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옆집에
진짜 예의없고 이상한 분이 계세요
정말 치킨배달온 학생에게 분리수거 던지고
경비아저씨에게도 소리지르고 삿대질하고
함부로해요.
제가 결혼한지얼마안되서 이아파트왔을때
제.신상 막 캐고 짜증나서 대꾸도안했어요
여튼 그런분을 제가 만난적이없어서
넘 적응도안되고 그런데..
이분 볼에 심술과 그릇된 욕망이 덕지덕지하고
눈빛이 정말 악해요
(만화 주인공 같죠? 정말 그래픽으로 그리면 나오는
우리가 아는 악당의 포스예요)
근데.ㅡ
지하철에서 자한당 어르신분 30여명이
가방에 태극기꼽고 한방에 탔는데
역시.예의없고 지하철에서 막 소리지르고
사람들이 홍해갈라지듯 닿을까 피신하게 하더군요.
근데 어쩜 외모가 잘났다 못났다의 얘기가나니고
어쩜그리 심술궂게 생기고 포악스럽나요.
눈빛이 우리 옆집 아줌마랑 똑같아요
아무리 꾸미고 얼굴을 감춰도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묻어 나오나봐요.
아무리 성형하고 피부관리받아도 안되나봐요.
얼굴은 관리마니하신 얼굴인데도 넘 포악스러움
신기한건 30명이 다 그렇게 악당 포스가 철철.
제가 더 묘사안해도 뭔지 아시리라믿어요 ㅋ
곱게 늙으려면 저쪽엔 발담그지 말아야겠다
결심. ㅋ
(촛불때 뵙던 할머니 할아버지들 진짜 멋지시고
저렇게 늙어야지 하는 품위가 있으셨거든요.
염색 하나 안하고 나오셧어도 멋지셨는데.말이죠
예쁘고 우아하게 품위있는 모습만들고싶으면
저희와 함께해요~ 알밥과 놀지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스통 분들을 지하철서봤는데요.
....... 조회수 : 829
작성일 : 2019-08-25 19:54:09
IP : 220.116.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25 7:58 PM (1.231.xxx.14)대체로 말들이 안통하더군요.
2. ...
'19.8.25 8:01 PM (175.223.xxx.136)광주 모독한
자한당 김순례 의원 얼굴이 거기 표본3. .........
'19.8.25 8:06 PM (221.162.xxx.207)비슷한 인간들끼리 모이는거지요. 끼리끼리는 과학이더라고요ㅎㅎ
4. ㅇㅇ
'19.8.25 9:02 PM (175.120.xxx.157)주옥순도 보세요 얼마나 드세고 포악스럽고 안하무인으로 생겼어요
인상 보면 어느 정도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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