록 그리워요... ㅜㅜ
(제 생일이랑 같으세요. 소곤소곤)

과묵하게 발만 까딱거리는 경상도남편 옆에서
엄청 소리지르며 방방뛰어서 후들거리는 팔다리로 집에 갑니다...
울집은 가까워요. 전국서 오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감사해요.

헤어지며 구호 외쳤어요. 우리가 새로운 노무현입니다!!
내년에도 또 그후도 계속. .
승환옹 말씀처럼 30주년에도 여사님 모시고 만나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노대통령님. 생신 축하합니다!!
IP : 223.62.xxx.14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31 11:24 PM (116.121.xxx.18)

    부럽네요.
    현장 분위기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

  • 2. 쓸개코
    '19.8.31 11:26 PM (175.194.xxx.139)

    좋으셨겠어요.
    근데 그 구호 참 맘에 들어요. 잘 만들었어요.

    2016년에 봉하 갔었는데.. 언제 또 갈 날 있겠죠.

  • 3. 내년엔 꼭
    '19.8.31 11:28 PM (210.113.xxx.115)

    유튜브로 보면서 감탄
    노대통령은 외롭지않으시겠죠~

  • 4. Fyjj
    '19.8.31 11:29 PM (175.114.xxx.153)

    부러워요 전 유투브로 ㅋ

  • 5. 다마내기
    '19.8.31 11:30 PM (118.34.xxx.117) - 삭제된댓글

    오늘 유촉새 뻘소리한거 같던데요.

  • 6.
    '19.8.31 11:30 PM (203.218.xxx.56)

    원글님 부러워요.
    좋은 시간 보내셨겠어요

  • 7. 님 최고!!
    '19.8.31 11:36 PM (222.117.xxx.196)

    유투브 생방으로 봤는데...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생일 축하드려요^^

    아 부럽습니다 ㅜㅜ

  • 8. ..
    '19.8.31 11:42 PM (211.36.xxx.202)

    유튜브로 봤어요. 보면서 눈물도 나고 웃기도 하고 좋았어요.
    마지막 폭죽은 화면으로도 멋있던데 실제론 다 좋았겠죠?
    날씨도 좋고 음악도 좋고 거기다 봉하에 모인사람들은 더 좋고.
    원글님의 참석이 부럽고도 고맙습니다.

  • 9.
    '19.8.31 11:45 PM (218.236.xxx.162)

    원글님 너무 부럽네요~
    영상으로도 오늘 엄청 많이들 가신 것 같더라고요

  • 10. 패랭이
    '19.8.31 11:47 PM (106.102.xxx.98)

    유트브 생방으로 보고도 아쉬워 다시또 보고있네요...
    봉하에서 직접 보셨으니 얼마나 가슴이 뜨겁고 벅차올랐을지 느껴지네요.
    수많은분들의 몸짓 손짓하나가 한마음이라서 불꽃보다 더 빛나고 아름다운거같아요

  • 11. gma
    '19.8.31 11:48 PM (106.102.xxx.158)

    즐거운 기분이 전달되네요.
    후기 감사해요.

  • 12.
    '19.8.31 11:49 PM (218.236.xxx.162)

    유시민이사장 연설 감동이었습니다 힘과 용기를 주는 !! 노무현 대통령의 복지에 대한 연설도 너무 좋았고요 ㅠㅠ

  • 13. ㅠㅠ
    '19.9.1 12:01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땜에 또 울어버렸어요
    책임지세요 ㅠㅠ

  • 14. 서울의달
    '19.9.1 12:01 AM (112.152.xxx.139)

    저는 유튜브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뒷쪽까지 꽉 차서 뭉클했어요

  • 15. 늙은왕자가
    '19.9.1 12:04 AM (114.129.xxx.85) - 삭제된댓글

    달빛창가는 안불렀나?

  • 16. ..
    '19.9.1 12:10 AM (39.7.xxx.228)

    찾아서 볼게요. 얼마나 벅차게 좋았는지 글로 그대로 전해집니다. 너무 아프고 슬프지만 노무현대통령과
    함께했던 우리는 참 행복하다 생각합니다. 다음엔 꼭 함께하고 싶어요!

  • 17. 우탄이
    '19.9.1 12:11 AM (223.38.xxx.93)

    저는 아직 봉하예요. 넘 좋으네요ㅎㅎ

  • 18. 패랭이
    '19.9.1 12:26 AM (106.102.xxx.98)

    우탄이님~~
    조심히 들어가세요.
    집가기 싫을만큼 음악회 신나고 즐거우셨죠?
    저도 내년엔 꼭 가보고 싶네요~

  • 19. 저도
    '19.9.1 12:29 AM (58.226.xxx.121)

    저도 봉하음악회 마치고 집에 와서 씻고 정리하고 82 들어왔어요.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오는 길, 가는 길 세심한 안내와 배려 감동이었구요, 대담부터 승환옹 공연 그리고 참석한 분들의 하나같이 질서정연한 모습 감동받고 갑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누구 하나 짜증내는 법 없이 즐거운 나들이었어요♡

  • 20. 저도
    '19.9.1 12:52 AM (211.214.xxx.19)

    조금전 집에 도착했어요.
    봉화음악회는 처음인데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승환님 노래 따라한 사람으로 나이 좀 많으면 어때요 ㅋ
    그 특혜라는게 불꽃놀이인 줄 몰랐어요.
    다음에는 이승환콘써트 가보고 싶네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21. 봉하열차
    '19.9.1 12:57 AM (211.108.xxx.228)

    타고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노대통령 원글님 생일 축하 드려요.

  • 22.
    '19.9.1 1:36 AM (223.39.xxx.67)

    흐뭇한 음악회였어요.
    봉하음악회에 매년 참석하고 있는데
    2017년 최고로 기쁜 음악회였고
    작년, 올해 마음 편히 그 분을 기억하며 즐기게 됐어요.

    그 많은 사람들이 식사하는거나 화장실 가는거
    차 밀리는거, 또 더위까지 불편함을 무릅쓰고
    그 현장에 모이게 하는 원동력의 위대함을
    올해도 느끼고 갑니다.
    우리나라의 큰 어른이예요.

  • 23.
    '19.9.1 1:50 AM (112.149.xxx.187)

    내후년엔 갈수 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후기 고마워요

  • 24. 쓸개코
    '19.9.1 5:30 AM (175.194.xxx.139)

    근데 기분탓인가..
    조국비난에 열올리며 노통 언급하는 사람들.. 어째 이런글엔 안보이는것 같은..

  • 25. 8.31
    '19.9.1 6:21 AM (59.4.xxx.3)

    내년에 저도 꼭 참석 기약하렵니다.
    달력에 벌써 알람 설정요^^

  • 26. 내년엔
    '19.9.1 7:39 AM (222.109.xxx.61)

    저도 꼭 현장에서 보고 싶네요 현장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3250 19금 너무 아픈데 성욕이 생기는데 성욕을 누를 방법은 없을까요.. 7 지나가리라 2019/09/08 11,086
973249 조국! 머리 숙이지 마시라! 19 우리 2019/09/08 2,143
973248 얼마전 밥달라는 남편때문에 하소연했던 애기엄마입니다 6 어처구니 2019/09/08 3,056
973247 장용준 알콜 0.12 14 장제원아들 2019/09/08 3,544
973246 북미 에누리닷컴같은 사이트 1 진주 2019/09/08 549
973245 금수저 고위공직자의 입시 비리건 논두렁 운운하는 웃긴 사람들 22 .. 2019/09/08 1,105
973244 부동산중개인이 월세를 45만원받을수있다고 거짓말하네요 3 지나가리라 2019/09/08 2,162
973243 논두렁시계보다 못한 저급한 논리에 비상식.. 표창장.. 14 .... 2019/09/08 1,474
973242 유니끌로 부천에서 오픈 7 초가 2019/09/08 2,358
973241 문프의 8년전 계획 4 8년전 예언.. 2019/09/08 1,843
973240 실명써요. 16 우리 2019/09/08 2,056
973239 윤석렬은 원칙주의자 27 응원 2019/09/08 3,384
973238 검찰 총장 파면은 법무부장관 권한으로 할 수 있나요? 4 .. 2019/09/08 2,036
973237 옆집 불난거 신나하던 아저씨.jpg 4 자업자득 2019/09/08 3,093
973236 검찰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7 ㅇㅇㅇ 2019/09/08 2,199
973235 나경원 남편.. 12 궁금 2019/09/08 4,063
973234 사탕 중에 입에 넣으면 막 팡팡 터지는거 12 질문 2019/09/08 2,358
973233 유방암 항암주사 부작용 중에 8 아프지말자 2019/09/08 4,102
973232 본인 페이스북에 조국 아내 해명글 올린 靑정무비서관 35 ㄴㄴ 2019/09/08 3,577
973231 2m깊이 수영장 1 ... 2019/09/08 1,556
973230 부산대 의전원의 수치 34 그냥 2019/09/08 3,172
973229 에혀...요즘 일반여성들 원나잇이 다반사인가요? 9 ha 2019/09/08 5,911
973228 우x맘 카페.. 진짜 천벌받을 것들이네요ㅜㅜ 10 ㄴㄴ 2019/09/08 4,080
973227 외고 vs 제주 국제학교 4 교육 2019/09/08 4,762
973226 왜 자꾸 조국 임명될거 같냐고 물어보죠? 5 며칠전 2019/09/08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