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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는다는 걸 받아들여야겠다 싶은 나이

조회수 : 3,131
작성일 : 2019-08-30 08:39:49
40넘으니까 확실히 나이 드는 걸 받아들여야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 전엔 인정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고 그랬는데
이젠 팔자 주름도 고민이 되기는 하지만
"와... 이렇게 늙는구나...." 그런 마음.
속상하기도 하지만요.
처음 본게 아니라서 충격이 덜 한 건가.


IP : 211.205.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19.8.30 8:42 AM (108.44.xxx.151)

    그러게요. 40 넘으면서는 주변에서도 나이 있게 보고 어딜가든 어른대접 받는거보니 .. 늙어보이나보다 싶어요.

  • 2. ...
    '19.8.30 8:44 AM (125.180.xxx.185)

    사십대 중후반 넘으면서 확 늙더군요. 사십대 초반까지는 관리 잘하면 버틸 수 있어요.

  • 3. 얼굴
    '19.8.30 8:54 AM (203.226.xxx.119)

    팔자주름 눈밑주름 얼굴쳐짐 엉덩이든 모든 살 처짐등은
    거울보면 한 번씩 가끔은 많이 늙었네 하면서
    자괴감도 들고 서글프기도 하지만
    제일 힘든 건
    몸이 하나씩 기능을 다하고 약 먹는 갯수가 늘어나는 거
    1달에 1번 타는 약들이 있는 데
    호르몬 문제라 죽을 때 까지 먹어야 할 거 같아요
    조약이 뭐가 좋겠어요
    여기 저기 신호가 오니 비타민이니 챙겨먹는 알약갯수가
    늘고 그걸 챙겨 먹고 있는 내가 가장 힘들어요

  • 4. ...
    '19.8.30 9:06 AM (175.223.xxx.228)

    관리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겠지만,
    저도 최근에 운동, 식이, 치아 관리에 공들여요. 헬스도 끊고.
    그거 조금 투자하는 게 나중에 병원비 굳히는 거겠지 싶어서..ㅜ

    늙어 보이는 건 적응이 참 어렵겠죠?
    저희 엄마보니 60대 후반인데도 속상해하시는 건 매한가지..ㅜ
    최대한 돈 벌어서 관리하는게 그나마의 방법을 수도요...
    받아들이면서도..

  • 5. 요즘..
    '19.8.30 10:03 AM (27.163.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50줄에 들어서니..이제 항복! 해야하는구나...느낌.
    40대 말까지도 이쯤이면 그래도 아직 괜찮....했었는데
    50을 넘긴 1-2년 사이에 정말 확 차이가 나네요.
    외모보다...몸의 기능 하나하나가 다 꺾이는 느낌. ㅠㅠ.

  • 6. ㅜㅜ
    '19.8.30 10:05 AM (147.47.xxx.205)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 항복의 느낌이 뭔지 너무 알 것 같다는...ㅜㅜ

  • 7. 요즘...
    '19.8.30 10:09 AM (27.163.xxx.37)

    제가 그래요.
    50줄에 들어서니..이제 항복! 해야하는구나...느낌.
    40대 말까지도 이쯤이면 그래도 아직 괜찮....했었는데
    50을 넘긴 1-2년 사이에 정말 확 차이가 나네요.
    외모는 둘째치고
    몸의 기능 하나하나가 다 꺾이는 느낌. ㅠㅠ.

    사실...기전 같은 기계나 살고 있는 집 조차도
    20년이 넘어가면 교체나 보수가 당연한건데
    40 년 이상을 쓰고도 여전하길 바라는건
    지나친 욕심이겠죠.
    다른 생명체의 수명을 봐도 그렇고...

  • 8. 51
    '19.8.30 10:59 AM (211.179.xxx.129)

    거의 폐경인데 한해 한해 달라요..
    여성 홀몬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사십대 중반까진 여자 같은데 오십되니
    중성적 느낌도 좀 나고
    거울에서 본 모습은 그래도 낫지만
    증명사진 보니 영락 없는 젊은 할머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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