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샘이 젊어야 어린학생들이 올까요

ㅇㅇ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9-08-31 14:31:48

제가 있는 곳 학원은 수학샘이 물론 고등부 이과까지

다 가르치는 곳인데

제가 영어를 하는데요

제 나이가 흑 중년..근데 보기에는 엄청 동안이라

학생들은 저를 30대 초중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타일도 완전 젊은(?)고시생? 백수언니 스타일..

근데 제가 고시영어를 오래해서 뭐 고등부영어 수능영어 다 커버칩니다만

요즘 초등이나 중등 새로운 학생들이 잘 안오네요


문득 이게 내가 늙어서 그런가

젊고 이쁘고 생기넘치는 여샘이 오면

좀 어린 학생들이 올까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이런 보습학원에 스펙 좋은 사람

영어가 뛰어난 사람이 올리 없고

뭐 주로 보니 임용준비하는 사람들이 알바로 오긴하더라구요


문제는 그런 젊고 영어 발음 좋고 실력있는 샘이

고등부 수업(프린트물 어마어마, ebs변형문제등등)까지 다 커버해줄까

그럼 내가 받는 이월급(파트라 주3일나가고 100만원가냥)에

초등부터 고등까지 다 커버쳐 줄까..


아님 이게 샘의 문제가 아니라

저출산의 여파로 학생들이 안오는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IP : 61.101.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31 2:34 PM (211.226.xxx.65)

    스타일도 완전 젊은(?)고시생? 백수언니 스타일
    일반 학원도 선생님 스타일이 그러면 좀 강의 신청이 저조하긴 할거 같아요
    안경끼셨으면 렌즈로 바꾸거나 외모 변화도 좀 주세요

  • 2.
    '19.8.31 2:35 PM (14.40.xxx.172)

    늙고 젊은게 뭔상관 있어요
    아무 상관없고요
    영어 요즘 인강도 많이 보고 혼자 스스로 하는 애들도 많아요
    영어학원이 전처럼 많이 안몰리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 3. ..
    '19.8.31 2:37 PM (175.223.xxx.243)

    학생한테 갑질하지말고 폭언, 폭력적 체벌만 하지않아도, 상호관계며 일방적인 관계만 아니여도 한국에선 고평가 받을겁니다.. 하도 갑질 폭언 폭력 교사가 많아서 서구에서 일상이고 평범한 스타일의 교사도 한국에서 고평가받는 현상이 강하죠.

  • 4. 돈이없어서죠
    '19.8.31 2:39 PM (218.154.xxx.140)

    저출산 경기둔화
    인것같아요.
    아무래도 경제 쪼들리면 애들 학원보내기 어렵

  • 5. ^^
    '19.8.31 2:42 PM (1.236.xxx.238)

    애들이 젊고 예쁜 사람 좋아할 것 같지만 그건 처음 봤을 때구요. 애들도 사람이에요. 다 판단 하더라구요. 20 샘 보다 60대 은퇴후 학교와서 애들 가르치신 선생님 좋아하는 애들도 봤구요.. 학원은 50 넘어서도 애들 가르치는 분들 많으세요. 근데 문제는 40 넘어가면 애들 상대할때 체력이 엄청 힘들어요. 중, 고등은 나은데 초등은 애들 사랑하지 않으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애들은 잘 가르치고 지들 예뻐해 주는 사람 좋아하더라구요.

  • 6. ㅇㅇ
    '19.8.31 2:47 PM (211.36.xxx.24)

    저출산 관련있죠.
    요새 한국 아이들 줄어드는속도 엄청나요.
    학급 반이 절반으로 줄어든학교도 많으니
    학원계도 예전같을순 없죠.
    인터넷 강의 발달도 한몫하구요.

  • 7. ...
    '19.8.31 3:31 PM (175.223.xxx.224)

    20대선생들 싸가지 없는경우도 많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3437 결국 임명하시겠죠? 18 ㅇㅇ 2019/09/08 2,148
973436 태극기 부대와 조극기 부대 27 조극기부대 2019/09/08 1,238
973435 9급 교육행정직 월급만으로 생활하기 팍팍하지않나요? 13 ㅇㅇㅇ 2019/09/08 10,270
973434 알콜중독? 의존증?정상? 4 ? 2019/09/08 1,370
973433 아이가 깨진 도자기 컵에 무릎을 다쳤는데요 5 덴비 2019/09/08 1,088
973432 동양대총장사문서위조 13 .... 2019/09/08 2,522
973431 나경원아들1저자 논문이 왜 중요하나면 미국에서 Intel STS.. 5 어휴 2019/09/08 2,515
973430 가구 옮겨주고 무거운짐 내려주는 서비스 10 ㅇㅇ 2019/09/08 4,634
973429 차례상 생선 11 궁금 2019/09/08 1,599
973428 외대 일어과 아랍어과 10 엄마 2019/09/08 1,804
973427 표창장 원본 사진유출이 조측 검측도 아니라면 국정원아닐까요? 16 .. 2019/09/08 3,102
973426 온동네 골목을 부아앙대며 달리는 차나 오토바이들 5 제재 2019/09/08 937
973425 저 동네서점 간 얘기 6 문프뿜뿜 2019/09/08 2,015
973424 제라늄을 키우는데요. 6 가을 2019/09/08 2,072
973423 열무 물김치 구제방법? 4 22 2019/09/08 1,022
973422 이사하고 5년차인데 아직도 전주인 택배가 와요 13 택배 2019/09/08 3,980
973421 장제원 페북글과 댓글들.jpg 29 ... 2019/09/08 4,186
973420 입주 이모가 국물내려는거 같은데 게껍질을 냉동실에 쟁여놨는데 10 2019/09/08 3,371
973419 김정재/ 패스트트랙/조국 딸 의혹제기하는 발언자들 자녀 전수조사.. 2 청원 2019/09/08 765
973418 내핸폰으로 물건주문할때남의 카드로 되나요? 8 모모 2019/09/08 1,026
973417 지역맘카페 무기명투표는 조국찬성이 압도적 28 *** 2019/09/08 2,135
973416 승용차에서 suv로 바꾸면 어떤점이 장점이던가요 9 차량 2019/09/08 2,568
973415 日산케이신문 "조선일보 사설 일본어판 재개해야".. 6 ... 2019/09/08 1,104
973414 민경욱이 누가 대통령이냐고 해서 뭔가 했더니 10 심하네 2019/09/08 1,985
973413 고구마니아 분들... 1 고구마 2019/09/08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