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학년때 담임, 고등학교 3학년때 일어선생, 한문선생
꼭 전화나 찾아가보고 싶어요.
제 인생 최악의 인간쓰레기들이었거든요..
성인 되고나서 오히려 좋은 사람들 만났어요.
지금도치가떨려요
학창시절때도 느꼈지만 시간지나서 보면 그 세명이 얼마나 위선자에 힘없고 만만한 애들한테 막대하고 얼마나 자질없는지 더 더 뼈저리 느꼈거든요.
해결하는데 도움은 커녕 되려 자질도없고 조장하고 방조하면서 상대는 막대하면서 자기 권위만 내세우는..
솔직히 연락처라도 알아내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나고 싶은 사람 있나요?
..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9-08-31 19:56:06
IP : 175.223.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9.8.31 7:59 PM (121.168.xxx.236)조카 머리 잡아당긴 교사도 만나러 가셔요
여기서 고만 화풀이하시고요2. 음
'19.8.31 8:07 PM (58.236.xxx.246)어릴때 많은 상처를 당했나보네요
제 어릴때 선생님들 중에는 진짜 상상을 초월 한 사람들이 많긴했네요
그때는 선생님 그림자도 밟지말라했으니깐요
그걸 악용해 못된 선생님들 많았어요
우리반 애도 선생님한테 차별대우 받으며 매맞곤했어요
나쁜기억은 잊으시고 힘내세요 원글님!3. ..
'19.8.31 8:10 PM (175.223.xxx.215)고맙습니다..
4. 헤어진
'19.8.31 8:1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잘생긴 전남친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차한잔 마시면서 늙어도 잘생겼구나 다시한번 눈호강 좀 하고 싶은게ㅋㅋ
그사람 같은 사람이 드물더군요 그래서 가끔 잘살고 있나 얼마나 늙었을까 생각이 나는5. 전
'19.8.31 9:16 PM (220.78.xxx.128)만나고싶은 사람들은 중고생때 선생님
특히 중1때 선생님은 진짜 학생들을 사랑했구나 .
그땐 몰랐는데 세상을 살아보니 훌륭한선생님 을 알겠더군요 .
여고때 감수성을 키워주셨던 예쁜 선생님 들
물론 아닌분도 있었지만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선생님
지금은 살어계실까 ..가끔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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