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늙는다는 걸 받아들여야겠다 싶은 나이

조회수 : 3,127
작성일 : 2019-08-30 08:39:49
40넘으니까 확실히 나이 드는 걸 받아들여야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 전엔 인정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고 그랬는데
이젠 팔자 주름도 고민이 되기는 하지만
"와... 이렇게 늙는구나...." 그런 마음.
속상하기도 하지만요.
처음 본게 아니라서 충격이 덜 한 건가.


IP : 211.205.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19.8.30 8:42 AM (108.44.xxx.151)

    그러게요. 40 넘으면서는 주변에서도 나이 있게 보고 어딜가든 어른대접 받는거보니 .. 늙어보이나보다 싶어요.

  • 2. ...
    '19.8.30 8:44 AM (125.180.xxx.185)

    사십대 중후반 넘으면서 확 늙더군요. 사십대 초반까지는 관리 잘하면 버틸 수 있어요.

  • 3. 얼굴
    '19.8.30 8:54 AM (203.226.xxx.119)

    팔자주름 눈밑주름 얼굴쳐짐 엉덩이든 모든 살 처짐등은
    거울보면 한 번씩 가끔은 많이 늙었네 하면서
    자괴감도 들고 서글프기도 하지만
    제일 힘든 건
    몸이 하나씩 기능을 다하고 약 먹는 갯수가 늘어나는 거
    1달에 1번 타는 약들이 있는 데
    호르몬 문제라 죽을 때 까지 먹어야 할 거 같아요
    조약이 뭐가 좋겠어요
    여기 저기 신호가 오니 비타민이니 챙겨먹는 알약갯수가
    늘고 그걸 챙겨 먹고 있는 내가 가장 힘들어요

  • 4. ...
    '19.8.30 9:06 AM (175.223.xxx.228)

    관리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겠지만,
    저도 최근에 운동, 식이, 치아 관리에 공들여요. 헬스도 끊고.
    그거 조금 투자하는 게 나중에 병원비 굳히는 거겠지 싶어서..ㅜ

    늙어 보이는 건 적응이 참 어렵겠죠?
    저희 엄마보니 60대 후반인데도 속상해하시는 건 매한가지..ㅜ
    최대한 돈 벌어서 관리하는게 그나마의 방법을 수도요...
    받아들이면서도..

  • 5. 요즘..
    '19.8.30 10:03 AM (27.163.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50줄에 들어서니..이제 항복! 해야하는구나...느낌.
    40대 말까지도 이쯤이면 그래도 아직 괜찮....했었는데
    50을 넘긴 1-2년 사이에 정말 확 차이가 나네요.
    외모보다...몸의 기능 하나하나가 다 꺾이는 느낌. ㅠㅠ.

  • 6. ㅜㅜ
    '19.8.30 10:05 AM (147.47.xxx.205)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 항복의 느낌이 뭔지 너무 알 것 같다는...ㅜㅜ

  • 7. 요즘...
    '19.8.30 10:09 AM (27.163.xxx.37)

    제가 그래요.
    50줄에 들어서니..이제 항복! 해야하는구나...느낌.
    40대 말까지도 이쯤이면 그래도 아직 괜찮....했었는데
    50을 넘긴 1-2년 사이에 정말 확 차이가 나네요.
    외모는 둘째치고
    몸의 기능 하나하나가 다 꺾이는 느낌. ㅠㅠ.

    사실...기전 같은 기계나 살고 있는 집 조차도
    20년이 넘어가면 교체나 보수가 당연한건데
    40 년 이상을 쓰고도 여전하길 바라는건
    지나친 욕심이겠죠.
    다른 생명체의 수명을 봐도 그렇고...

  • 8. 51
    '19.8.30 10:59 AM (211.179.xxx.129)

    거의 폐경인데 한해 한해 달라요..
    여성 홀몬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사십대 중반까진 여자 같은데 오십되니
    중성적 느낌도 좀 나고
    거울에서 본 모습은 그래도 낫지만
    증명사진 보니 영락 없는 젊은 할머니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0377 에이리언 영화 2 Gg 2019/09/03 534
970376 몰랐다니... 23 그걸 2019/09/03 916
970375 공공부채 줄이는법 초간단 3 루비 2019/09/03 701
970374 유리멘탈인데 기생충 보면 후회할까요 12 제목없음 2019/09/03 1,941
970373 대박~~조국의 재발견 7 ~~ 2019/09/03 2,336
970372 2분기 GDP 전기比 1.0% 증가…속보치 대비 0.1%p↓(상.. 2 ..... 2019/09/03 458
970371 조국 직캠, 이 영상보셨어요? 31 우앙 2019/09/03 4,098
970370 딸 낳은 병원 이름 공개 요구한 기레기 9 어디 2019/09/03 2,197
970369 이낙연 조국 김경수 13 ㄱㄱㄱ 2019/09/03 1,961
970368 경제가 큰일이긴 하네요 공공기관부채 500조육박 24 2019/09/03 1,735
970367 모든 기자들이 민주당 정권 싫어하고 자유당 계열 집권 바라는 이.. 15 ... 2019/09/03 1,735
970366 사랑하는 니남편 키워줬으니 잘하라는 시어머니 9 ㅡ.ㅡ 2019/09/03 4,104
970365 근데 어제 간담회보고 1 sstt 2019/09/03 728
970364 직원이 거짓말을해서 윗선에 보고했는데~ 4 가고또가고 2019/09/03 1,215
970363 만두재료 부족한게 뭘까요? 10 모모 2019/09/03 1,235
970362 왜요? 라고 묻는 게 맞나요? 13 어이없음 2019/09/03 2,149
970361 보험갱신 1 보험 2019/09/03 495
970360 자한당은 대가리 굴리다 철퇴 맞은 꼴... 5 애잔 2019/09/03 1,234
970359 제 남편은요 3 NONO기레.. 2019/09/03 1,158
970358 영어공부를 유투브 가짜뉴스 퇴치로! 2 Hi 2019/09/03 529
970357 운동 갈아 탈까요 1 ... 2019/09/03 674
970356 헉) 이상일 전의원...토론중 "나 국어 잘해 서울대갔.. 19 부끄럽다서울.. 2019/09/03 2,490
970355 사건취재 사회부기자는 막고 정치부기자만 들어오게 했다면서요 33 99 2019/09/03 1,674
970354 [속보]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0 역대 최저 기록 5 이문덕 2019/09/03 1,143
970353 저희 모친 관전평 22 귀요미맘 2019/09/03 5,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