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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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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에서 모욕당하신 엄마' 후기입니다!!

,, 조회수 : 4,915
작성일 : 2019-08-30 19:47:02
부글부글한 속을 안고 오늘 아침, 아빠에게 엄마 일을 말씀을 드렸더니

아빠가 대노하셔서 당장 병원에 달려 가셨네요.

참고로 아빠는 지방에서 근무하고 어젯밤에야 올라오시느라 그 일을 모르고 계신 상황이었거든요..

의사에게 호되게 컴플레인을 해서 1차로 사과 받으셨고,

해당 물리치료사의 이름은 알지 못해 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얼마 후 의사에게 색출되어 엄마 병실로 찾아와 정중히 사과하고 갔다고 하네요..

혹시나 발뺌을 하면 어떻게 할지 뒷일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고 속이 후련합니다!!

성인 남자가 쫓아가 큰소리 정도 내줘야 찔끔 하는 현실이 씁쓸하긴 하지만...

덕분에 마음 약해 남 앞에서 싫은 소리도 못하고 당하고만 계셨던 엄마의 응어리졌던 마음도 많이 풀리셨구요..  

젊디 젊은 그 물리치료사도 이번 기회를 성찰의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제 저랑 같이 열받아 해주시고, 이런저런 방법도 일러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특히 의료직, 서비스직에 계신 분들..

제발 어른들께 무례하게 굴지 맙시다.. 우리 모두 늙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58.124.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lf1
    '19.8.30 7:50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우리학생들도 교사들한테 모욕당하면 즉각 민원, 고소 해야돼요. 더 이상 예전처럼 당하고만있지 말아야합니다.

  • 2. ㅇㅇ
    '19.8.30 7:50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우리학생들도 교사들한테 모욕당하면 즉각 민원, 고소 해야돼요. 더 이상 예전처럼 당하고만있지 말아야합니다.

  • 3. ㅇㅇㅇ
    '19.8.30 7:52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

    요즘 교사들 친절하고 좋던데
    교사 못잡아먹는 귀신 몇명 있는듯

  • 4. 쓸개코
    '19.8.30 7:55 PM (175.194.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대처 잘하셨네요.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어르신 환자께 그따구로 함부로 말합니까.

    그리고 첫댓글님은 정말 눈치없으시네요.
    군대, 교사얘기 번갈아하시는것 같은데 아무글에다 그러면 어떡합니까. 하고자 하는 얘기가 있으면
    새로 글을 쓰세요.

  • 5. ..
    '19.8.30 7:55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위엣님 본인이 보고 듣는게 다가 아닙니다.
    그리고 요즘애들 어쩌고저쩌고는 90년대에도 있던말이죠.

  • 6. ㅋㅋ
    '19.8.30 7:56 PM (116.37.xxx.156)

    교사가 동네북 ㅋㅋ
    지 학교다닐때 처맞던거생각&지자식 대가리 빠가사린데 교사가 칭송안해줘서 고소??
    교사도 학생이랑 학부모년놈들 고소하는 날이 곧 올거야
    요즘 애새끼들이 교사되는 날이 오면 권리의식만 강한 것들이 교사됐다고 찌그러져있을지 ㅋ
    교사네 엄마랑 학생네 엄마 충동해서 고소하고싸우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변호조무사들이 학폭 부추겨서 착수금 빨아먹느라 우쭈쭈하면서 고소 부추기는게 개꿀팁~

  • 7. 쓸개코
    '19.8.30 7:56 PM (175.194.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대처 잘하셨네요.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어르신 환자께 그따구로 함부로 말합니까.

    그리고 첫댓글.. 이런글에서까지 교사얘기 해야하나요. 군대, 교사얘기 계속하시는것 같던데..
    따로 글을 쓰셔야죠.

  • 8. 쓸개코
    '19.8.30 7:57 PM (175.194.xxx.139)

    원글님 대처 잘하셨네요.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어르신 환자께 그따구로 함부로 말합니까.

    그리고 첫댓글님.. 이런글에서까지 교사얘기 해야하나요. 군대, 교사얘기 계속하시는것 같던데..
    따로 글을 쓰셔야죠.

  • 9.
    '19.8.30 8:23 PM (223.38.xxx.49)

    기승전 교사 욕.

  • 10. ,,
    '19.8.30 8:30 PM (58.124.xxx.177)

    원글이입니다.
    뜻하지 않은 교사 이야기는 여기서 왜 나오는 걸까요.. 당황스럽네요.
    어제 글 보고 같이 화내 주시거나 후기를 궁금해 하실 분들, 혹은 비슷한 일 당하시는 분들께 도움 되고자 올린 글인데..
    다른 주제의 글은 다른 글에서 다루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11. 어후
    '19.8.30 8:49 PM (193.154.xxx.194)

    ㅇㅇ
    '19.8.30 7:50 PM (39.7.xxx.105)
    우리학생들도 교사들한테 모욕당하면 즉각 민원, 고소 해야돼요. 더 이상 예전처럼 당하고만있지 말아야합니다
    ㅡㅡㅡ
    관리자님 이 사람은 강퇴시켜주세요.
    매번 모든 글에 맥락없이 교사 욕.


    원글님 후기 감사해요.
    남자 성인 데려가서 엎으라고 글 쓴 사람인데
    제 속이 다 후련하네요.

  • 12. 아이처럼
    '19.8.30 11:54 PM (211.36.xxx.189)

    노인분들도 돌봐드리고 챙겨드려야 하더라고요ㆍ 아무래도 세상이 약자에게 함부로 하거든요ㆍ 아버님이 잘 하셨어요ㆍ 어머님 든든하셨을 듯 하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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