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식의 여론 공세.. 계속 통해왔죠..
노무현 대통령 논두렁 시계를 정점으로 해서...
계속해서 민주 진보 인사에게는 이런 식의 마녀사냥식... 여론 몰이식... 아니면 말고식 이어도..
언론의 힘을 입어... 대량의 여론 공세로 몰아세우면.. 지금까지 가능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조국 사태로 인해서... 저쪽도.. 최대의 물량을 쏟아붓고 있는것 같고..
이쪽도 이제 노무현 대통령 이후로 깨어난 시민들 덕분에.. 깨어난 시민분들이 많아... 가짜뉴스도 팩트체크하고..
왠만한 여론 선동전에는... 잘 넘어가지 않고.. 일단 기다려 본다던가....
뭔가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늘어났죠..
그래서 지금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인것 같아요.
예전같으면.. 벌써 넘어갔을지도 모르죠. 저쪽도 죽을 맛인것 같아요.
어제 오늘 뉴스 논조 보니... 패널들 논조도... 약간 달라진것 같고요. 사태 파악 대충 하고... 손절매 하는 중인듯...
이번에 만약 언론의 총공세에도 불구하고..조국 장관 임명되고.... 그 여론 공세가 처음으로 먹히지 않는 것이 된다면...
앞으로 정치 판세도 약간 달라질 듯 해요.. 이제 어느 정도 언론의 그런 부분이 힘을 잃고....
시민들의... 정보력과 조직적인 힘이....더 크게 작용하는 전환점이 될 듯 해요.
그리고 앞으로 가짜 뉴스로 의혹 만들려고 해도.. 시민들이 더 철저하게 검증하게 되는 계기도 될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