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도 인연(?)이 라고 생각하세요?

조회수 : 4,985
작성일 : 2019-08-30 20:52:54
여태까지는 잘 모르겠어서요.
사람이 빠릿하지 못해 그냥 한두번 보고 계약했고,
이집이야 싶은 집은 보질 못했어요.
거의 마지못해 계약한 집들이었고,
좋은 집도 제 스타일엔 안맞거나 어디하나가 부족하고 완벽한
집은 없었어요.

오늘 집 하나를 보고 왔는데,
거실 들어가자마자 감탄이 나왔네요. 생전 처음으로요.
원하던 거실 조망이었거든요.. 근데 전세금을 무리해야해서
많이 고민이 되네요. 전세금 융통할 시간도 필요하구요.
아직 시공이 마무리안되어서 올라간 매물도 아니고
다른집 보러갔다 마지막으로 우연히 얻어걸린 집이예요.
부동산에서 저 먼저 보여줬는데 아주 인기매물 정도는 아니나
매물 띄우면 하루이틀은 아니더라도 나가기는 하겠죠.
날이 선선해지니 집내놓고 또 보러 다니는 세입자들이 끊이지
않더라구요.


집이 인연이 되려면 절 기다려줄런지 ㅜ
생전 이런집은 처음이고 몇년 전 부터 제가 지나다니며
살고싶다, 좋은 풍경을 볼 수 있겠구나 싶어 소망하던
위치거든요. 연이 될지, 그거야 아무도 알 수 없지만 ㅎㅎ
그냥 집이 인연이 있더라, 좋은집인데 경쟁자들?ㅋ
물리치고 인연이 되어서 계약하게됐다, 정도의 소소하고
재미난 82님들 얘기들을 들으면서 기대?나 걸어볼랍니다. ㅎ
제발 같이 빌어주세요~~~ ㅎ


IP : 121.190.xxx.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30 8:58 PM (124.53.xxx.111)

    그 집 님과 인연이 닿길 같이 빌어드립니다.

  • 2. ..
    '19.8.30 8:58 PM (112.150.xxx.197)

    내가 계약한 집이 내 인연입니다.

  • 3. 원글
    '19.8.30 9:00 PM (121.190.xxx.52)

    첫님 고마운 댓글감사합니다

  • 4. ..
    '19.8.30 9:01 PM (49.169.xxx.133)

    집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그냥.집에 있는 주왕신에게 ㅎㅎ
    행운을 빌어요.

  • 5. dma
    '19.8.30 9:06 PM (222.110.xxx.86)

    지금 집이 그런집이예요
    매매 생각 없었는데 경매 직전 집이라길래
    그냥 구경하러 들어왔다가
    이건 내집이야!!! 하고 계약했어요
    골치아픈 집이라 그사람들 이사전까지 스트레스도 좀 받고 했는데
    몇년지난 지금도 식탁에 앉아 밖을 바라보면 너무 좋아요~~

  • 6. ㅇㅇㅇ
    '19.8.30 9:1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큰 재산 움직이는 일일수록
    인연이 중요합니다.

  • 7. 저도
    '19.8.30 9:32 PM (121.174.xxx.14)

    인연 닿길 빌어봅니다~

  • 8. 주왕신?
    '19.8.30 9:32 PM (121.190.xxx.52)

    주왕신 첨 들어보는데
    말을 걸어보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식탁놓고 흐뭇하고 싶습니다 ㅜㅜ
    아침에 커피마실 생각만해도 행복해요 ㅜㅜ

    큰재산까지는 아니예요 남들보면 소박해서
    웃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저한텐 큰돈은 맞네요 ^^
    감사합니다^^

  • 9. 인연
    '19.8.30 9:35 PM (121.190.xxx.52)

    닿길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치지 않고
    댓글남겨주시니 인연이닿아 집계약하면 82에 인증글
    남길게요~~ ^^

  • 10. 구름따라간다
    '19.8.30 9:36 PM (1.240.xxx.128)

    인연이 닿는 집이 있어요.
    첫 눈에 반한다고 할까요? 여튼 그런 집이 있더군요.
    부디 꼭 인연이 닿아서 마음에 드는 집에서 사시길 함께 기도할게요~

  • 11. ...
    '19.8.30 9:39 PM (221.147.xxx.193)

    인연은 모르겠고, 나 살기 편하면 그게 인연 같아요. 지금 사는 집 남편 때문에 전세로 들어왔다 결국 매입했는데 전세는 워낙 수동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에 항상 마음이 붕 떠 있었어요. 그러다 집주인이 매입 권유를 하게 되었는데 저는 딱히 대안이 없어 그러려고 했는데 막상 이사를 권유했던 공돌이 남편이 이 집 이사오고 모든 일이 안 풀렸다며 별 비과학적인 소릴 나대더군요. ㅜㅜ

    포장이사가 다 해주는 걸로 생각하는 남편은 이사하는 것에 엄청난 스트레스 받는 것 알지도 못하고, 이사 몇번 하며 중요한 물건 다 도둑맞은 저로서는 그게 싫어서라도 그냥 살겠다고 했죠.

    천만다행히도 이 집 매입할 때 대출 최대로 댕길 수 있고, 이자율로 최저로 적용받았고, 전에 살던 집이 생각보다 빨리 팔려 대출기간을 줄일 수 있었네요. 원주인이 시세보다 조금 낮게 불렀고, 복비 안 나가고, 거래은행에서 업무대행 우대받으며 하고, 살다 보니 집값이 꽤 오르고 하다 보니 이게 인연인가 싶어요.

    몇년 있으면 주택연금도 가능한 연령인데 그냥 이 집에서 일생 마치려나 싶기도 해요 ㅜㅜ

  • 12. 인연까지는
    '19.8.30 9:42 PM (113.199.xxx.93)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딱 들어섰을때 온화하고 아늑한 기운이
    느껴진대요 그럼 나랑 맞는집이라고 하더라고요

  • 13. 동감
    '19.8.30 9:44 PM (211.178.xxx.204)

    딱 들어섰을때 온화하고 아늑한 기운이
    느껴진대요 그럼 나랑 맞는집 222222

  • 14. ㅣㅣㅣ
    '19.8.30 11:03 PM (223.33.xxx.45)

    다른건 잘 모르겟고
    당첨 됐는데 포기한 집이 딱 전세가 나와서 전세 들왔다가
    지금10년째 살고 있어요
    집 살 생각 전혀 없다가 중간에 주인이 집을 내놔서
    망설이다 사서 눌러 앉았어요
    뭔가가 끌릴때는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 15. ..
    '19.8.30 11:26 PM (183.98.xxx.186)

    저도 왔다갔다 쳐다보며 저기 살면 좋겠다 한 집에 살고 있어요.
    윈글님 잘되시길 바랄께요!

  • 16. 나다
    '19.8.30 11:30 PM (59.9.xxx.173)

    끌리고 밝고 아늑하고 편한 집이 있어요.
    아님 본인의 기운으로 밝게 만들며 살아야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138 구혜선 잘못될까 신경쓰이네요 23 .. 2019/09/05 4,572
971137 그럼 이참에 전수조사 해서.. 3 전수조사 2019/09/05 504
971136 병리학회는 학회수준 인증하네요 23 ... 2019/09/05 1,898
971135 유리창 깨지는거 방지 하려면 유리 2019/09/05 602
971134 내일 조국 후보 부인 구속영장 칠거라는 소문이요? 42 ㅇㅇㅇ 2019/09/05 3,412
971133 피곤한 국민들 8 피곤하다 2019/09/05 733
971132 어린 자녀들 둔 회원님들, 태양(해)그릴 때 어떻게 교육하시나요.. 2 Mosukr.. 2019/09/05 562
971131 요즘 쪽파김치 맛있을까요? 1 파김치 2019/09/05 774
971130 틀니 삶았다고 한 원글인데요, 부모님 하루빨리 틀니 해드려야.. 14 딸기햄버거 2019/09/05 2,805
971129 서권천 변호사님 트윗 9 정치검찰개혁.. 2019/09/05 2,309
971128 사과배 지금부터 추석까지 베란다에 둬도 될까요? 3 .. 2019/09/05 981
971127 기레기들 가짜뉴스와 토왜들의 광기로 끝내 8 .... 2019/09/05 500
971126 쓰레기검찰들의 멸종. *** 2019/09/05 391
971125 초록은 동색 법원도 공범이다. 3 **** 2019/09/05 451
971124 단국대 논문 취소 7 민이고절 2019/09/05 1,582
971123 네이버에서 생중계 시작했어요.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3 .. 2019/09/05 914
971122 윤석렬이 6 꽃뜰 2019/09/05 1,083
971121 동양대총장 사학비리 팝콘각 5 ㅇㅇ 2019/09/05 1,029
971120 기사삭제중이래요 2 기레기들이 2019/09/05 2,049
971119 레노버 아이뮤즈 노트북어떤가요? 노트북 2019/09/05 454
971118 쪽집게 수학과외쌤이 절실합니다(고3주의) 5 수학 4등급.. 2019/09/05 984
971117 검찰이 대통령 임명권에 개입한거죠. 10 Oo0o 2019/09/05 1,719
971116 기레기알바애들아 뭔밥을 이리 오래먹니? 8 ㄱㄱㄱ 2019/09/05 489
971115 고딩 - 정관* 아이패스 먹여 보신 분,,, 4 보약 2019/09/05 2,146
971114 오늘 처음 본 신박한 단어! 5 으악 2019/09/05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