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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통으로 사라졌어요 ㅠ

..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19-08-27 01:22:07
7월에 여름대비해서 옷도 사고 놀러 갈 거 배울 거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뜻밖의 부상으로 팔자에 없는 깁스생활을 한달 넘게 했어요 계획 다 정지되고 여름 원피스 산 거 아직 미개시 상태로 걸려 있구요 암튼 넷플릭스랑 에어컨이랑 침대와 함께한 길고 지루한 기간이었습니다

저번 주부터 깁스풀고 살살 걷기 시작했어요 아직 뻣뻣한 느낌은 좀 남았지만 그러저럭 다닐만해져서 주말에 드디어 정말 오랫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좀 먼 곳까지 걸어다니고 백화점도 갔어요

그런데 ㅡ 뭐 당연한 거지만 ㅡ 백화점엔 가을 옷이 걸려 있고 사람들의 표정도 뭔가 활기가 가시고 차분하달까 ㅠㅠ 어찌보면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열기는 괴롭기도 하지만 두근거리기도 한 무언가가 있는데 나 없는 동안 그 절정의 에너지가 훅 지나간 것이 뭔가 낯설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ㅠ

다른 분들은 여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여름의 공기, 열기, 옷차림이나 분위기 기타 등등 저만 모르는 뭔가가 있었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
IP : 14.52.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죠
    '19.8.27 3:23 AM (121.165.xxx.196)

    그 핫한 느낌
    여름이 가져다주는 설렘같은것
    덥지만 여름노래 해변 뭔가 반짝이는 분위기
    근데 늙었나봐요 이제
    애들데리고 다니느라 숯검댕이가 되어서
    몸도 지치고 회복이 안되네요
    내년 여름엔 신나게 즐기세욥~

  • 2. ..
    '19.8.27 10:07 AM (220.120.xxx.207)

    갑자기 계절이 통째로 사라져버린 느낌..
    환절기 특히 전 봄에 자주 아파서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꽃들은 사라지고 초록잎이 무성해져있더군요.
    이번 여름은 유난히 짧은거같아요.
    강렬하게 불태우고 저만치 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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