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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젊어야 어린학생들이 올까요

ㅇㅇ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9-08-31 14:31:48

제가 있는 곳 학원은 수학샘이 물론 고등부 이과까지

다 가르치는 곳인데

제가 영어를 하는데요

제 나이가 흑 중년..근데 보기에는 엄청 동안이라

학생들은 저를 30대 초중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타일도 완전 젊은(?)고시생? 백수언니 스타일..

근데 제가 고시영어를 오래해서 뭐 고등부영어 수능영어 다 커버칩니다만

요즘 초등이나 중등 새로운 학생들이 잘 안오네요


문득 이게 내가 늙어서 그런가

젊고 이쁘고 생기넘치는 여샘이 오면

좀 어린 학생들이 올까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이런 보습학원에 스펙 좋은 사람

영어가 뛰어난 사람이 올리 없고

뭐 주로 보니 임용준비하는 사람들이 알바로 오긴하더라구요


문제는 그런 젊고 영어 발음 좋고 실력있는 샘이

고등부 수업(프린트물 어마어마, ebs변형문제등등)까지 다 커버해줄까

그럼 내가 받는 이월급(파트라 주3일나가고 100만원가냥)에

초등부터 고등까지 다 커버쳐 줄까..


아님 이게 샘의 문제가 아니라

저출산의 여파로 학생들이 안오는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31 2:34 PM (211.226.xxx.65)

    스타일도 완전 젊은(?)고시생? 백수언니 스타일
    일반 학원도 선생님 스타일이 그러면 좀 강의 신청이 저조하긴 할거 같아요
    안경끼셨으면 렌즈로 바꾸거나 외모 변화도 좀 주세요

  • 2.
    '19.8.31 2:35 PM (14.40.xxx.172)

    늙고 젊은게 뭔상관 있어요
    아무 상관없고요
    영어 요즘 인강도 많이 보고 혼자 스스로 하는 애들도 많아요
    영어학원이 전처럼 많이 안몰리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 3. ..
    '19.8.31 2:37 PM (175.223.xxx.243)

    학생한테 갑질하지말고 폭언, 폭력적 체벌만 하지않아도, 상호관계며 일방적인 관계만 아니여도 한국에선 고평가 받을겁니다.. 하도 갑질 폭언 폭력 교사가 많아서 서구에서 일상이고 평범한 스타일의 교사도 한국에서 고평가받는 현상이 강하죠.

  • 4. 돈이없어서죠
    '19.8.31 2:39 PM (218.154.xxx.140)

    저출산 경기둔화
    인것같아요.
    아무래도 경제 쪼들리면 애들 학원보내기 어렵

  • 5. ^^
    '19.8.31 2:42 PM (1.236.xxx.238)

    애들이 젊고 예쁜 사람 좋아할 것 같지만 그건 처음 봤을 때구요. 애들도 사람이에요. 다 판단 하더라구요. 20 샘 보다 60대 은퇴후 학교와서 애들 가르치신 선생님 좋아하는 애들도 봤구요.. 학원은 50 넘어서도 애들 가르치는 분들 많으세요. 근데 문제는 40 넘어가면 애들 상대할때 체력이 엄청 힘들어요. 중, 고등은 나은데 초등은 애들 사랑하지 않으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애들은 잘 가르치고 지들 예뻐해 주는 사람 좋아하더라구요.

  • 6. ㅇㅇ
    '19.8.31 2:47 PM (211.36.xxx.24)

    저출산 관련있죠.
    요새 한국 아이들 줄어드는속도 엄청나요.
    학급 반이 절반으로 줄어든학교도 많으니
    학원계도 예전같을순 없죠.
    인터넷 강의 발달도 한몫하구요.

  • 7. ...
    '19.8.31 3:31 PM (175.223.xxx.224)

    20대선생들 싸가지 없는경우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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