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재인 대통령의 엄청난 안목

...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9-08-29 10:28:16
어제부터 시작된 조국 후보 주변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대통령의 사법개혁, 검찰개혁의 여러가지 시나리오 가운데 어쩌면 최악의 시나리오일지도 모르겠다 싶은데, 대통령은 여기까지, 아니, 더 몇수 앞까지 생각하고 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와 오늘의 검찰의 압수수색은 검찰이 왜 개혁대상인지 스스로 국민에게 생방송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없이...
이미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명하고 조국 교수를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하겠다 플랜을 짰을 때부터 대통령께서는 다 예견하고 있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검찰 조직의 반발을 예상하지 못할 분이 아니니까요.

어차피 두사람은 대통령이 자신의 전쟁터에서 싸우라고 뽑아올린 장수들입니다.
두 사람 모두 유능하고 그 자리에 적임자라는 건 대통령이 인정하는 바겠지요
두 장수는 협력관계일 수도 있지만, 적대관계가 될 수도 있는 자리였구요.

드디어 두 장수의 불협화음과 전쟁은 벌어졌고 바로 생중계로 국민들에게 고대로 생중계되고 있어요.
개혁이냐 항명이냐
설명없이도 그냥 국민이 판단하도록 모든 것이 그대로 노출되겠죠
어디서 본 듯, 데자뷰처럼 똑같이 반복되는 상황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오늘 아침에 문득 이게 대통령의 큰 그림인가? 싶은 생각에 소름끼쳤어요.
우리 대통령은 꼼꼼하고 자상하지만, 무서운 분입니다.
시침 뚝 따고 이젠 국민들까지 교육시키시다니...
잘 보세요. 사법 개혁, 검찰 개혁이 왜 필요한지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라고 피터지는 전쟁을 고대로 보여주시곤 당신은 당신 할 일만 열심히 하고 계시죠. 

대통령 지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외쳐오셨던 분들,
대통령이 오늘의 전쟁에서 우리가 무엇을 알아차리라고 하는지 외치는 거 다 듣고 계시죠?
IP : 14.38.xxx.1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9 10:29 AM (106.240.xxx.44)

    너무 나갔어요.

  • 2. ..
    '19.8.29 10:29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선택적 정치적 정의는 정의가 아니죠

  • 3. 재미없는
    '19.8.29 10:31 A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소설이네요

  • 4. ....
    '19.8.29 10:31 AM (175.198.xxx.34) - 삭제된댓글

    정치 소설을 너무 많이 보셨네.

  • 5. 국민이보고있다
    '19.8.29 10:31 AM (58.143.xxx.240)

    지금 생중계로 검찰이 왜 개혁되어야
    하는지 보여지고 있죠
    자기무덤들 열씸히 파는중 ㅎㅎ

  • 6. ......
    '19.8.29 10:32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대통령님의 큰 그림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습니다..
    근데 너무 급박한 상황이라...두렵기조차 해요
    대통령님과 조지명자의 조율없이는 버티고 있지 못할것 같긴한데...
    우리 피 토하는 심정으로 나서야될것같습니다.

  • 7.
    '19.8.29 10:33 AM (223.38.xxx.144)

    소름돋게 느끼고있어요
    근데 윤석렬은
    왜 믿어주는 대통령께
    뒤통수치고 배신 때리며
    자기정치하고 있나요
    이 엄중한 시국에
    나쁜놈입니다
    배신감이 배가 됩니다

  • 8. 결국은
    '19.8.29 10:35 AM (39.7.xxx.59) - 삭제된댓글

    크게 보고 싶습니다 조국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마치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침소봉대 하는 일본의 사주 받은 매국노들의 계략이지요
    검찰 조사는 양날의 칼일지도 모르지만 결국 조국은 모든 혐의 없슴으로 면죄부 받고 대선 주자로 거듭날것으로 봅니다 .. 순탄 무탈하게 살아온 학자 조국이 이번 기회로 말미암아 정글의 표범으로 깨어나 강력한 정치권의 중심이 되는것을 보고 싶군요

  • 9. ㅡㅡㅡ
    '19.8.29 10:4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실시간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 10. ...
    '19.8.29 10:49 AM (14.38.xxx.131)

    영화 '기생충'의 관람평 가운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이 영화는 관객을 시험하는 영화다'라는 것이었어요.
    지금 여러 상황은 국민을 시험에 들게 하고 있어요.
    혼란스럽고 도무지 내편인지 적인지 피아구분을 할 수가 없어요.

    대통령은 적과 내편을 가르지 않아요.
    다만,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최적의 시기, 최적의 인물, 최적의 판단,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의지만이 있을 뿐... 벌어지는 상황에 맞게 본인의 길을 제대로 갈 방법만을 찾을 뿐이죠.
    누구도 내편이라 이뻐하지 않고, 누구도 적이라 배척하지도 않아요.
    다만 그 자리에서 대통령이 할당한 일을 제대로 할 적임자냐 아니냐만 중요하지요

    그러나 국민은 이런 경험이 없어서 혼동스럽고 편과 적을 따지느라고 정신이 없어요
    저도 대통령의 안목을 좀 배워보려구요
    이 난리통을 대통령이 직접 개입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생각해요.
    검찰같은 철옹성을 개혁시키는데 피를 안 볼수는 없을 거예요. 다만 누가 피를 흘릴지는 모르죠
    그 피의 향방에 따라 개혁이 성공할거냐 결국 실패할 거냐가 달라지겠죠

    저는 어제 오늘의 상황을 보면서 전쟁이 시작되었구나 싶었고, 피냄새까지 올라오는 기분이었어요

    그러나 우리는 대통령의 의지가 어디로 향해있는지 아니까, 그쪽을 지지할 뿐이예요.
    그리고 저같은 무관심자에게조차 이런 살벌함을 느끼게 해주는 대통령이 무서워요.
    정말 뭐라도 할 분이구나 싶어서...

  • 11. ....
    '19.8.29 10:53 AM (175.223.xxx.155)

    믿고 기다려 봐야죠

    문대통령이 임명하신분들입니다

  • 12. ㅇㅇ
    '19.8.29 10:59 AM (125.132.xxx.156)

    소설 중에서도 무협지..
    나가도 너무나갔네요

  • 13. 소설
    '19.8.29 11:13 AM (124.50.xxx.106)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듯...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겁니다
    생방송으로 다 보여주긴요
    네버요
    언론은 자유당 입장만 보여줘요

  • 14. ...
    '19.8.29 11:16 AM (14.38.xxx.131)

    영화든 무협지든 현실이 더 허구같다는 거 모르셨어요?
    믿는 도끼요? 세상에 믿는 도끼는 없다는 걸 알라는 뜻이지요.
    언론이 자유당 입장만 대변하는 거, 검찰이 총장 바뀌었다고 안바뀌는 거 생방송으로 보셨잖아요

  • 15. ...
    '19.8.29 11:18 AM (14.38.xxx.131)

    세상에는 믿는 도끼란 없어요.
    내가 그 도끼를 감당할 힘이 있어야 하고 잘 쓸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해요. 도끼는 언제든 내 발을 찍을 수도 있고 손을 베일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어야한다는 것도 기억해야죠

  • 16. ㄴㄴㄴㄴ
    '19.8.29 6:55 PM (161.142.xxx.239)

    저는 원글 얘기, 댓글 주신것도 다 공감해요. 맞는 말씀이라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문프가 좋아요.
    20살 대학생 때부터 정당가입하고 정치에 관심많은 사람이지만 민주노동당부터 시작해 지금은 "수구진보'로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결국 자기 할일을 못해서 그래요. 전 그래서 그들을 무능하다 생각하고요.
    원글님은 문프가 무섭다고 하셨지만 원래 사람은 다 각자 자기 역할에 본질을 잃지 않고 뚜벅뚜벅 구심을 가지고 걸어가면 원심이 일어나며 잡음이 생기기도 해요. 사람은 다 똑같지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구심을 잃지 않으면 누구든 각자가 목표한 구심에 다다갈수 있는데 걸어가다 보면 원심이 일어나며 잡음과 혼란이 생기는데 사람들이 이 지점에서 구심을 잃고 헤매며 방향이 틀어져 버려요.
    현상에 매몰되지 않고 본질에 충실하기만 하면 우리 모두 각자 자기 구심에 다다를수 있어요.
    정치뿐만 아니라 세상 만사가 이 원리로 작동된다고 생각해요.
    적폐 청산을 위해 우리가 밀어 올린 대통령이 문재인이에요. 알아도 능력을 발휘할 인재는 필요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3767 검찰청 게시판에 글 올라온 글 26 용자탄생 2019/09/09 4,193
973766 자한당 지지율 실화? 19 고소해 2019/09/09 4,246
973765 다스뵈이다 방청해보신분?? 2 ,,, 2019/09/09 1,592
973764 윤석렬 부인 김건희가 회원인 월단회 14 너부인도좀파.. 2019/09/09 7,496
973763 동양대 cctv 떴어요. 78 Cctv 2019/09/09 24,537
973762 세상 변태들 다 모인 곳이 검찰인가봐요 8 어후 2019/09/09 1,433
973761 최성해은 욕 먹어도 되는게 10 .. 2019/09/09 1,712
973760 사고뒤 경찰의 행동에 대한 간단한 의문 12 장용준 2019/09/09 1,578
973759 퇴임후 문통도 저렇게당해요 19 ㄱㄴㄷ 2019/09/09 4,222
973758 조국 임명이냐, 철회냐…"문 대통령, 잠 설치며 고민&.. 46 권력 2019/09/09 4,073
973757 이것들이 소환 예정으로 냄새피웁니다.댓글로 방어합시다 4 발악중 2019/09/09 1,072
973756 털 알러지 심한데 강아지 어떻게 돌볼까요 7 강아지 2019/09/09 1,121
973755 시사수다방 글만 잘 안 보이네요 3 밑글 2019/09/09 498
973754 이글쓴 인간 부끄러워서 어쩌냐 17 참스승 2019/09/09 3,989
973753 대체 부산대 왜이러나요?? 27 JnJMom.. 2019/09/09 5,831
973752 실검 댓글 300자 맞췄어요^^ 6 쌍둥맘 2019/09/09 1,203
973751 기특하다......... 8 효자만세 2019/09/09 1,097
973750 밀회, 스카이 캐슬, 그리고 기생충 ..(오마쥬 투 그리스비극).. 35 ... 2019/09/09 4,109
973749 검찰이 이 시점에서 계속 조국 후보자와 가족을 부정으로 엮으려고.. 16 ........ 2019/09/09 2,368
973748 저는 부모 능력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애요 27 ... 2019/09/09 3,832
973747 노대통령 논두렁시계때 매섭게 몰아부친거 아시죠 6 예전 2019/09/09 1,699
973746 안구정화 하세요 - 울산대 법학과 조국 21 쉬는시간 2019/09/09 4,817
973745 조국 후보자님 기자회견 영상 중 한 장면 4 솔이 2019/09/09 1,464
973744 돈 빌리는 과정에 내 사위가 윤석열 검사라 말해 22 윤로남불 2019/09/09 3,471
973743 기사마다 댓글로 통일성있게 10 나best 2019/09/09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