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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중고딩 이상이신 분들 여쭐게요

김퓨ㅠ 조회수 : 4,627
작성일 : 2019-08-28 21:50:01
어릴때 유딩 초딩때 수학은 씨매스나 소마 다니고 영유 나오고 독서 프로그램 하고 과학 캠프나 한생연 다니고 예체능 시키고 그리고 머리도 적당 이상인 애들 중고딩 되도 계속 잘하고 사춘기 지나도 잘하고 대학도 잘가나요? 어릴때 그렇게 안 시킨 애들은 그런 애들 못 따라가나요? 그렇게 사교육 안 시킨 애들 중에서 타고나길 알아서 하고 공부 애착 있는 애들 말고요.. 보통 애들은 사교육시킨 그런 애들 끝까지 못 따라가나요????이미 벌써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요 ㅠㅠㅠㅠ
IP : 175.223.xxx.18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9.8.28 9:51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아니요
    사교육 많이한 애보다 사춘기 잘겪은 애들이 잘해요
    운동 하나 꾸준히시키시구요
    책많이읽히시구요
    초등학원비는 저금하셨다가 고등학교때 쓰세요

  • 2. ㄱ78
    '19.8.28 9:51 PM (116.33.xxx.68)

    아이가 공부에 욕심이 있어야해요
    머리까지 받혀주면 금상첨화
    사교육안해도 잘하는애들은 잘하더라구요

  • 3.
    '19.8.28 9:53 PM (211.177.xxx.144)

    그게 애 나름인데 씨매스 소마 cms이런걸 그냥 다닌다고 되는게 아니라 영재반 이런데 들어가야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거기 들어갈정도면 똑똑한 아이겠죠 . 그럼 계속 시키면 사교육 효과 있을꺼구요. 근데 저런 학원에서도 낮은반 일반반은 아무 소용없는듯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내아이가 어느정도인지 파악하는것 입니다.

  • 4. 일단 울지말고
    '19.8.28 9:53 PM (222.98.xxx.91) - 삭제된댓글

    뭐든 케이스바이케이스잖아요 ㅎㅎ
    전 7세 아이 키우는데 형제나 지인들의 중고딩 아이들보면
    사교육으로 싸발라도 안되는 애는 안되더라고요.
    아이마다 그릇의 크기가 있는 것 같아요.

  • 5. 원글
    '19.8.28 9:54 PM (175.223.xxx.188)

    사춘기 정말 정답이네요 잘하다가도 사춘기때 방황하는 애들도 봐서요 윗님 말씀도 맞아요 본인이 공부에 애착이 있어야하죠 그럼 그렇게 사교육 시킨 서초구 강남구 애들은 어찌 되나요?요즘 스카이는 다 서초 강남이 많고 지방은특별전형 말고 보기 힘들다던데요???

  • 6. 애가
    '19.8.28 9:54 PM (116.125.xxx.203)

    애가 고등학교때 공부욕심 생기면 친구고 뭐고
    독서실에 밖혀 공부만 합니다
    제조카 제큰딸
    제조카는 어릴때부터 잘했고
    제딸은고등학교 와서 꼭 가아할 대학이 있어
    공부해요

  • 7. 전혀요
    '19.8.28 9:55 PM (211.36.xxx.133)

    수학머리는 특히나 늦게 발달해요
    책많이 읽히고 체험많이 하고 운동. 악기 하다가. 그래도 시간 남으면 영어정도. 수학은 초등고학년이나 중등때....
    하지만 영재고 준비시킬거면 초저부터 달려야 합니다

  • 8. 2222
    '19.8.28 9:56 PM (175.209.xxx.92)

    강남도 사춘기오면 망해요.

  • 9.
    '19.8.28 9:56 PM (1.225.xxx.117)

    고등들어와서 목표가 생기고 성적이 올라가는 경우가있는데
    보통 영수는 어느정도 하던 애들이고
    수시보다 정시로 재수까지해서 sky가는 남자애들있어요
    그리고 초등고학년부터 수학심화하면서 영재고 과고 준비하는 애들이
    대부분 주욱 잘하는데
    이런 애들중에 과고 영재고 떨어지고 수학과학은 잘하는데
    다른과목들 내신점수 못받고
    인서울정도 하는경우는 좀흔해요
    억지로 끌고간다고 다되는게 아니라
    길게보고 내 아이 수준에 맞게 시키세요

  • 10. 원글
    '19.8.28 9:56 PM (175.223.xxx.188)

    윗님 그러면 사고력 수학 지금 시키지 말까요???? 팩토 같은 문제집이나 플레이 팩토 같은 수학 교구요...

  • 11. 중딩이후
    '19.8.28 9:57 PM (211.244.xxx.184)

    초등까지 아무리 사교육 시키고 잘해도 중딩이후 본인의지 없으면 머리좋고 사교육으로 돈들여도 아무 소용 없어요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음 머리가 나빠도 엉덩이힘 노력으로 어느정도는 커버 가능합니다
    인강으로 혼자 독학으로 얼마든지 할수 있어요
    아무리 좋은수업 비싼 과외 시키면 뭐합니까?
    본인이 딴 생각하고 의지없음 아무 소용 없어요
    초등때 날고기던 학생들 중딩이후 소리소문없이 공부와 담쌓고
    중딩때 날고기던 학생들 고등때 또 공부와 담쌓고
    엄청 많아요

  • 12. 아니요2
    '19.8.28 9:58 P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위에 것 우리 아이 어릴때도 있었어요
    영어는 신경썼어요 영유에 잠깐 잠수네 토플 영어책 읽기

    수학은 기탄으로 연산 잡고 제학년 기본 심화후 초5에서 선행 시작

    독서 신경썼는데 아이가 별로 안 좋아했고요
    과학도 싫어했어요

    근데 중등부터 교과서는 꼼꼼히 구석구석 공부하더군요
    수학 영어만 선행 열심히 시켰어요
    고등에서 수학 영어 되니 나머지 공부할 시간 벌고 아이가 욕심있으니 전1 계속 찍고 최상위 의대 진학했어요

    기본에 충실하면 되요 초등에서는요

  • 13. ㅇㅇㅇ
    '19.8.28 9:58 PM (110.70.xxx.117) - 삭제된댓글

    그런걸 시켜서 잘 하는게 아니구요
    잘하는거 같아서 이것저것 시켜보니
    더 잘해서 더 이것저것 시키게 되는것이예요

    뭔가 시켜봤더니
    못하는데 더이상 알아볼게 없죠
    어차피 이것저것 다 찔러봐야
    시간낭비 돈낭비라는게 느낌 오잖아요

  • 14. 지나고보니
    '19.8.28 9:59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지금 말씀한 사교육이랑
    고등되서 공부 잘하고 대학 잘가는거랑
    상관없어요.
    고등학교때 자기 적성찾아서 열심히해야
    대학 잘가더군요.

  • 15. 주위엔
    '19.8.28 9:59 PM (112.152.xxx.106)

    사교육 많이 시키고 안시키고를 떠나
    일단 사춘기가 중요하더군요

    사교육 많이 시키건 안시키건 사춘기때 관심이 다른곳에 가버리는 애들은 성적 안나오구요

    사교육 많이 했으면서 사춘기때도 공부욕심 있는 애들은 일류대 가더라구요
    그런 애들은 엉덩이가 무겁다 합니다. 오래 책상에 앉아 있는게 익숙하구요

    사교육 조금 받았는데 사춘기때 공부 욕심 생겨서 열심히 한 애들은 그래도 인서울 이상 가고 일류대 간 케이스도 있구요

  • 16. 원글
    '19.8.28 10:00 PM (175.223.xxx.188)

    애를 막끌고 가고 싶진 않은게 저도 공부에 질려서 대학 가서 그냥 놀기만;;;;;그걸 빨리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근데 갭이 너무 벌어지면 나중에 공부 하려고 마음 먹었을때도 애가 따라갈 수도 없을만큼 벌어지면 안되니까요 ㅠㅠ

  • 17.
    '19.8.28 10:02 PM (1.225.xxx.117)

    시켜서 따라가면 하는거구
    시켜도 못하면 안되는거죠
    학원보내든 직접 시키든 해보면 엄마도 알아요

  • 18. 원글
    '19.8.28 10:04 PM (175.223.xxx.188)

    시켜보면 가르쳐주는 것은 하는데 사고력은 별로인 것 같네요 ㅜㅜ

  • 19. ...
    '19.8.28 10:04 P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맹탕 놀리지 말고 영수는 꾸준히 시키세요
    나중에 필요에 의해서 열심히 할때 억지로 시킨 영수 도움됩니다

    아이가 하가 싫타고 안 사키지 마시고 가랑비 옷 젖듯이 꾸준히 기본기 까는 작업 있어야 나중에 피치를 올릴수 있어요

  • 20. 원글
    '19.8.28 10:09 PM (175.223.xxx.188)

    윗님 감사해요 초1이면 영수 1시간씩만 해도 되겠죠 독서 1시간.. 그래도 3시간인데 ... 3시간 저랑 이렇게 하고... 운동 하나 하면 끝일듯 에효.... 사춘기나 잘 넘기게... 미리 잘해줘야할까요? 분노 안 쌓이게???

  • 21. ...
    '19.8.28 10:15 PM (203.234.xxx.94) - 삭제된댓글

    어릴때 사교육과 중고등성적이랑 상관없어요.
    초등땐 그냥 기본 충실하게하고 독서력이 중요하고요
    억지로 사고력시키는것보다 길게보면 독서에 흐이를 느낄수있도록하는개 중요하다봅니다.
    그 사교육이 다 엄마의 조바심일뿐. 결국은 딱 타고난 공부머리만큼입니다.

  • 22. ...
    '19.8.28 10:16 PM (203.234.xxx.94)

    어릴때 사교육과 중고등성적이랑 상관없어요.
    초등땐 그냥 기본 충실하게하고 독서력이 중요하고요
    억지로 사고력시키는것보다 길게보면 독서에 흥미를 느낄수있게 자꾸 유도하는거죠.
    그 사교육이 다 엄마의 조바심일뿐. 결국은 딱 타고난 공부머리만큼입니다.

  • 23. 애셋 전문직
    '19.8.28 10:19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자기 아이는 엄마가 제일 잘 알지 않을까요..
    애들에 따라 능력이 워낙 천차만별이니
    엄마가 애 역량에 맞춰 교육시켜야겠지요
    전 애들이 대딩 고딩 중딩인데
    제 경우는 사교육 맘껏 애들이 하고 싶다면
    시킬 수 있었는데요, 제 교육관이 초등까지는
    맘껏 놀리고 방학마다 한두달씩 외국으로 여행다니며
    노는거라 그렇게 키웠어요
    큰 아이는 자기주도학습으로 현재 의대생이고
    고딩때 성적이 수직상승한 케이스에요
    둘째는 고딩인데 첫째와 달리 공부빼고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아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고 있어요
    막내는 중딩인데 중1 겨울부터 수학학원다니기 시작했는데
    완전히 재미붙여, 매일 하교하면 수학학원에서 살고
    방학동안에도 학원서 살았어요. 공부 가속도가 붙어 초등저학년부터 달리던 아이들 다 따라잡아서 현재 그 애들중에서도 탑이되었네요... 근데 학원비가 어마무시 들어가네요..
    엄마가 중심을 잘 잡아야겠지요...

  • 24. 캐바캐
    '19.8.28 10:30 PM (117.111.xxx.63)

    우리 애들은 초딩때 예체능만 했어요.
    수영 피아노 미술 축구

    집에서 영어했고
    닥치는대로 우리말책 영어책 읽었고
    사교육 때 놓쳐서 못했어요.(맞는 레벨 없었음.. ㅠㅠ)

    중학교때 사춘기 제대로 와서
    학교에서 자살 위험군이라고 상담 받으라고 전화왔었다는.. @.@

    고등학교 들어가서 수학 덕분에 피똥 쌌고
    자존심 덕분에 열나 공부해서
    나름 대학 잘갔어요.

    학종은 내신이 모자라서 다 꽝.
    하나는 논술로, 하나는 정시로 갔어요.

    매일 애들 등교하면
    오늘도 잘 참았어.. 나 스스로 칭찬했었네요.

    요즘은 같이 술 먹고 놀아요. ^^

  • 25. 캐바캐
    '19.8.28 10:32 PM (117.111.xxx.63)

    수학은 꼭 시키세요.
    그게 이과는 말할 것도 없고
    문과에서도 중요합디다.

  • 26. 과고맘
    '19.8.28 10:34 PM (211.36.xxx.111)

    그냥 영어 수학만 학원 보내고 놀리세요. ㅜㅜ
    그러면 초1부터 사고력 창의력이니 어쩌고저쩌고 한 엄마보다 성공률 높습니다. 장담합니다. ㅜㅜ
    결국은 머리고
    결국은 스트레스 없는애가 승

  • 27. 애셋 전문직
    '19.8.28 10:37 PM (39.119.xxx.21)

    그냥 공부도 타고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예체능 잘하는것처럼요
    애 역량을 잘 파악해서 이끄는게 부모 몫이죠
    저는 애들초등때는 악기 운동만 시키고
    다른 학원은 안보냈어요. 책 읽고 실컷 놀리고
    방학 한두달씩 여행다니고요...
    큰 애 대딩 자기주도학습으로 의대생인데
    고등때 성적이 수직상승했어요
    둘째 고딩은 공부빼고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아
    잘 지켜보고 있고요, 하고싶은거 맘껏 하고 즐겁게
    사는 고딩이에요 (공부하는 학원은 1도 안다님)
    막내는 중1 겨울방학부터 수학학원을 다니고싶어해서
    시작했는데 무섭게 가속도가 붙어 지금은
    초등저학년부터 달리던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반에서도
    탑이되었어요..하루종일 수학학원에서 살았고
    학원서 수업시간 외에도 수학샘이 매일같이
    개인과외를 시켜 진도를 빼더라구요..(돈도 따로 안받고요)
    이제 중2인데 갑자기 수학머리가 확 트였어요..
    계속 유지될지는 모르지만요..

  • 28. 흑.
    '19.8.28 10:39 PM (112.150.xxx.194)

    덕분에 댓글 잘봤어요.
    저도 초 저학년 아이들. 사교육을 해야 하는건지. 이정도로 되는건지 걱정이 되는 중이었거든요.

  • 29. ..
    '19.8.28 10:39 PM (39.7.xxx.105)

    교사들 꼴을 보면
    사교육 필수에요
    애들 머리잡을줄이나 알지
    수업실력은 개판이죠

  • 30. 전혀안했어요
    '19.8.28 11:15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저런 사교육 유행일때 애 키웠는데
    하나도 안시켰고 선행 하나도 안했어요.
    심지어는 2학년때인가요? 나눗셈 배우는 학년인데
    게으르고 학년주임 맡은 바쁜 담임쌤이 허구헌날 애들 문제 풀라고 유인물 나눠주고 자기는 일했는데
    저희애는 나눗셈을 선행해본 적이 없어서 나눗셈 기호÷ 이게 뭔지도 몰라서 다 그냥 바닥 점수였거든요.
    반 애들중에 그정도 학습지나 선행 안한 애들은 없었나봐요.
    저희 아이만 뭔지 몰라서 못품.

    그러다가 중딩 가면서부터 학교 수업 따라가면서 동네 수학 학원도 다니고 하더니
    수학은 남들 문제집 서너권 풀고 중간기말 본다는데 한권정도 풀고 시험준비 끝.
    그래도 수학 아주 잘했고...
    고딩때 비록 문과이긴 했지만 수학은 무조건 100점 내지는 1등급이었어요.

    결론은
    공부머리 있으면 저런거 하나도 안해도 수학도 잘할수 있다는거요
    문과 수학이라 그렇다고 할수도 있는데
    그래서 공부도 사실 진짜 많이 안했거든요?
    아마 이과 갔어도 이과생들 공부하는 정도로 했으면 이과 수학도 잘 했으리라 예상합니다.
    담임은 이과가야지 무슨 문과냐고 야단이셨어요. 고1때 수학 잘해서.

  • 31. 2222
    '19.8.28 11:15 PM (175.209.xxx.92)

    사교육시켜도 안따라오면 아무소용없어요

  • 32.
    '19.8.28 11:15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

    연산 시켜보니 잘해서
    사고력 수학 시켰고
    ..하다보니 잘해서 선행시키고
    선행도 잘하길래 심화시켰어요.
    원글에 나열하신거 중에 초등땐 영어만 학원 다녔고
    수학은 혼자 또는 엄마표로 했어요.
    스카이 다 합격했으나 카이스트 다녀요.

  • 33. 원글
    '19.8.29 12:10 AM (39.7.xxx.230)

    네 댓글들 감사해요 윗님들 댓글 다 맞아요 타고난 머리와 본인의잖 근데 제가 이런 우문을 올린 이유 중 하나가...저는 공부머리가 있고 공부하려는 의지가 강했기에 스카이를 갔거든요 근데 큰 애가 저랑 너무 달라서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서 물어본거예요 이 경쟁 사회에 이런 애는 어떻게 해줘여할지 걱정되서요 저는 제 머리 좋다 생각 안해봤는데 얘 키우면서 아. 이런게 공부 머리구나 난 아무도 안 가르쳐줘도 했는데 얘는 떠다 먹여줘야지만 간신히 알고 간신히 따라가는구나.. 이걸 어쩌나.. 이 정도는 기본으로 하고 거기다 사교육으로 뽐뿌 받는 애들도 많을텐데 하고 너무 절망이 되는 거예요 ㅠㅠ 저는 적당한 사교육도 받았고요 영어 수학은 그 도움이 컸어요 특히 영어요 그래서 영어는 중2때 영소설 혼자 읽고 일기 쓰고 하면서 토플고득점 할만큼다 끝내놨고 수학은 선행 하면서 열심히 하니 고3되선 점수가 많이 오르더라고요 그래서 하나하나 가르쳐야만 아는 애를 어찌 키워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작은 애는 그나마 저를 닮아서 그래도 공부머리가 기본은 되는 것 같아요 근데 큰애땜에 완전 방치..ㅠㅠ ...

  • 34. 39님
    '19.8.29 12:13 AM (39.7.xxx.230)

    막내는 그럼 지금 수학학원에서 하루 종일.있다는 건가요??

  • 35. 원글
    '19.8.29 12:15 AM (39.7.xxx.230)

    댓글 모두 모두 감사해요 글 쓰고 댓글 읽우면서 사실 제가 궁금한게 머리 별로인 애도 사교육없이 엄마랑 선행 적당히 하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라는 걸 깨달았네요 댓글들 모두 지우지 말아주세요 참고흘게오

  • 36. ..
    '19.8.29 12:21 AM (114.203.xxx.163)

    초1 ㅎㅎ

    그냥 2학년때 영어학원 보내시고
    초등은 방학때 다음학기 수학 문제집 하나 풀면 됩니다.

    학원은 6학년때 보내시고
    책 많이 읽고 여행 많이 다니고

    책상에 30분이라도 앉아서 집중해서 공부하기
    숙제는 하고 놀아야 하는것
    이런거 가르쳐주세요.

  • 37. 저도
    '19.8.29 1:24 AM (58.235.xxx.76)

    배우고갑니다
    초4,5

  • 38. oneway
    '19.8.29 6:07 AM (175.126.xxx.72)

    초등공부 감사합니다

  • 39.
    '19.8.29 10:49 AM (124.49.xxx.172)

    영어 학원 하나 보내고 수학 진도에 맞게 문제집 풀리고 운동 하나 시키고...
    간단하고 하나도 안시키는 것 처럼 들리지만
    전...이거 제대로 하려면 정말 하루가 너무 빡빡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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