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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모욕당하신 엄마

,, 조회수 : 7,572
작성일 : 2019-08-29 15:55:57
엄마가 억울한 교통사고를 당해 정형외과 병원에 입원해 계세요..


처음엔 머리에 출혈이 있어 종합병원에서 치료받고, 골반통증이 계속 있어 집근처 작은 정형외과로 옮기셔서 치료받고 계신데요..


3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사고당시 기억을 못하실 정도로 정신적인 충격도 크신 상태예요.


그런데 며칠전 물리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에, 주사제가 다 떨어지면 호출하라는 물리치료사의 지시가 있었는데 잘 모르고 다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호출을 하셨나 봐요. 그랬더니 이 치료사가 '다 되지도 않았는데 불렀냐고, 바보같이' 하고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줬다네요.


안그래도 연세도 많으시고 머리도 다치셔서 후유장애가 걱정되고 있는 마당에 환자에게 이런 취급이라니요.


아무리 변두리 작은 병원이라 서비스까지는 기대도 안한다 해도, 분명 잘못한 부분에 대해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IP : 39.7.xxx.1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9.8.29 3:57 PM (118.2.xxx.78)

    그 상황을 증명할 부분은 있으신지.
    녹취나 증언, 그런 부분이 없으면 오리발 내밀 거예요.

    환자들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요.

  • 2. ㅇㅇ
    '19.8.29 3:59 PM (121.171.xxx.193)

    무조건 가서 따지셔야해요
    혼자가지말고 가족분들하고 가서 호되게 하세요
    신고 한다고 하고요.
    그래야 조심해요
    환자중에 보호자가 찡짱하면 확실히 신경쓰고
    태도가 달라요 .

  • 3. 아...
    '19.8.29 3:59 PM (112.216.xxx.202)

    제가다 열이 받네요.
    일단, 그런말 했다는 증거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을꺼니...
    다음에 원글님이 같이 가셔서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 보고 그자리에서 대응하세요
    녹취하면서...녹치 종료하고 의사한테 가서 들려주세요.
    저라면 그자리 뒤집어 버릴거예요

  • 4. 못된것 같으니
    '19.8.29 4:00 PM (121.155.xxx.30)

    아주 못되먹은 물리치료사네요
    노인네가 아프고하니 그럴수도있지 바보라니...
    꼭 혼좀 났음 좋겠네요

  • 5. ....
    '19.8.29 4:01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보건소에 신고해도 되실텐데요...님이 가면 당하구요.
    공공기관에 신고하세요. 그럼 발뺌 못해요. 진료실 cctv있고 동시대 치료받은 환자들 조회하면
    다 나옵니다. 준비할 시간 주지 말고 공공기관에 민원넣으세요.
    저도 마트에서 당한거 관련기관에 민원 넣어서 그 직원 처리했어요.
    전화로 항의했다가 더 당한거 공공기관에서 나가니 다 인정했다군요.

  • 6.
    '19.8.29 4:07 PM (112.152.xxx.106) - 삭제된댓글

    제정신인가요?
    그냥 있지마세요

  • 7. 아플 땐
    '19.8.29 4:09 PM (116.45.xxx.45)

    말 한 마디에 더 상처 받는데
    어떻게 아픈 사람들이 가는 병원에
    그런 못된 사람이 있는 건가요?
    병원에 전화하셔서 컴플레인 하세요.
    저는 의사를 상대로 한 적 있어요.
    처벌은 안 받아도 뜨끔이라도 하게요.

  • 8. 남자
    '19.8.29 4:11 PM (193.154.xxx.179)

    덩치 큰 남자 대동하고 가서 크게 뒤짚으세요.

  • 9. 참지마세요
    '19.8.29 4:12 PM (218.48.xxx.110)

    제대로 뒤집으셔도 되는 일이네요. 제 엄마나 할머니가 그런일 당하셨으면 저는 가만 안있어요. 흥분은 마시고 조근조근 차분하게 그 물리치료사랑 의사 같이 있는데서 잡들이하세요.

  • 10. 발산역
    '19.8.29 4:25 PM (106.197.xxx.249)

    간호사? 인지가 스케일링을 했는데 덜 된 부분이 있어 다음날 재차 스케일링 해달라 그랬더니 의사가 하는말이 " 치아가 누래서 그렇게 보이는 거에요" 얼마나 부끄럽던지요. 가까이서 말할때 지입에선 똥내가 나더만 .

  • 11. ...
    '19.8.29 5:11 PM (175.194.xxx.92)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는 딸입니다.
    제가 병원 모시고 다니는 큰 이유가 이거.
    동네 병원들 친절한 곳도 많지만 어르신들께 못된 소리, 나쁜 대우하는 병원도 많아요. 큰 병원들이 더 친절하다 느낄 정도.

  • 12. 그니깐
    '19.8.29 5:14 PM (39.7.xxx.79) - 삭제된댓글

    어르신에겐 깐깐한 보호자가 따라붙어야해요.

  • 13. 그걸
    '19.8.29 5:16 PM (39.7.xxx.79)

    목격하고 참으셨어요 ?

    병원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의사가 아님에도 꼴같잖에 환자에게 마구 대하는 분들이 꽤 되요.
    본인방어가 안되는 나이드신 환자분에겐
    꼭 깐깐한 보호자가 따라붙어야해요.

  • 14. child
    '19.8.29 5:22 PM (175.223.xxx.24)

    누군가 같이 따라다니시면 안되나요.
    저런 상태시면 혼자 다니시다가 길에서 어질어질해서 낙상해서 골절이라도 당하면 정말 힘들어져요.
    그리고 치료, 진료해주시는 분들도 보호자가 있으면 저러지 못하죠.

  • 15. ㅅㅇ
    '19.8.29 7:45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가서 사과하라고 하세요 사과 안하면 경찰이나 인권위에 진정낸다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인권위 문의 한번 해보세요 어머니와 가족이 심하게 모욕감 느끼신다고요

  • 16. 33
    '19.8.29 10:31 PM (222.234.xxx.44)

    가서 사과하라고 하세요 사과 안하면 경찰이나 인권위에 진정낸다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인권위 문의 한번 해보세요 어머니와 가족이 심하게 모욕감 느끼신다고요222222222222222222222

  • 17. @@
    '19.8.29 10:31 PM (125.176.xxx.139)

    저도 그런 경우가 한번 있었어요.
    큰 종합병원의 간호사가 함부로 말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 순간, 바로 그 간호사를 째려봤어요. 그리고 아마말도 없이 바로! 그 간호사의 상사인 수간호사에게 가서 다~ 말하고, 컨플레인하고싶으니, 서류달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수간호사가 엄청 사과하고, 그 간호사 다시 교육시키겠다 뭐다 사과하고나서, 그 간호사는 우리 병실에 얼씬도 못했어요. 수간호사가 담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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