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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의 매력이 뭔가요? 재미없어요

가고또가고 조회수 : 3,758
작성일 : 2019-08-25 17:49:48
삼시세끼 유명해서 봤는데

당최 포인트를 못찾겠네요

어떤점이 좋았나요?

이번 염정아편만 재미없는건지?

나pd하고는 코드가 안맞나봐요
20분 억지로 보다가 돌렸네요
IP : 123.212.xxx.6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5 5:52 PM (110.70.xxx.177)

    역대 삼시세끼중에서 제일 재밌던데요.
    코드가 안 맞으시나봐요.

  • 2. ..
    '19.8.25 5:52 PM (175.116.xxx.116)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게 뭐하는 짓인지...

  • 3. ..
    '19.8.25 5:52 PM (183.98.xxx.186)

    암생각안하고 보기 좋던데요. 텃밭에서 채소따서 시골에서 밥해먹는거 대리만족도 하고 경치보는걸로 힐링도 되구요.

  • 4. 노잼
    '19.8.25 5:53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잠깐 봤는데 채널 돌렸어요
    나피디 시리즈 역시 안 봤고
    내 타입 아닌 방송이라 생각해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방송하나보다 하네요

  • 5. 동감
    '19.8.25 5:53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시골에서 밥해먹는 예능.
    뭐가 힐링된다고 해마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맨날해먹는 밥 남이 하는것도 짜증나서 안봄 ㅎ

  • 6. ㅇㅇ
    '19.8.25 5:54 PM (180.230.xxx.96)

    이젠 좀식상하긴 해요

  • 7. ...
    '19.8.25 5:54 PM (211.202.xxx.155)

    전 반대로 남이 해먹는 밥상 구경하느라 봐요

  • 8. 그냥
    '19.8.25 5:55 PM (223.38.xxx.157)

    시간때우기죠 진짜..
    아무 내용도 없고 신변잡기 예능에 멍때리고
    있는 사람들 넘 많다는.. 글자읽는 재미로 보나싶게
    더럽게 재미없다는


    삼시세끼정도면 그래도 섭외다 시나리오다
    정성이라도 들이지..
    그지같은 프로가 너무많아요 거기에 정신줄놓는
    사람도 많고. 그거보고 또 연옌가십.진짜로 이해안되는.
    차라리 옛날 복숭아학당, 수퍼선데이 이런 게 그리울정도 ㅋㅋ

  • 9. ㅇㅇ
    '19.8.25 5:57 PM (223.39.xxx.145)

    저는 여자들편 좋아요..막 잘하지 않으니까 더 보기 편하다는..

  • 10. ㅋㅋ
    '19.8.25 5:58 PM (222.97.xxx.125)

    젊다면 저리 살아도 보고싶고
    해먹고도 싶은데
    나이 오십 넘어가니 이제 보는것도 힘들어요
    근데 마음맞는 사람이랑 일주일 정도는 저렇게 지내고싶긴 하네요

  • 11. ㅇㅇ
    '19.8.25 5:59 PM (175.120.xxx.157)

    풍경만 봐도 힐링되는데요
    장소섭외 어떻게 했는지 집주인이 야채도 잘 가꾸고 없는 게 없고 잘 키워서 힐링되고요
    비가 추적추적 내릴때도 산이라서 그런지 뿌연게 참 좋고요
    가마솥에 밥 하고 삼겹살 굽는것만 봐도 좋고 고등어를 석쇠에 굽는 것 보니까 불맛나서 진짜 맛있겠구나 싶던데요
    싫으면 안보면 되고 좋은 사람은 보면 되죠 뭐
    전 삼시세끼 중에 이번이 제일 좋아요

  • 12. ㅇㅇ
    '19.8.25 6:00 PM (175.120.xxx.157)

    한국인의 밥상 한국기행 같은 거 좋아하니까 삼시세끼도 재밌어요
    전 시골에서 밥 해 먹는 프로는 다 보는 것 같아요 ㅋㅋㅋ

  • 13. ㅇㅇ
    '19.8.25 6:02 PM (175.120.xxx.157)

    남의 집구경하는 프로랑 밥해 먹는 프로가 젤 재밌어요 ㅋㅋ
    수요미식회같은 건 재미없지만요

  • 14. 아부카야스
    '19.8.25 6:08 PM (118.46.xxx.88)

    아웅다웅 경험못해본 소소한 일상에서 재미를 느끼는거죠.

  • 15. 대여
    '19.8.25 6:13 PM (39.125.xxx.67)

    밭까지 빌린 게 아니라 세트장처럼 미리 닭장이랑 밭이랑 다 세팅해놓지 않았을까요? 파랑 당근이 너무 작아서 급하게 준비했나보다 했는데 보름 뒤 촬영 때는 많이 커서 이것도 미리 계산했나보다 했어요. 샤워장이랑 화장실도 미리 공사해두었을테고 그릇이랑 도구다 다 완전 새거더라구요. 촬영 끝나면 소품 처리 어떻게 하나요?

  • 16. 궁금이
    '19.8.25 6:13 PM (211.36.xxx.167)

    대리만족이죠~ 텃밭에서 30종 야채 가꾸고 사는게 꿈인 저에게는 이번 편이 역대 삼시세끼중에 제일 재밌네요,,, 사실 전편들은 가족들이 보는거 왔다갔다 하면서 슬쩍본게 다인데, 이번편은 1회보고 유일하게 본방사수 하네요 ㅎㅎ

  • 17. ...
    '19.8.25 6:13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풍경이나 집이 볼거리지
    여배우들이 호감이긴 하지만
    여자들이 밥하는건 보는것도 지겨움요.
    산골에서 삼시세끼를 다르게 먹을수도 있지
    장작때서 밥하고 찌개 끓이고 해야하는 걸까요.

  • 18.
    '19.8.25 6:21 PM (218.155.xxx.211)

    저도 보다 돌렸어요.
    설거지는 하는 지. 청소는 하는 지.찬장은 닦는지.
    세트처럼 다 해놓은 곳에서 밥 세끼 해 먹으며
    무슨 재료는 그렇게 많이 넣는지..
    쉼.
    힐링은 고사하고
    숨차서 못보겠어요.

  • 19. ...
    '19.8.25 6:47 PM (211.47.xxx.30)

    삼끼 시즌첨부터 저걸 왜봐야 하는지
    한번도 재미 느낀적 없고 노관심이에요
    지금하는것도 전혀 무관심
    채널 돌리다 한번 봐도 1분 넘기기 힘듬

  • 20. ..
    '19.8.25 6:54 PM (175.116.xxx.116)

    저게 힐링으로 보이는 분들도 있네요
    이 더위에 눈물흘리면서 장작때고 하루종일 먹을거만 만드는게 왜 힐링이 될까..ㅋㅋ
    난 보기만해도 피곤하던데

  • 21. 저도
    '19.8.25 7:30 PM (116.36.xxx.231)

    대리만족^^

    온갖 푸성귀들 구경하고
    남이 밥 해먹는거 구경하는거
    연예인들이라 그런지 친근해서 그냥 웃으며 보게 돼요.

  • 22. ㅡㅡ
    '19.8.25 8:12 PM (112.150.xxx.194)

    저도 너무 좋아요.
    주변 풍경과 시골집이 우선 좋구요.
    채소 뜯어다 쌈싸먹는거. 불떼는거. 마루가 있는거. 평상에 쫙 펼쳐놓고 밥먹는거. 다 예쁘고 좋아요.

  • 23. ㅎㅎ
    '19.8.25 8:2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시댁이 딱 저런 시골이라 보기만해도 스트레스가.....
    좀있으면 추석이라 삼시세끼찍으러 또 가야하네요.
    나도 출연료 받고 싶다 ㅎㅎㅎ

  • 24. ..
    '19.8.25 8:47 PM (119.200.xxx.140)

    전 유일하게 본방사수인데!
    일단 초록이 너~~~~~~~무 좋아요!
    청량한 바람소리가 화면에서 나는거 같아요.
    텃밭에 주렁주렁 달린 오이 고추 가지 보는것도 좋고,
    깻잎 상추 아욱 바로 뜯어 뚝딱 밥해먹는것도 좋아보여요.
    세사람이 다들 바지런해서 불편한게 하나도 없어요.
    깔끔하고 손크고!

  • 25. 저는
    '19.8.25 8:57 PM (104.195.xxx.46)

    일단 음식해먹는프로는 다 좋아해요.
    거기다 텃밭에서 바로 채소 따먹는 로망이 있어서 보면서 와 저렇게 살고싶다 침흘리며 봤네요.
    예전엔 귀촌해서 텃밭하고 사는분들 이해안갔는데 저도 나이드니 그렇게 살고싶어져요.
    리틀포레스트같은 느낌 영화 예능 다 좋아해요. 그치만 이런거 싫어하는분도 많을거같긴해요.

  • 26. ....
    '19.8.26 5:33 A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는 게 로망인데
    현실은 도시에서 영혼없는 음식 매식하니까 대리만족합니다.
    밭에서 바로 딴 식재료를 가마솥 센 불로 팔팔 끓여 먹는 거 보고
    보약이다 최고다 감탄사 연발하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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