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마에게 영혼을 판다는 말 웃긴것 같애요
1. ...
'19.8.31 8:00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악마의 세력확장이죠.
이 세상을 악의 구덩이로 만들어
혼돈속에 빠뜨려 생지옥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매개체가 필요한거죠.
악마와 코드가 맞는 영혼들과 거래를 하겠죠.2. ...
'19.8.31 8:0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왜 갑자기 생각이 안나죠?
거기서도 악마한테 영혼 팔았잖아요3. 원글이
'19.8.31 8:03 PM (118.46.xxx.153)악마가 생지옥을 만들어서 얻는게 뭘까요
생지옥일째 인간들이 신을 부르듯 악마를 불러대면 스트레스가 확 ㅎㅎ4. ㅡㅡ
'19.8.31 8:17 PM (182.212.xxx.120)악마가 천사였잖아요.
하느님이 인간을 너무 사랑하시니.
악마가 질투나서 인간 하나라도 더 지옥으로 끌구가려고.
그런거라 들었어요.5. ..
'19.8.31 8:20 PM (223.62.xxx.71)무지 재밌지 않을까요? 영혼까지 팔겠다며 발밑에 매달리는
인간들 모습이?? 결국은 원하는것을 다 얻고도 이게 언제 사라질지 몰라 불안에 벌벌 떨면서. 가족도 친구도 연인까지 배신하는 그 모습이?? 우리가 막장드라마 욕하면서도 카타르시스 느끼는거 하고
비슷할듯.6. 원글님
'19.8.31 8:24 PM (203.251.xxx.95)세력확장요.
쪽수가 많아야 천사와 대적해서 세계지배하죠.
전 세계통일 하고 싶어했던 사람이 한두명인가요? 악마는 다를까요? ㅎㅎㅎㅎ
기독교식이든 불교식이든 이슬람식이든 다..... 보면
뻘글 -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라는 드라마때문에 그러신거면 전 생각보다 시나리오가 괜찮아서
잘 보고 있어요. 악마가 영혼을 판 사람에게 능력을 줄때 그 사람 능력을 최대치 레벨 업 시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능력을 몰래 베껴서 준다는게 신선했고.... 남주의 인간적일 정도로 부와 젊음에 집착하는 것
또한 나름 괜찮았어요. 여주 노래 괜찮아서 계속 흥얼거리고 70년대 촌스러운 간과 쓸개 노래도 흥얼
거립니다. ^................^
유치하지만 나름 신선한 재미가 있는 시나리오라서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7. .....
'19.8.31 8:53 PM (58.148.xxx.122)기독교 문화가 아닌 우리나라에서는
잘 이해가 안되는 일인데
기독교 문화에서는 아주 무서운 말이죠.8. ......
'19.8.31 9:37 PM (221.157.xxx.127)파우스트 읽어보면 이해가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