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두 아들의 대학 진학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 심지어 아직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차남은 국적조차 비공개했다. 은 후보자 측은 국회에 서면 답변을 통해 정보를 제공했다고 해명했으나 국회는 법무부와 교육부를 거치지 않은 자료는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조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대학 진학 과정에 대한 여론의 의구심이 큰 가운데 은 후보자가 자료 공개에 동의하지 않아 부실 청문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김종석 의원에 따르면 은 후보자는 야당 의원들이 교육부와 법무부를 통해 요구한 학적 자료 가운데 본인을 제외한 배우자와 자녀 관련 내용은 공개를 거부했다. 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내일(29일) 열린다.
야당 의원들은 배우자와 자녀의 △국적 변동 사항 △초중고·대학 명칭 △입학·전학·졸업 현황 △고등학교·대학교 입학 전형 △장학금 수령 내역 △학비 납부 내역 △각 학교 입학 당시 주소지 △자녀의 해외 유학 내역 △초중고 생활기록부와 성적표, 학적부 사본 등을 요구했으나 은 후보자는 개인정보를 이유로 제출을 거부했다. 또 배우자의 직불금(정부가 생산자에게 직접 소득을 보조하여 주는 금액) 수입도 공개하지 않았다. 후보자 외 가족들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더라도 법적으로 강제할 방법은 없다.
청문위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청문회에서 자녀의 진학이나 학자금 지출에 있어 특혜와 위장전입 여부, 병역 기피 의혹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야 하는데 은 후보자가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해서다.
그동안 숱한 장관 후보자가 자녀 문제로 낙마한 것을 고려하면 자녀 교육 문제에 대한 검증은 필수라는 것이 청문위원들의 생각이다. 조동호 카이스트 교수도 지난 3월 장남의 호화 유학 등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서 낙마했다. 조 후보자는 당시 유학 중인 자녀에게 7년 동안 7억원을 송금해 자금 출처가 논란이 됐다.
조 후보자에 대한 압도적인 관심으로 다른 장관급 후보자 6명에 대한 청문회는 맹탕으로 끝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은 후보자의 차남은 아직 군 입대를 하지 않은 상황인데 은 후보자가 국적을 밝히지 않아 병역 의무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됐다. 차남은 은 후보자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따기 위해 유학 중일 때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장남은 한국 국적을 가지고 군 복무를 마쳤다.
은성수, 자녀 국적조차 공개 안해
..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9-08-28 20:09:25
IP : 39.7.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28 8:09 PM (39.7.xxx.84)2. 흥
'19.8.28 8:12 PM (106.102.xxx.130)없는 정보도 만들어내고
정보 주면 윤색 왜곡 부풀리기 잘 하잖아.
또 소설쓰고 멋대로 의혹 노래 부르지 왜.3. 나경원도
'19.8.28 8:22 PM (116.125.xxx.203)나경원도 안하는데 할필요 없지
4. 나경원이
'19.8.28 8:40 PM (39.7.xxx.84)지금 장관 후보자,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청문회 대상임?5. 나경원이
'19.8.28 8:51 PM (116.125.xxx.203)이나라 의전17위에요
군대가서 의전받은것 안봤어요
법무부장관이 21위이고
똑바로 알고 써요
군대가서 의전받고 좋아죽는 사진은 왜찍어?
남의자식 군대에서6. 여기서
'19.8.28 8:58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의전이 왜 나옴?
별 하다하다
조국 아들이나 군대 연장 그만하고 군대 좀 가라고7. 여기서
'19.8.28 9:00 PM (175.223.xxx.177)의전이 왜 나옴?
별 하다하다
조국 아들이나 군입대 연장 그만하고
군대 좀 가라고 하세요8. ...
'19.8.28 9:02 PM (175.223.xxx.92)나경원도 안밝히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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