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본 사람이라 정보가 하나도 없고 감을 잡을수 었었는데
이틀 연속 입장할때 보게되었어요.
일년 넘게 한번도 본적없는데...
사복입은 모습 처음 본 날은 깜짝 놀랐었고...생각보다 나이가 많겠다... 뭐 그런생각...
두번째는 그분 보고 뒤에 가게됐는데
전화 통화 하면서 가는데 왜 달달해 보이는 걸까요??
목소리도 안들리고 뒷모습만 본건데....
목소리도 안들리고 뒷모습만 본건데....
수영장에서 보면 사복입은 못알아 본다더니 그런것도 아닌듯.
그분 문 열기전에 통화 끝내서 문 잡아주길래 제가 들어갔는데...
바로 알아보는게 신기.
다행인건 수영 후 약속있어 늘어진 티 입고 간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주말인데 너무 우울해서 주절주절....ㅠㅠㅠㅠ
몇달 행복했는데....제 촉이 아니길 희망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