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올해 칠순이셔서 기념으로 추석때 해외여행을 함께 가고싶은데요..
회사일이 바빠서 그동안 못알아봤어요..ㅜㅜ 잠시 여행사 사이트 방금가보니 지금도 예약이 가능한거같던데..
지금 예약하면 너무 촉박한가요?
저도 해외를 많이 안나가봐서 어디가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아버지는 74세세요.
건강하신편이긴한데 노인이시다보니 아무래도 많이 걸으시면 무릎아프시고 그러세요.
유럽이나 너무 먼곳은 걷기도 힘드실거같구 금액도 너무 부담되고, 멀지않으면서 좋은경치보고 휴양과 장구경같은 관광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나라있을까요?
시간이 얼마없으니 마음이 급하네요~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