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면서 발음도 미국 원어민에 가깝게 하는 걸 배운다는 건 불가능한 일일까요?
배우자가 미국인이라거나 매일 원어민과 함게 하는 이런 시간이 없다면
유투브나 미드를 아무리 봐도 발음은 어쩡쩡한 상태인 것 같아요.
지금 발음을 제가 녹음해서 들어봤는데 상태가
한국식 영어발음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국서 살다온 사람 발음도 아니고
그러니 저로서는 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내가 그러면 남들도 그럴것 같은데 이게 계속 미드를 보고 따라 한다고 나아질지 모르겠어요.
같은 걸 여러 번보고 따라한 걸로 녹음하고 들어봐도 이런 식이면
이도 저도 아닌 좀 애매한 발음 할바에야
차라리 한국식으로 그냥 하는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그 단계를 계속해서 그래도 많이 따라 하다보면
바뀐다거나 그런 경험이 있으면 계속 할텐데
그걸 경험해 본적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