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은의 아베'에 분노.."농산물 불매운동까지"

보은군수 대박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9-08-29 21:41:26

한국 발전의 기본은 일본 돈 5억 달러다', '위안부는 다른 나라에도 많지만 우리나라만 배상을 받고도, 또 요구한다'

일본 아베 정부의 입장과 똑같은 발언으로 충격을 준,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역사단체 등이 퇴진운동 강행 의지를 밝힌 가운데, 보은군 농축산물을 불매하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경술국치일을 맞아, 나라 뺏긴 치욕을 잊지 말자는 뜻으로 열린 한 행사.

한 목소리로 이어지던 아베 정권 규탄 외침이, 어느 순간 정상혁 보은군수의 퇴진을 촉구하는 구호로 바뀝니다.

자기 생각이 아니라 남의 발언을 전한 것뿐이라며, 정 군수가 해명하고 사과했지만,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합니다.

[장기영/광복회 충북지부장 (독립유공자 후손)] "자기가 뱉은 말을 쉽게 사과 한 마디로 한다… 이거는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거죠. 천 배, 만 배 사죄하고 엎드려 사죄하고 정말 각성을 해야죠. 그 이상이죠 이거는."

역사단체들은 강력한 퇴진운동을 예고했습니다.

[정지성/충북 3.1운동 100주년 범도민위 공동대표] "찬동하지 않고는 그런 말을 할 수 없다는 게 그 현장의 분위기였습니다. 자기는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이런 것이라고 말한 자체가 변명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은군청 게시판에는 비판의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 군수의 발언에 대해, 역사적 근거를 들어 조목조목 반박한 글에서부터, '보은이 일본의 충북 출장소냐', '군민이 봉기해 사퇴시키자'는 글까지 분노가 이어졌습니다.

일부는 보은 농축산물을 불매하자는 글까지 올려, 애꿎은 군민 피해도 우려됩니다.

[정병석/게시판 글 작성자] "보은 군민이라는 게 창피했습니다. (앞으로) 어디 사냐고 한다면 저는 절대 보은이라고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서요."

정 군수가 속한 자유한국당은 자체 조사를 벌여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내일은 정상혁 군수의 퇴진을 요구하는 군민들의 집회가 보은에서 열립니다.

성난 민심이 들불처럼 번지면서 3선 정 군수는 임기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29204009509
IP : 114.111.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은
    '19.8.29 9:42 PM (116.125.xxx.203)

    보은지역에서 처리하세요

  • 2. 친일
    '19.8.29 10:31 PM (1.250.xxx.124)

    밀정같은 인간들

  • 3. aaaaa
    '19.8.29 10:57 PM (222.233.xxx.213)

    저는 정말 깜짝 놀란 것이,, 군수라는 사람이게서 어떤 성실함이나 진실성이 느껴지질 않고 그냥 느끼한 기름이 흐르는 사기꾼의 느낌이 난다는 것이었어요.. 한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곧 그 사람을 말해주는 것이니 뭐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군수 정도면 뭔가 어느 정도의 품위는 가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ㅡ아버지 고향이 보은인데.. 싫네요..

  • 4. 진짜
    '19.8.30 8:35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쓰레기가 곳곳에 만얀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9214 표창원이 장제원과 김진태를 다룬다 (국회 상임위) 3 청문회에대해.. 2019/08/29 1,698
969213 나는 조 국(曺 國) 부친 조변현 이사장을 잘 안다 48 조국힘내라 2019/08/29 5,376
969212 커피·초콜릿·사탕까지..日 가공식품서 '방사능 검출' 9 ㅇㅇㅇ 2019/08/29 2,364
969211 이번 조국일로 자한당의 숨은그림하나가 드러났네요 16 2019/08/29 2,970
969210 왜 보수들은 박근혜를 6 ㅇㅇ 2019/08/29 944
969209 선거법, 육탄저지 없었던 한국당, 왜? 5 미네르바 2019/08/29 1,623
969208 걷기를 심하게 하고 왔는데요 5 의아 2019/08/29 3,169
969207 페북펌)검찰개혁이 도대체 뭐길래-고일석 전 기자 4 맑은햇살 2019/08/29 1,258
969206 차라리 태극기 부대 변호사들에게 윤석열 까달라 하지 5 ... 2019/08/29 852
969205 설빙 가시는 분들 신림2호점 이종현이 점주라네요 2 누구냐 2019/08/29 3,721
969204 김성령씨는 젊어서보다 지금이 더 예쁜거같음 13 ㅇㅇ 2019/08/29 5,693
969203 윤석열, 조선일보에 전달하였고 조선일보는 단독으로 이를보도. 국.. 35 세상에 조선.. 2019/08/29 5,492
969202 조국의 ~동생의 ~이혼한 전처의~ 동생이~ 8 논두렁2탄계.. 2019/08/29 2,040
969201 부산에 오피스텔사려는데 정보는 어디서보나요? 2 지나가리라 2019/08/29 798
969200 역사는 흔들리며 간다 3 가을밤 2019/08/29 720
969199 내일 키워드 "보고싶다청문회" 입니다 21 언제나 행복.. 2019/08/29 1,273
969198 윤석열 총장에 대한 깜짝 놀란 만한 이야기 19 윤석열뭐지?.. 2019/08/29 7,991
969197 법무부 장관 지명 후 조국과 황교안 보도량 차이 4 조국수호 2019/08/29 881
969196 쌍꺼풀 만드는 약 사용해 보신분 있으세요? 1 교활한여우 2019/08/29 1,218
969195 청문회 앞두고 걱정되는 분 없으세요? 5 조국 2019/08/29 954
969194 KBS 1 오늘밤 김제동 막방이네요 7 ... 2019/08/29 1,799
969193 오늘보니 조국관련 뉴스들이 많이 달라진듯 한데요 11 그쵸 2019/08/29 3,990
969192 20년1월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가고또가고 2019/08/29 960
969191 가짜뉴스 폭파하는 법 7 가짜뉴스 2019/08/29 1,221
969190 여러분 그거 아세요? 4 한여름밤의꿈.. 2019/08/2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