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이 늦어 아이가 지금 고딩 대딩이지만 지인들은 벌써 애들이 취업문을 뚫기 시작하는데요
어쩜 다들 쉽게 쉽게 취업하네요,
특이한것은 고등때 엄마 속좀 썩였던 애들이 대학 포기하고 공무원시험 매달리고 2,3년안에
다 합격했다네요, 나이도 이제 20대 초중반인데 벌써,,
또 엄마속 무지 썩였던 놈 하나는 군대 일찍 다녀온후 폴리텍 가서 대기업 생산직 취업하고
누구는 또 블라인드 테스트로 공사 합격했다고 하고,,
요며칠새 축하인사 건네느라 바빴네요,,
대학 안가 엄마 돈 축내지않고 공무원 턱하니 합격하니 효자가 따로없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전 내년이면 사립대생 두명 되어 등록금이 한번에 9백정도 나올 예정,,거기다 원룸비까지,,
좀 부럽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