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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 피맛골 좀 다녀보신 분?

..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9-08-29 19:25:17

회사랑 가깝고, 신입이라 돈도 별로 없을때라 싼 곳을 찾아다닐땐데요..

허름한 집, 노포 같은 곳 좋아했어요. 그때 평창동 절벽 포장마차, 거기서 밤새 술먹고 낙원상가 쪽으로 와서 지금은 송해 할아버지가 단골이라는 해장국? 에서 새벽에 해장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그리고 피맛골 참 자주 갔었어요. 위생 엉망, 서비스도 별로인데.. 싸고 .. 그런 싸구려틱한 분위기땜에 자주 갔었네요. 그때 그 골목에 이름도 없는 오수정에 나왓던 고갈비집. 화장실 정말 구렸는데.. 아직도 건재한 것 같더군요.. 글고 그 골목에 김치떡볶음 이라고 메뉴가 있었어요. 그게 그 골목 여러집들에 그런 메뉴가 있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한 안주였거든요. 근데 지금은 아무데도 없네요. 한번 가보고 싶은데 김치떡볶음 하는 곳이 아직 있을까요? 제가 가본 몇군데는 다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

제가 기억하기론 통나무집이던가. 그런 이름의 가게에 자주 갔었던듯..



IP : 180.68.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9.8.29 7:26 PM (112.145.xxx.133)

    싸고 교통 좋아 자주 갔었죠 ㅎㅎ

  • 2. .....
    '19.8.29 7:28 PM (222.96.xxx.2)

    그러게요. 딱 북적이며 시끌벅적 싼 분위기. 이 분위기탓에 저도 종종 갔던거 같아요.

  • 3.
    '19.8.29 7:28 PM (180.229.xxx.94)

    통나무집 ㅋㅋ 기억이 스르르 ㅎㅎ
    거기 꼬불하게 계단해놔서 2층올라가서 몸구겨넣고
    술마시고 기어내려오고 그랬죠 ㅎㅎ 그땐 뭐든 다 맛있었어요 분위기도 ㅎ

  • 4. ooo
    '19.8.29 7:34 PM (116.34.xxx.84)

    헐 평창동 절벽을 아시는 분이 다 있네요.
    코딱지만하고 내부는 거지같아도 거기 오는 손님들 장난 아녔져 ㅋㅋㅋㅋ
    요즘은 길 건너로 이전했다던데 안 가봤어요.

  • 5. 피맛골 청일집은
    '19.8.29 7: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서울역사박물관에 그대로 옮겨놨어요.

  • 6. ...
    '19.8.29 8:14 PM (121.162.xxx.24) - 삭제된댓글

    평창동 절벽집
    연탄불고기 맛있었죠
    피맛골 열차집도 생각나네요

  • 7. 저도
    '19.8.29 8:21 PM (211.229.xxx.127) - 삭제된댓글

    피맛골 지금도 생각나네요
    늘 돈이 부족해서 지금의 남편이랑 연애 할 때
    주말에 만나면 거기서 저녁 겸 먹고 헤어졌어요
    그땐 헤어지기 싫어서 전철 막차가 너무 금방 끊긴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는데 ‥
    지금은 너무 오래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

  • 8. ...
    '19.8.29 9:35 PM (223.62.xxx.230)

    서비스로 나오는 안주조차 푸짐했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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