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마음을 잘 말못하는 분들 탈출구를 어찌 찾으시나요

.... 조회수 : 918
작성일 : 2019-08-27 22:39:35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요

내가 숨기는 성격이었을까여 들어주는 이가 없으니 내뱉지 않았던 걸까요

가족에게는 참 숨기는게 많습니다

힘들거나 지치거나 외롭거나 방황할때도

제가 참 연기를 잘하는건지 집에오면 학교에서 매일 울어도 엄마도 언ㄴ도 아빠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사춘기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속한번 안썩인 자식이 됐구여

어영부영 어른이 되니까 보상받고자 하는 맘보다 나하나만 참자가 컸던거 같습니다

불같고 이기적인 언니는 엄마랑 항상 싸웠고 큰딸이 제일이었던 집구저에서 이로인해 엄마 아빠 싸움에 나도 힘들다 말할수가 없었을까요

아니면 말해도 들어주지 않을거 같아 숨겼을까요

난 조용히 넘긴 사춘기가 언니는 항상 성인이 된뒤에도 난리를 쳤고

그때마다 엄마의 하소연은 늘 제 차지였습니다

늘 내얘기까지 내뱉질 못했어요

나도 내 안에 문드러진 맘을 대학졸업까지 갖고 있다 한번의 가출로 표출을 했지만 엄마의 답변은 싸늘했습니다

너가 뭘그리 들어줬냐 그러더라구요

그러곤 또 다시 언니 속썩인 얘기를 하는 부모를 보곤 안되는거구나

맘을 접은거 같아요

문제는 나이가 들어도 다른형제들 속썩인 얘기릉 하면 제가 무섭게 호ㅓ가 납니다 듣기도 귀찮고 그나이 되도록 자식 일에 관여를 하는 부모다답답합니다

말은 그리 하세요 너가 제일 말이 잘 통한다고

한번쯤 못난 자식 아픈건 없었나 정말 내가 매일 학교에서 울도 와도 연기를 잘해도 몰랐을까요

이제와서 서운타 내뱉기 힘듭니다
알아주지도 않을거구요

이럴때 부화가 치밀땐 어찌 풀어야 할까요

저와 같은 상황 분들 알려주세요
눈물만 납니다
IP : 125.177.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9.8.27 10:45 PM (223.33.xxx.100) - 삭제된댓글

    그거 방법이 없어요.
    누울자리 보고 뻗는다잖아요.
    님 엄마는 절대 안바뀝니다. 그러니 무시하고 님 갈길 가세요. 가끔 외롭거나 친구가 필요하시면 저랑 친구할래요?
    저도 상황은 다르지만 님같은 기분이거든요..

  • 2. ....
    '19.8.27 10:47 PM (125.177.xxx.217)

    감사합니다

    이제는 인색해지는 내 자신이 추스리기도 싫어요

    체력도 딸리고 거기까지 신경쓰기도 싫어요

  • 3. 여기에 라도
    '19.8.27 11:08 PM (210.117.xxx.124)

    퍼부어 보세요
    아마 언니 동생처럼 안아줄거에요
    함께 욕해줄거에요

  • 4. 토닥토닥
    '19.8.27 11:52 PM (39.122.xxx.218) - 삭제된댓글

    지금 82쿡 상황때문에 원글님에게 도움될 댓글이 달리지않아 안타깝네요.

    어머니는 원글님을 일방적인 감정의 쓰레기통 취급하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원글님 성향조차 바꾸기 힘든데 원글님이 부모님 바꾸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가족과 적당한 거리 유지하시고, 가족의 불평불만 들을 상황이 되면 바쁘다고 자리를 피하시거나 전화통화도 끊으세요.
    저같은 경우 운동으로 일주일에 5일정도 빨리 걷기를 1시간 정도하는데 이때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 관해서, 고민되는 문제에 대해서 혼자서 묻고 답하면서, 욕하면서(ㅋㅋ) 내 마음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가끔씩은 집으로 오면서 나를위해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여유까지 부리고 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원글님이 제 옆에 있다면 제가 이야기도 들어주고 , 차도 한잔 사주고 싶네요.
    원글님!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8579 홈쇼핑 LA 갈비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조국지지 2019/08/28 3,287
968578 식당에서 맑은 부추무침이 맛있던데요 3 먹고파요 2019/08/28 1,337
968577 TLX이용해보신분~~~ 2019/08/28 406
968576 Jtbc 뉴스룸 까지 가열차게 가짜뉴스 아웃 1위로 8 아노 2019/08/28 2,039
968575 매크로 - 형법 314조의 업무방해죄에 해당합니다 9 .... 2019/08/28 1,050
968574 '日 정부 입장 두둔성 발언' 자유한국당 보은군수 비난 여론 확.. 7 ㅇㅇㅇ 2019/08/28 1,209
968573 내일 '국정농단' 상고심 선고 생중계…"공공이익 부합&.. 2 국정농단덮으.. 2019/08/28 563
968572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중에 어떤거 쓰나요 9 ㅇㅇ 2019/08/28 2,022
968571 감사. 두곳1위. 가짜뉴스아웃이다 4 .,,, 2019/08/28 716
968570 (조국힘내세요)앞으로 옥수수관련 먹거리 7 옥수수 2019/08/28 851
968569 가짜뉴스아웃. 자한당아웃 .... 2019/08/28 406
968568 맑고 투명한 매크로 4 노재팬 2019/08/28 798
968567 앱정리하려는데요 삭제후 깔면 포인트 다 없어지나요? 2 Sdg 2019/08/28 716
968566 pt는 어떻게 이용해야 살도 빠지고 근육도 생길까요? 4 .. 2019/08/28 1,579
968565 (가짜뉴스아웃)5시 이후 어느 순간 사라지는 검색어 조국사퇴하세.. 4 쌍둥맘 2019/08/28 1,218
968564 작은 실수 줄이는 본인들만의 비법이 있을까요? 8 작은 실수 2019/08/28 2,036
968563 속보) 단독) 우리도 해봐요 43 조국수호 2019/08/28 4,220
968562 청약저축도 안든 대통령이 드신 필승코리아펀드~~~~~ 13 리빙 2019/08/28 1,513
968561 가짜뉴스아웃)퇴근할 맛 나네요. 1 둥둥 2019/08/28 821
968560 배우 지성 15 좋아요 2019/08/28 4,909
968559 교사가 변호사 검사 의사 급의 직업은 아니죠. 10 ㅇㅇ 2019/08/28 3,284
968558 조국후보께 힘이 되었길 바래요. 16 ... 2019/08/28 1,369
968557 가짜뉴스아웃 조국힘내세요 1 영차영차 2019/08/28 474
968556 잊지말자 노무현 4 꾸러기 2019/08/28 700
968555 가짜뉴스아웃-50만 가까이 가고 있어요~~~^^ 10 NO 자팬 .. 2019/08/28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