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놓은 집을 팔려고 부동산에 내 놨습니다.
매수 문의는 꾸준히 있는데, 처음에는 세입자 분이 몇번 보여주셨는데, 그 이후로는 부동산 연락에 문자 답 안하시고 전화도 안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한번은 저희가 연락해 부탁드려 집 보여 주셨구요.
오늘도 부동산에서 매수 문의자가 토요일에 집을 보고 싶은데 세입자 분과 연락이 안된다고 해서 세입자 분께 문자 드려 놨습니다.
정말 집 안 보여주고 팔아야 할까요? 그렇다면 가격 깎아서 팔아야 하지 않나요? ㅠㅠ
만기때 입주할 매수 문의자라 꼭 집을 보고 사고 싶다는데 참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