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사람도…돈많은 사람도…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허걱!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11-09-24 15:08:10
제목하고 링크만 퍼왔는데요. 넘넘 이시대를 대변하는 것 같지않나요? 또 딴 기사를 보니까부유층도 서울대생도 변호사도 “너무 화가 나”란 제목도 있네요. 즉,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않는 분노의 시대에 살고있다는 겁니다. 인체도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 노폐물과

피로가 쌓여서 질병이 걸리고 너무 화가 나지요? 그러므로 사회나 사람의 인체나 같은거죠!요즘 법○○나 로○○이나 ○○고시등등 이상하게 좌파를 거른다면서 이상한 심사를 두어서개천에서 용이 원천적으로 못나게 하지요? 기타등등 이렇게 원천적으로 진로가 막힌 사회를

너무 화가 나는 사회라고 합니다. 교육, 취업 등 신진대사를 통해 빈곤층에서 중산층으로, 중산층이 고소득층으로 상승하는 길이 막히고 상류층은 상류층대로 따로놀고 하류층은 하류층대로 따로노는 것이 길이길이 자자손손 고착화된다면 그 사회는 정말 희망없는 사회이죠!

이렇게 신분상승의 기회가 박탈되는 사회를 분노의 사회라고도 하고 수구들의 사회라고도함다시 양반 상놈’같은 신분제도가 고착화되고 귀족과 노예같은 제도가 살아나는 것을 악마가승리한다고도 하죠. 교인들아! x독소리 그만듣고 제발 잠에서 깨어 너희 중에  악을 제거하라!
IP : 61.102.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9.24 3:08 PM (61.102.xxx.23)

    http://news.nate.com/view/20110921n22617?mid=n0400%EA%B0%80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16367

  • 2. 모두가 불행한 나라
    '11.9.24 3:34 PM (115.64.xxx.165)

    아..200개 주문합니다. 계좌번호가 없네요..

  • 3. 아침
    '11.9.24 3:35 PM (59.19.xxx.113)

    그래도 돈많은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까요?? 돈많고 행복하지 않음 좋겠어요 그나마

  • 4. ..
    '11.9.24 3:48 PM (218.238.xxx.116)

    그래도 돈많은 사람은 돈에대한 그 많은 스트레스는 덜하잖아요?
    그것만 해도 훨~나은거죠..

  • 5.
    '11.9.24 4:01 PM (99.187.xxx.8)

    아.애들용은 아니구^^;제가 할거요~~1,2,3단계는 구입했구요.4,5,6단계만 있으면 되요^^

  • 외국도
    '11.9.24 4:19 PM (201.68.xxx.132)

    번돈 유지하려면 죽자사자 달려들어야 돼요....

  • 6.
    '11.9.24 4:57 PM (180.224.xxx.90)

    가난한 사람은 행복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삽니다. 본인 스스로 내가 동물이 아닌 인간임을 유지하기 위해 악착같이 삽니다.

    부자의 행복?

    레벨이 다르죠.

    더 잘사는 인간과 비교해서 그것보다 안되니까 불행한거지..

    부자의 불행은 비교에 의한 불행

    가난한 자의 불행은 절대적인 불행입니다.

    전 이런말 정말 싫어요. 부자도 불행하다니...

    부자는 욕심 많아서 불행한거에요.

  • 7. 소유욕
    '11.9.24 5:27 PM (121.128.xxx.30)

    돈이 없어 행복하지 않았던 사람이 돈이 생기면 행복해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은 무척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행복의 척도는 아닐거에요.

    생활이 아닌 생존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모두 불행할까요??
    어쩌면 그들은 행불행을 생각할 겨를도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지요.

    행복의 가치는 저마다 다를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가치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미 많이 행복한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04 컴퓨터 본체 조립어떤가요 6 ..... 2011/10/28 970
30003 청와대에서 문자가 왔어요... 4 혼자는 외로.. 2011/10/28 2,632
30002 구워먹는 생새우 냉장고에 5일 있었는데 버려야할까요? 2 미소 2011/10/28 1,984
30001 저 냉장고 질렀어요^^ 6 헷헷 2011/10/28 1,677
30000 현미 소량판매 하는 사이트..아시나요? 8 다른거 물어.. 2011/10/28 1,179
29999 잡채할때 당면 적당하게 삶는법좀요..--;; 16 요리고민 2011/10/28 19,545
29998 FTA 홍준표 사무실에 전화했었습니다만;;; 23 그래 2011/10/28 3,237
29997 콘도예약 1 바다 2011/10/28 981
29996 현재 여의도 상황인 거 같으네요 9 참맛 2011/10/28 2,356
29995 전화하셨을때 열받으신분 계신가요? 14 한나라당 의.. 2011/10/28 1,762
29994 핑크싫어 맨홀주의님 2 ㅇㅇ 2011/10/28 869
29993 위키리크스 번역본 일부 1 위키리크스 2011/10/28 1,023
29992 범계역에 롯데백화점 언제 오픈인가요? 4 궁금 2011/10/28 1,631
29991 '나는꼼수다' 김용민 "정치적인 수사라면 빅뉴스로 대응" 12 세우실 2011/10/28 3,542
29990 젖 뗀 푸들 강아지 생후 40일 정도 됐는데요.. 4 .. 2011/10/28 2,638
29989 초딩고학년부터 혼자서 공부 넘 열심히 하면 너무 힘빠지지 않을까.. 2 초딩고학년 2011/10/28 1,470
29988 따뜻하바지 추천 4 바지 2011/10/28 1,374
29987 세탁기가 탈수할 때 미친듯이 흔들리는건 왜 그럴까요..? 13 왜그러니 2011/10/28 12,577
29986 여자중학생 초경량파카 어느색을 많이 입을까요? 5 초경량파카 2011/10/28 1,807
29985 남자들 술 먹어야지 꼭 사회생활가능할까요? 16 2011/10/28 3,240
29984 초딩4학년 첫 브라는? 5 초딩엄마 2011/10/28 4,034
29983 2009년 5월 23일 그날로부터 일주일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26 기억만이.... 2011/10/28 2,019
29982 방송국 전화번호 13 FTA광고 .. 2011/10/28 1,048
29981 6한년 남아이 집단폭행.... 어떻게 2011/10/28 1,522
29980 뭐든지 자기공으로 자랑하고싶어 환장한 가카가 노무현대통령을 등장.. 5 맞아.요거야.. 2011/10/2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