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초등때부터 친분이있던 학부모,,
지금은 아이들이 중학생인데,,,,
연락 안하고 지낸지 1년정도 됩니다,,,
아이들은 성향이 안맞아 전혀 안친하고요.
근데 뜬금없이 전화를 해서,,,,아이 학원을 보내기 위해
허위진단서를 써달랍니다...길게 써줄수록 좋다며
(남편이 의사입니다)
오죽하면 연락을 했겠나...이해를 해보려 해도
이런부탁 할정도로 생각이 없는 사람이였나? 실망스럽네요
우리아이들도 아빠가 의사라고 단 한번도
아빠진단서로 학교를 빼보려는 생각 단 1도 안해봤는데
참나,,,,
남편한테 얘기하니
요즘 허위진단서 걸리면 면허취소도 당하는데
그거 알고나 부탁하냐고....
이 학부모,,,,정리해야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인간관계 한명 더 정리...
우울 조회수 : 3,047
작성일 : 2019-08-29 16:26:00
IP : 116.124.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o0
'19.8.29 4:27 PM (39.119.xxx.145) - 삭제된댓글네 단호하게 끊으세요.
누구 직업 망칠 일 있나.2. ㅇ
'19.8.29 4:34 PM (122.46.xxx.203)본인 선에서 처내야지 뭘 남편에게 까지 물어보나요.
3. 헐
'19.8.29 4:40 PM (175.209.xxx.150)경우없는 사람이네요.
4. ᆢ
'19.8.29 5:07 PM (116.124.xxx.173) - 삭제된댓글곧 예고입시라 학원에서 그림을 그려야해서
시간이 없다며,,애절하게 얘기하고,,,
또 오죽하면 전화했겠냐,,,싶어서 가능은 한지 남편한테
물어봤죠
근데 남편이 그런전화 받아줬다고 더 화났어요
그집이 우리집 생계 책임질거면 생각해본다고5. 참
'19.8.29 5:22 PM (1.241.xxx.109) - 삭제된댓글어이가 없네요.뜬금없이 곤란한 부탁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어찌보면 불법인데 그런걸 아무렇지도 않게 요구하는지..6. ....
'19.8.29 5:41 PM (221.157.xxx.127)별 미친여자 다보겠네요
7. ᆢ
'19.8.30 1:22 A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다시는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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