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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운증후군은 지능저하도 동반되잖아요?

상추 조회수 : 7,085
작성일 : 2019-08-31 19:07:19
다운증후군 아이들의 대부분의 경우 경증에서 중등도 정도의 지능 저하를 보입니다. IQ는 약 30~60 정도이지만, 개별적으로 아주 다양한 범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IQ 점수는 낮더라도 모든 다운증후군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으며, 조기에 적절한 교육을 통해서 좋아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
IP : 121.140.xxx.21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시고
    '19.8.31 7:09 PM (119.194.xxx.125) - 삭제된댓글

    싶은 말씀이뭔가요?

  • 2. ㅇㅇ
    '19.8.31 7:10 PM (49.142.xxx.116)

    근데 그 좋아진다는게 스펙트럼이 넓어요.
    경증부터 중증까지 너무 넓어서, 좋아진다는게 경증정도나 가능하지 중증부터는 좋아지는 정도가
    거의 희박해요.

  • 3. 그렇게
    '19.8.31 7:11 PM (221.154.xxx.47)

    궁금하면 장애인 봉사활동이라도 해봐요
    천박하다 천박해

  • 4. 그래서
    '19.8.31 7:12 PM (211.218.xxx.241)

    어쩌라고
    병맛이네 정말
    다운증후군 엄마들도
    여기82회원들 중 있을건데
    칼로 찌르다못해 후벼파는
    고유정과 다를바없군

  • 5. 폄하아니고
    '19.8.31 7:12 PM (122.37.xxx.124)

    대학입학이 정당했냐는겁니다.우수한아이가 떨어지고 쟤가 붙었어요. 객관적으로 저 실력이
    가당키나 합니까???
    동영상 봐봐요

  • 6. 드럼
    '19.8.31 7:14 PM (175.123.xxx.211)

    드럽게 못치더구만요

  • 7. 임신중에
    '19.8.31 7:20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

    나씨 연령대에 양수검사나 융모막검사 같은거 없었을까요?

  • 8. ..
    '19.8.31 7:20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정말 조빠들 바닥본다. 이번에 임명끝나면 82에서 알바( 니네가 주장하는)도 나가도 니네도 나가라.

  • 9. 에휴
    '19.8.31 7:23 PM (125.177.xxx.105)

    학교 수업을 따라갈 실력은 아니다라는게 드럼치는걸 보고 알게 됐어요
    드럼말고 다른과목 수업 이해를 제대로 할수있는 상태일까요?
    면접에서도 우리엄마는 어쩌고 하니까 원래 규정위반이라 탈락시켜야 하지만 장애가 있으니까 하나에 꽂히면 그얘기만 한다고 면접관이 얘기했다면서요?
    동네 학원도 아니고
    장애인이라도 받아들여줄수 있는게 있고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수업을 제대로 따라갈수 있었을지 심히 의심스럽던데

  • 10. 그래서?
    '19.8.31 7:2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결론이 나경원 딸래미 얘기 그만하자고?

  • 11. ..
    '19.8.31 7:25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해. 맘껏해.

  • 12. ..
    '19.8.31 7:28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해. 맘껏해. 그리고 임명되면 나가.

  • 13. ...
    '19.8.31 7:29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문제는 쟤 때문에 그 전형이 새로 생겼다는거죠

  • 14. 황제전형이네
    '19.8.31 7:38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업단 젼형 만들어 합격시킨.
    다운증후군이면 불법 저질러도 돼나? 애가 엄마 닮아 도덕성이요.

  • 15. ㅡㅡ
    '19.8.31 7:38 PM (121.140.xxx.218)

    저건 제의견이 아니라 지식백과에 나온 다운증후군의 정의입니다. 후벼파다니요?
    통상 30-60의 지능으로 대학수료가 가능한가요?

  • 16. ..
    '19.8.31 7:4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지인은 엄마가 4년간 애와 수업을 같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다 한겁니다
    나경원은 본인이 바쁘니 누가 대신 했을 수도
    있습니다

  • 17. ..
    '19.8.31 7:46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엄마가 따라 다녀서라도 대학을 가야하는 건지.

  • 18. 님아
    '19.8.31 7:48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장애인 전형 있어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조롱하는 건
    님만 쓰레기같이 보여요

  • 19. 근본적물음
    '19.8.31 7:49 PM (118.2.xxx.78)

    대학은 왜 간거예요?

  • 20. ㅡㅡ
    '19.8.31 7:50 PM (121.140.xxx.218) - 삭제된댓글

    의무교육도 아니고... 대학을..
    몸이 불편한 장애인 전형은 당연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능이 부족한 아이를 엄마가 4년내내 동반해서 대학 졸업시키면 무슨의미 인가요?

  • 21. ..
    '19.8.31 7:51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
    ..

  • 22. ㅡㅡ
    '19.8.31 7:52 PM (121.140.xxx.218)

    초등..중등.. 의무교육도 아니고... 대학을..
    몸이 불편한 장애인 전형은 당연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능이 부족한 아이를 엄마가 4년내내 동반해서 대학 졸업시키면 무슨의미 인가요? 대학이 간판이고 스펙이니까 그렇게라도 가야하는거냐고 물은겁니다. 다운증후군을 까는게 아니고요ㅛ

  • 23. ..
    '19.8.31 7:55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왜요 아들은 파도 깔게 없던모양이죠?
    한참 난리난리치더니 예일대 밝혀지니 할말없나봐요?나베도 없는 예일대아들 입시비리에 조씨는 대박으로 부정하니 놀라셨어요?

  • 24. ..
    '19.8.31 7:56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왜요 아들은 파도 깔게 없던모양이죠?
    한참 난리난리치더니 예일대 밝혀지니 할말없나봐요?나베도 없는 예일대아들 입시비리에 조씨는 대박으로 부정하니 놀라셨어요?

  • 25.
    '19.8.31 8:03 PM (221.154.xxx.47)

    지인이 초등 6년간 자식을 업고 다니며 수업도 같이 참여했습니다
    6학년 졸업식 때 그 엄마에게 장한 어머니상을 교장선생님이 주더군요
    원글같은 이들 때문에 중학교 진학은 포기했어요
    제발 인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26. 인간은
    '19.8.31 8:06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나경원이 되어야지요 자기 장애아 딸만 중요하고 남의 장애인 꿈을 짓밟는,,

  • 27. 인간은
    '19.8.31 8:07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나경원이 되어야지요 자기 장애아 딸만 중요하고 남의 장애인 자식 꿈 짓밟고 자기딸 위해 들러리나 세우고. 미친년

  • 28. 그리고
    '19.8.31 8:08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예일대 자식 국적 밝히고 군대 왜 안가는지고 밝히라고.해야죠

  • 29.
    '19.8.31 8:10 PM (221.154.xxx.47)

    그 애가 제 남동생입니다 누구보다 잘 알겠지요
    원글이나 몇몇 댓글이나 장애인 가족에게 상처를 준다는거 기억하세요

  • 30. 윗님
    '19.8.31 8:11 PM (175.123.xxx.211)

    인간은 나경원 보고 되라고 하세요..자기 장애아 딸만 중요하고 남의 장애인 꿈을 짓밟는.. 범죄를 저질렀으니

  • 31. 아들래미
    '19.8.31 8:11 PM (175.123.xxx.211)

    예일대 국적 밝히고 군대 문제 밝히라고 해야죠.

  • 32. gypsy
    '19.8.31 8:11 PM (1.245.xxx.68)

    나씨 관련 불법이 있으면 당연히 밝히고 처벌받는게 당연한건데요. 장애인 아이는 장애인 전형으로 대학가면 안되나요? 대학이 간판이고 스펙이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삶의 이유가 목표가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장애인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하면 갈곳이 없어요. 취업도 어렵고요. 그렇다고 이 아이들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숨어지내야하나요? 장애인 전형으로 정당한 절차를 통해 대학에 입학했다면 부모가 옆에서 같이 수업을 들은들 그 가족의 선택이고 오히려 응원을 보내줘야하지 않나요? 다운증후군 아이 엄마로서 아이 태어나면서부터 아이 손발 노릇을 해온 저는 그 부모의 절절한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되는데요. 장애인 가족에게는 결과가 아니라 해내려고 하는 그 마음이 그 모든 과정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뜻깊은 건데요. 나씨때문에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우리 다운증후군 친구들이 싸잡아 욕먹는것 같아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그리고 다운증후군 중에 인지가 정말 좋아서 대학교수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 33.
    '19.8.31 8:25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나경원이가 이런걸 노리겠네요
    장애아는 대학도 못가냐
    비하하냐 이용하냐 하면서 눈물쑈하겠네요
    입학비리 깊은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넘어가겠구요

  • 34. ...
    '19.8.31 8:29 PM (125.177.xxx.43)

    대학 안가도 잘먹고 잘살텐데
    힉습 능력 안되는 아이라도 대학 보내고 싶은게 부모 맘인지

  • 35. 223님
    '19.8.31 8:36 PM (203.251.xxx.95)

    아들 의혹 말씀 드릴까요?

    나경원 아들 김현조 중학교때 책 썼다면서요? 중1실력에 그정도 쓸 실력 되나요? 전수조사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외국 보딩스쿨 들어갈때 참고 되는것들 아닌가요?

    그리고 조국딸 외제차 타고 다닌다고 난리 칠때

    나경원 아들 김현조 남자임에도 세일해도 100만원 짜리 옷을 쫙 빼고 입고 다닌다면서요?

    나경원 아들 김현조 외국생활 한달 유지비가 어마어마하다던데요?

    그리고 김현조 아직 군대 안갔는데 군대 왜 안간데요? 국적이 한국인건 맞나요?

  • 36. 125님
    '19.8.31 8:37 PM (203.251.xxx.95)

    네 학습능력 안되는 아이라도 대학보내고 싶은게 그 맘이지만

    자기딸 위해 불법적인 특혜 저질러도 되나요?

    ㅠㅠ

    학습 능력 되는 우리딸도 좋은 대학 보내고 싶은데

    엄마가 나경원이 아니라서 좋은 대학 못 보내고 있네요.

  • 37. ....
    '19.8.31 8:38 PM (122.60.xxx.99)

    원글님 올린 글은 이해가 가는데...어차피 검색한거니까요.
    근데 댓글들이 참으로 유치한게 있네요.
    윗글 포함.

  • 38. ..
    '19.8.31 8:45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초중고와 같나요? 누구 합격하면 누가 떨어져야하는 대학 입시인데.

  • 39. 1245님
    '19.8.31 8:51 PM (203.251.xxx.95)

    장애인이 대학 가지 말라고 했나요?

    장애인 전형 있는 곳에서 정정 당당하게 경쟁하고 제대로 들어가란 거잖아요.

    20명 같이 경쟁한 다른 장애인에게 패배감 안기고 실력도 없으면서 특별히 들어간게 요지잖아요.

    물타기 하지 마세요.

    나경원 딸 조유나 씨는 자기 실력에 맞춰 다른 장애인 전형 있는 학교 따져서 가면 되요.

    누가 뭐래나요? 누가 걔 대학가지 말라고 우리가 싸서 말렸나요? 아니잖아요.

    걔 때문에 떨어진 애가 있어서 하는 말이잖아요.

  • 40. 진짜
    '19.8.31 8:57 PM (175.123.xxx.211)

    아이도 노력하고 부모도 아이한테 헌신해도 나경원 딸한테 밀리는 세상.
    그러고도 뻔뻔하게 당당한 나경원

  • 41. 미네르바
    '19.8.31 8:59 PM (110.70.xxx.93)

    행위에 대해서 비판해도
    병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맙시다

  • 42. gypsy
    '19.8.31 9:21 PM (1.245.xxx.68)

    물타기하려는게 아니라 나씨 딸 입학 과정에 불법이 있었다면 처벌 받는게 당연하다 썼어요. 장애인 전형으로 정정당당하게 입학했다면 응원받아 마땅하다고 썼지요. 그러나 이렇다할 설명과 맥락없이 가져온 원글내용과 제목. 몇몇 댓글들을 보세요. 다운증후군 아이들중에도 학습능력 좋고 피아노 연주실력 뛰어난 아이들 있어요. 물론 나씨 딸은 아닌것 같지만요. 다운 아이들 스펙트럼이 넓어서 아주 뛰어난 아이들도 있는데 애초에 지능저하인데 왜 대학을 가느냐. 본인 능력이 아니라 부모가 옆에서 다해주는데 무슨 의미가 있느냐면서 장애인 가족을 무시하고 상처주고 있잖아요. 다운증후군 환아의 엄마로서 나경원의 처신이 너무나 혐오스러울 지경이지만 내 아이가 다운증후군이라는 이유로 똑같이 매도당하는것은 단연코 거부합니다. 상식이 있으시다면 이런글이 왜 불편한지 당연 아시겠지요.

  • 43. ..
    '19.8.31 9:21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병에 대한 비판인가요?

  • 44. 난독
    '19.8.31 10:14 PM (71.34.xxx.27)

    이걸 병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니. 부모 미음
    다같죠. 대학도 보내고 싶고 깉은 증상을 같고 있어도 조금이라고 잘하면 기쁘고. 나베는 다른 장애인들의 기회를 빼앗아서 자기 딸에게 준거죠. 자신의 권력으로. 그리고 예일에 가면 구린게 앖다고 누가 그래요? 미국 입시도 악용하려면 얼마든지 가능. 책 쓴 거 당연히 카운트 되죠. 털어서 꼬투리 잡으려면 얼마든지.

  • 45. 그락도
    '19.9.1 12:02 AM (211.218.xxx.241)

    아무리 그래도 그아이는 누구처럼
    장학금은 안받았죠
    유급했다고 위로 격려 장학금이라니
    참좋겠다 지아부지 조국이라서
    조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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