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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준용씨 글 보고

....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9-08-30 08:57:03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아왔을 텐데 그간 충분히 훌륭한 성과를 이루며 살아왔음에도 사람들은 그의 노력을 말하지 않고 그의 부모만 말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의 자기 인생이 부정당하는 고통을 겪고 있을 것"

"세상은 이렇게밖에 작동할 수 없고, 이런 일이 없어지지 않을 것을 안다. 그가 받는 고통과 앞으로의 불이익은, 당사자만 느낄 부당함은 이렇게 작동하는 세상의 너무 작은 틈새에 끼어있어 당사자가 아니고서는 알지 못할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틈새를 모르거나 알고도 무시하는 것 같다. 몇몇 사람들은 그 틈새가 안보이는 걸 악의적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경험자로서 주장하자면, 그렇기에 (공격을) 하지 말라는 말은 소용이 없을 것 더이상 (조 후보자 딸의) 실명은 언급하지 말자. 아직 '조국 딸'로만 검색되는 지금이 그나마 다행"


준용씨 스스로도 경험자라 얘기하지만, 윗 부분들 보면 정말 맘고생 많이 했다는 게 여실히 보이네요. 이 글도 많이 용기 내서 생각을 거듭해 썼을 거다 싶어요.

내 인생이 부정당하는 고통, 당사자만 느낄 부당함, 작은 틈새에 끼어있어 당사자가 아니고선 알지 못한다.. 아직 조국딸로만 검색되는 것이 그나마 다행...

구구절절 자신의 고통과 경험이 고스란히 투사돼 있어서 맘 아파요. 얼마나 긴 시간 자기 상처를 스스로 핥고 위로했을지.

문준용씨도 조국 따님도 꿋꿋이 버티고 나아갔으면. 준용씬 이미 잘하고 있지만 그 고통의 일부는 사라지지 않고 흉터처럼 남아있겠죠. '외상후 성장'하길 빕니다.

IP : 182.224.xxx.11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30 8:58 AM (218.236.xxx.162)

    문준용씨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도 응원합니다
    계속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 2. 네ㅠ
    '19.8.30 8:59 AM (124.53.xxx.190)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222

  • 3. ??
    '19.8.30 9:00 AM (180.224.xxx.155)

    내가 노력하며 살아온 인생이 부정당하는 꼴이니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지...

  • 4. 그쵸
    '19.8.30 9:00 AM (1.237.xxx.57) - 삭제된댓글

    인생 살아보니
    겪어보지 못 하면 모르더라고요
    내가 경험한 만큼 보이는거고...
    조국의 딸에게, 딸땜에 아플 또 조국에게 큰 위로가 됐을 것 같아요

  • 5. daian
    '19.8.30 9:01 AM (1.237.xxx.57)

    인생 살아보니
    겪어보지 못 하면 모르더라고요
    내가 경험한 만큼 보이는거고...
    조국의 딸에게, 또 딸땜에 아플 조국에게 큰 위로가 됐을 것 같아요

  • 6. ..
    '19.8.30 9:02 AM (114.200.xxx.190)

    에휴 조용히 있는게 아버지에게 누가 안되는건데 현명하지 못하네요 ㅜㅜ

  • 7. 제가
    '19.8.30 9:02 AM (116.125.xxx.203)

    조국씨딸 그나이 아이들 수학 과외를 해서 압니다
    그떄 외고애들 뿐아니라 입시 준비하는애들
    정말 최선을 다했고
    주말도 쉬고 않고 시간을 쪼개서 뭔가 하나
    자소서나 생기부에 쓸려고
    애들 너무 너무 애썻어요
    그걸 당시 입시를 경험한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
    제딸이 고1입니다
    제딸 역시 내신이 불리해 외고 포기하고 일반고 갔지만
    제딸 역시 주말에 봉사며
    내일은 토요일인데
    동아리에서 하는 토론회 한다고 토론회 문서 작성을 어제도 새벽1시까지 합니다
    애들 새벽 밥먹고 학교가서 밤 늦게 들어는것
    여기학부형들 모두다 알겁니다
    입시 치룬 부모거나 입시 준비중인 부모들은
    어떻게 애들이 준비해서 가는지 다 알겁니다
    저는 조국씨 딸에게 힘내라고 하고 싶어요

  • 8. ..
    '19.8.30 9:02 AM (223.56.xxx.3)

    그아버지에 그아들
    호부에 견자없다
    문준용씨 글 읽고 난후 든 생각이네요.
    조국후보 따님도 잘 버텨주시길 바랄뿐입니다. 미안합니다.

  • 9. 실명에 이어
    '19.8.30 9:03 AM (180.67.xxx.207)

    사진도 나돌더군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단 생각입니다
    조후보자를 괴롭히려는 의도가 다분하죠

    왠지 문준용씨가 용기를 줄거라 생각이들긴 했지만
    이렇게 공개적인 발언 쉽진 않았을텐데
    대단한 용기라 생각됩니다

    역시 문통의 아들답습니다

  • 10. 경험에서
    '19.8.30 9:04 AM (58.120.xxx.54)

    나온 글이네요.
    부모만 보이고 아이의 노력의 시간은 무시되고 입시 부정이 말이 안되죠.

  • 11. 그냥
    '19.8.30 9:05 AM (223.62.xxx.31)

    가만이나 있지
    글도 못 쓰니까 설득력도 없어서
    욕만 먹잖아요
    쓸데없는 짓을 해서 사람들이 조국일에 대통령욕까지
    더하게 만들어요
    생각이 글만큼 많이 아주 많이
    짧아 보여요

  • 12. 얼마나
    '19.8.30 9:05 AM (58.239.xxx.115)

    맘 고생을 했을지 글에 보이네요

  • 13. ㅇㅇㅇ
    '19.8.30 9:0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부모님 닮은 듯.
    둘 다 힘내요.

  • 14. 겪어보지
    '19.8.30 9:07 AM (223.62.xxx.215)

    않은일은 그 누구도 모릅니다
    남자에게 출산의 고통을 설명한다고 알까요?
    여자에게 군에 가기 싫은마음 설명한다고 다 알까요?

    난도질 당하고 자신의 노력조차 폄하되본적 있으니
    할수있는 따뜻한 마음과 용기라 생각합니다

  • 15. 223.62.
    '19.8.30 9:08 AM (218.39.xxx.194)

    글솜씨 없고 생각 짧은 게 너만 하겠니?
    웃기지도 않는게 ㅋ

  • 16. ...
    '19.8.30 9:08 AM (61.253.xxx.225)

    저 글을 보고 생각이 짧아보인다는 분은 글을 발로 읽나? 제대로 읽기나 했나?

    지금까지도 고생 많았는데 작가로서의 준용씨도 기대되고 응원합니다.
    어려운 때 목소리 내주셔서 제가 다 고맙네요.

  • 17. ㅇㅇㅇ
    '19.8.30 9:09 A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알바들이 으샤으샤 하니까
    진정 응원하는줄 아나벼
    할말 많겠지만
    부모가 정치에 몸담고 있는한
    그냥 팔자라 여기고
    자기 자신을 공고히 만드는데
    주력하면 되지
    왜 언론에 투덜투덜 징징징 푸념일까

    저글은 조국딸 걱정을 위장한
    자기연민이네

    부모그릇이 너무 커서 감당이 안되나본데
    철이덜 들은듯

  • 18. 223.62.31
    '19.8.30 9:09 AM (218.236.xxx.162)

    준용씨의 잘 쓴 글에 못 쓴 감상으로 설득력도 없어서 욕만 먹잖아요

  • 19. ...
    '19.8.30 9:11 AM (61.81.xxx.9)

    케서방(Nicolas Cage)처럼 살면 되죠.

    부친의 후광을 차단하기 위해서 스스로 개명하고 노력해서 자신의 삶을 살고있는 훌륭한 배우입니다.

  • 20. ㅇㅇ
    '19.8.30 9:12 AM (61.72.xxx.229)

    어제 읽고 마음이 따뜻해 졌네요
    아무 상관 없는 저도 힘이 나는 글인데 당사자는 더하겠지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이 분명 있을거에요
    그저 힘내라고 다 지나간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상처가 크지 않기를 ....

  • 21. 지금 시기엔
    '19.8.30 9:12 AM (14.138.xxx.29)

    가만히 있는게 아버지한테 도움이 될텐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라는게 이럴때 쓰는거죠.

  • 22. 어휴
    '19.8.30 9:13 AM (182.224.xxx.119)

    저 글이 못 썼다 싶은 사람은 전문 읽어보고요. 그래도 못 썼다 싶으면 아 이번 생에 내 안목은 여기가 한계구나 하고 좀 울며 짜져 있으세요. 저 글 읽고 누가 대통령을 욕하나요? 당신들 같은 버러지 인생 말고.

  • 23. ㅡㅡ
    '19.8.30 9:14 AM (1.237.xxx.57)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취급하면서
    가만히 있으래~!!
    요즘 같은 세상에 나 죽었네 있으면 가짜 뉴스가 기정사실화 되는데도 가만히 있으라고? 대통령 아들은 인권도 죽여야 해? 지들 유리한대로 말하면서 위하는 척 좀 하지마요

  • 24. ㅇㅇㅇ
    '19.8.30 9:18 A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가독성 떨어지게 쓴글 맞지 뭘그래요
    글이란 어려운단어 비비꼬는글이 제일 한심한겁니다
    판사나 교수들이 쓴 책들 보세요
    만인이 볼수있도록 아이들도 볼수있도록 쓰면서
    내용의 고급짐에 훼손없이 쓰잖아요

    저글은 자기연민과 관종력이 만들어낸 산물입니다

  • 25. 준용씨
    '19.8.30 9:19 AM (211.205.xxx.62)

    용기있네요.
    역시 다르네요

  • 26.
    '19.8.30 9:26 AM (182.224.xxx.119)

    저기 어려운 단어는 어딨고 비비꼰 부분은 어딨는데요? 님이 비비꼬인 건 아니고요?

  • 27. 보고싶다청문회
    '19.8.30 9:28 AM (121.135.xxx.20) - 삭제된댓글

    악랄한 것들에게 직접 당한 사람이 오죽 더 잘 알겠습니까? 속 깊은 사람이네요.

    그나저나
    조국 내정자 집회글, 조국 트윗글, 이 글에도 모여들고 있네요. ㅋㅋㅋ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싶어 '안달, 자기연민, 가만히 있으라, 글을 못 쓰네,' 어쩌고저쩌고
    하루하루가 얼마나 급하겠습니까?

    더 웃긴 건 가독성이 어쩌고 저쩌고 판사나 교수들이 쓴 책을 마구 띄우면서 아이들 언급까지 하는데
    판사나 교수에 대한 숭배에 풋 하고 웃음이 납니다.

  • 28. ...
    '19.8.30 9:28 AM (117.111.xxx.51)

    문준용 귀걸이 채용 특혜 의혹에 대통령의 아들이르는 지위로 코딩 교재 납품받는거 온 세상이 다 아는데 저런 글 올리는건 스스로 무덤 파는 짓

  • 29. .,
    '19.8.30 9:29 AM (1.231.xxx.14)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준용씨가 잘 썼네요.
    정말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대통령과 여사님도 저글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시고 미안해 하실 것 같아요.

  • 30. 117
    '19.8.30 9:32 AM (116.125.xxx.203)

    저분 교재 납품에 관해 누가 캡쳐해서
    문준용씨에게 보냈으면 좋겠다는
    교재 납품은 박근혜 정권 말기에 계약한건데
    그게 특혜래?

  • 31. oo
    '19.8.30 9:32 AM (203.248.xxx.254)

    지금끼지 겪은 고통이 느껴져 맘이 아프네요
    굳건히 반듯하게 자라줘서 고맙습니다

  • 32. 두분다
    '19.8.30 9:33 AM (222.120.xxx.44)

    응원합니다. 꿋꿋하게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 33. 조용히
    '19.8.30 9:35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그가 받는 고통과 앞으로의 불이익...
    진짜 불이익이 어떤 건지
    알고나 있는지?
    내정되어 있는 자리에 머릿수 채우며
    최종면접 보는 이들도 있고요
    장학금 대신 대출로 등록금 내야하는
    학생들도 많아요
    공기업 채용 시험에 귀걸이한 사진,
    전국 국공립 학교에 미디어 매체 납품 ㅎㅎ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 34. 보고싶다청문회
    '19.8.30 9:36 AM (121.135.xxx.20)

    악랄한 것들에게 직접 당한 사람이 오죽 더 잘 알겠습니까? 속 깊은 사람이네요.

    그나저나
    조국 내정자 집회글, 조국 트윗글, 이 글에도 모여들고 있네요. ㅋㅋㅋ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싶어 '안달, 자기연민, 가만히 있으라, 글을 못 쓰네,' 어쩌고저쩌고
    하루하루가 얼마나 급하겠습니까?
    더 웃긴 건 가독성이 어쩌고 저쩌고 판사나 교수들이 쓴 책을 마구 띄우면서 아이들 언급까지 하는데
    판사나 교수에 대한 숭배에 풋 하고 웃음이 납니다.

    이것들이 악랄하게 동시에 댓글 달았다가 몇 명은 동시에 지웠네요. 우르르 악플단 후 동시에 지우고
    역시 걔네들 같이 움직이는 게 티 납니다.

  • 35.
    '19.8.30 9:40 AM (182.224.xxx.119)

    정말 판사 교수가 글 잘 쓴다 어쩌고 하는 글 지웠네요. 뭐지?
    아직도 귀걸이거리고 코딩거리는 닭들 때문에 준용씨가 더욱 이런 글 썼겠죠. 사실이 아닌 게 박제돼서 영원히 인터넷 어딘가에서 나돌아다닌다더니 이건 박제도 아니고 좀비들이 무한재생하고 다니네요.

  • 36. ..
    '19.8.30 9:43 AM (218.148.xxx.195)

    정말 멋진 청년? 인간인것같아요
    노대통령 아드님 건호씨도 그렇고 얼마나 정말 죽기보다 한국이 싫을까요
    그래도 굳게 버텨서 자기이름으로 멋지게 사니 정말 제가 다 감동스럽고 고맙습니다

    우린 지금 또하나의 거인이 크는 모습을 보는것같아요
    문통님 가족들 조국장관후보자님 가족들 굳건하시길..

  • 37. 근데
    '19.8.30 9:55 AM (39.112.xxx.128)

    자기 자식이 아프면 진료 받으러 갈까요?

  • 38. ..
    '19.8.30 10:26 AM (125.179.xxx.4)

    내가 그 상황은 아니지만 공감가게
    글 잘 썼더군요

  • 39. ㅅㅇ
    '19.8.30 11:19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저쪽 애들은 지 자식들에게 온갖 비리 부정 군면제 모든 특혜 다하고도 자식때문에 낙마했던 사람은 이회창이 한명뿐이었어요 그 뒤로 이쪽 사람들 괴롭힐 때 자식들 유난히 물고 늘어지는 것 같은데 저열하기 짝이 없네요

  • 40. 쓸개코
    '19.8.30 12:32 PM (175.194.xxx.139)

    원글님 글 좋은데요.^^
    외상후 성장! 잘 할겁니다.

  • 41. 쓸개코
    '19.8.30 12:33 PM (175.194.xxx.139)

    39.112.xxx 그런거 님이 걱정할 필요 없죠.

  • 42. 쓸개코
    '19.8.30 12:34 PM (175.194.xxx.139)

    대통령 걱정하지도 않으면서 걱정하는듯 하는 사람들 보면 참 보기 그래요.

  • 43. 쓸개코
    '19.8.30 12:36 PM (175.194.xxx.139)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어도 들쑤신 자들이 누군데..

  • 44. 쓸개코
    '19.8.30 12:37 PM (175.194.xxx.139)

    가만히 있어도 들쑤신 자들이 누군데..
    117.111.xxx.51 헛소리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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