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사람도…돈많은 사람도…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허걱! 조회수 : 4,733
작성일 : 2011-09-24 15:08:10
제목하고 링크만 퍼왔는데요. 넘넘 이시대를 대변하는 것 같지않나요? 또 딴 기사를 보니까부유층도 서울대생도 변호사도 “너무 화가 나”란 제목도 있네요. 즉,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않는 분노의 시대에 살고있다는 겁니다. 인체도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 노폐물과

피로가 쌓여서 질병이 걸리고 너무 화가 나지요? 그러므로 사회나 사람의 인체나 같은거죠!요즘 법○○나 로○○이나 ○○고시등등 이상하게 좌파를 거른다면서 이상한 심사를 두어서개천에서 용이 원천적으로 못나게 하지요? 기타등등 이렇게 원천적으로 진로가 막힌 사회를

너무 화가 나는 사회라고 합니다. 교육, 취업 등 신진대사를 통해 빈곤층에서 중산층으로, 중산층이 고소득층으로 상승하는 길이 막히고 상류층은 상류층대로 따로놀고 하류층은 하류층대로 따로노는 것이 길이길이 자자손손 고착화된다면 그 사회는 정말 희망없는 사회이죠!

이렇게 신분상승의 기회가 박탈되는 사회를 분노의 사회라고도 하고 수구들의 사회라고도함다시 양반 상놈’같은 신분제도가 고착화되고 귀족과 노예같은 제도가 살아나는 것을 악마가승리한다고도 하죠. 교인들아! x독소리 그만듣고 제발 잠에서 깨어 너희 중에  악을 제거하라!
IP : 61.102.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9.24 3:08 PM (61.102.xxx.23)

    http://news.nate.com/view/20110921n22617?mid=n0400%EA%B0%80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16367

  • 2. 모두가 불행한 나라
    '11.9.24 3:34 PM (115.64.xxx.165)

    아..200개 주문합니다. 계좌번호가 없네요..

  • 3. 아침
    '11.9.24 3:35 PM (59.19.xxx.113)

    그래도 돈많은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까요?? 돈많고 행복하지 않음 좋겠어요 그나마

  • 4. ..
    '11.9.24 3:48 PM (218.238.xxx.116)

    그래도 돈많은 사람은 돈에대한 그 많은 스트레스는 덜하잖아요?
    그것만 해도 훨~나은거죠..

  • 5.
    '11.9.24 4:01 PM (99.187.xxx.8)

    아.애들용은 아니구^^;제가 할거요~~1,2,3단계는 구입했구요.4,5,6단계만 있으면 되요^^

  • 외국도
    '11.9.24 4:19 PM (201.68.xxx.132)

    번돈 유지하려면 죽자사자 달려들어야 돼요....

  • 6.
    '11.9.24 4:57 PM (180.224.xxx.90)

    가난한 사람은 행복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삽니다. 본인 스스로 내가 동물이 아닌 인간임을 유지하기 위해 악착같이 삽니다.

    부자의 행복?

    레벨이 다르죠.

    더 잘사는 인간과 비교해서 그것보다 안되니까 불행한거지..

    부자의 불행은 비교에 의한 불행

    가난한 자의 불행은 절대적인 불행입니다.

    전 이런말 정말 싫어요. 부자도 불행하다니...

    부자는 욕심 많아서 불행한거에요.

  • 7. 소유욕
    '11.9.24 5:27 PM (121.128.xxx.30)

    돈이 없어 행복하지 않았던 사람이 돈이 생기면 행복해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은 무척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행복의 척도는 아닐거에요.

    생활이 아닌 생존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모두 불행할까요??
    어쩌면 그들은 행불행을 생각할 겨를도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지요.

    행복의 가치는 저마다 다를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가치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미 많이 행복한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3 전기요금 선방했습니다^^ 4 전기요금 2011/09/25 3,839
17962 인생의 가을 '아름다운 마침표'를 준비하다! safi 2011/09/25 3,263
17961 꼭 갖고 싶은거 있으세요? 8 허무 2011/09/25 3,786
17960 환생 후에 먹어보자" 유통기한 2107년 과자 온라인 화제 2 환생에 관심.. 2011/09/25 3,111
17959 왜 회원탈퇴가 안되나요???? 1 니나스 2011/09/25 2,251
17958 세척기 고민 3 .. 2011/09/25 2,482
17957 도가니 영화보고~ 3 아기엄마 2011/09/25 3,510
17956 미국에서 뭘 사야할까요? 2 버츠비 2011/09/25 2,691
17955 서화숙 기자 블로그 찾아요. 1 50대의 블.. 2011/09/25 2,919
17954 20개월난 아들 하는 행동 때문에..ㅋㅋ 7 아기엄마 2011/09/25 3,899
17953 승리자정신 보람찬하루 2011/09/25 2,042
17952 꿈꾸다소리지르니딸이다독이네요 2011/09/25 2,500
17951 식당,발우공양 어떤가요? 3 달과 2011/09/25 3,281
17950 복권 당첨된 사람 주변에 있나요? 3 고단해요 2011/09/25 6,597
17949 생협추천 해주세요~ 4 한라봉 2011/09/25 2,769
17948 친구의 이런 장난..장난맞나요? 20 eee 2011/09/25 9,470
17947 이어폰 얼마정도면 사나요? 4 // 2011/09/25 3,064
17946 마이홈의 내글과 리플 삭제 안 되나요? 3 .. 2011/09/25 2,429
17945 수영장 다니는데, 귀가 너무 아파요 4 수영장 2011/09/25 3,311
17944 원금 갚을 능력없이 빚내 집사서 이자만 내며 살거라는 사람들 15 집값 2011/09/25 15,973
17943 분당에서 여학생, 중 고등, 학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11 분당 2011/09/25 8,248
17942 민주당은 75 희안 2011/09/25 3,865
17941 억울해서 도움좀 청합니다 11 .. 2011/09/25 4,605
17940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이번 중간고사 못보면 어떻게 점수 계산하나요.. 20 삶이 허망 2011/09/25 12,745
17939 손재주 없는 남편 괴로워용~~~ 13 수국 2011/09/25 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