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테가베네타 가방 만족도 어떠세요?

00 조회수 : 4,753
작성일 : 2019-08-24 19:18:37
제가 다른 명품은 브랜드별로 다 있는데 보테가만 한개도 없네요. 기회가 생겨 보테가베네타 토드로 들수있는 진한초코색 가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것같은데요ㅡ 이게 브랜드가 유행이 한참 지난 느낌이라 지금 사도 될지. 특히 신모델이 아니고 위빙백이에요. 지금사도 들어질지... 가지고 계신분 만족도 어떠세요?
IP : 116.41.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초코브라운색
    '19.8.24 7:20 PM (109.91.xxx.60)

    https://www.bottegaveneta.com/nl/top-handle-bag_cod45435655fd.html

    몇달전에 샀어요.
    초코브라운?? 만족해요, 나이는 40대 후반

  • 2.
    '19.8.24 7:30 PM (221.159.xxx.115) - 삭제된댓글

    전 보테가 나름 점잖아 보이고 괜찮더라구요.
    몇개 있는데 부담없는 자리엔 잘 들고 나가요.

  • 3.
    '19.8.24 7:32 PM (221.159.xxx.115) - 삭제된댓글

    국내와 가격차이가 커서 꼭 나가서 사는게 좋죠.
    전 50대 후반이에요

  • 4. ...
    '19.8.24 7:34 PM (223.38.xxx.219)

    전 20대 후반에 산거 아직도 써요. 유일하게 남은? 가죽이 좀 잘 닳기는 하는데 당시는 진짜 고가였기에 가격이 지금 40대 중반인데 별 차이 없으니 질리지 않네요. 무난무난에 최고인듯 지금 3개 정도 쓰는데 가을,겨울 제일 손 많이가요.

    올해 젊은 디자이너로 바껴서 완전 다른느낌이던데 전 옛날스타일이 훨 좋아요

  • 5. ..
    '19.8.24 7:36 PM (125.177.xxx.43)

    가죽이 약하고 비싸서 그렇지 예뻐요

  • 6. ..
    '19.8.24 8:25 PM (125.177.xxx.214)

    한 7~8년 됐는데도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매일 쓰는건 아니니 가죽약한지는 모르겠고
    로고 없어서 좋아요.
    단점이라면 여름에 잘 안들어지다는거요

  • 7. 토트는 아니지만
    '19.8.24 11:26 PM (58.232.xxx.212)

    40대의 나이라 캐주얼하게 입지 않아 그런가 왠간한 정장엔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거의 매일 들어요.
    비싼만큼 열심히 쓰는게 남는 거란 주의여서 데일리로 드는데 싫증나지 않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939 한동훈네 집안은 어떤 집안인가요,,, 9 ,,,, 2019/10/15 16,182
997938 패스트트랙. 수사해라 4 검찰아!!일.. 2019/10/15 284
997937 정경심 조사특혜? 조장관 사퇴소식에 쇼크로 병원갔다 7 .. 2019/10/15 1,065
997936 패스)) 서울대 96%가 조국의 교수 복직 반대 16 ㅇㅇ 2019/10/15 1,031
997935 학군...중요할까요 29 학군 2019/10/15 3,085
997934 오늘 알뜰폰에 꽂혔어요. ㅎㅎ 써보고 불편했던 점 있으시면 솔직.. 13 뮤뮤 2019/10/15 1,820
997933 한동훈검사블랙리스트 14 나옹 2019/10/15 3,219
997932 옷 사시는 분 없나요? 가방 고르는 분들 14 2019/10/15 2,630
997931 올 겨울 끝나고 이마트 면티 세일하는거 사왔더니 6 작년 2019/10/15 1,828
997930 저희 가계부 좀 봐주세요 7 1234 2019/10/15 1,149
997929 이 것만 알아도 게시판이 많이 조용해짐 38 ㅇㅇ 2019/10/15 5,416
997928 성모병원 박그네는 언제 들어가나요 ? 13 검찰개혁 2019/10/15 700
997927 윤석열의 사법처리 불가피성과 패스트트랙 9 ,,,, 2019/10/15 1,103
997926 페르시안 고양이 기르시는 분 있나요? 9 옆구리박 2019/10/15 1,232
997925 알밥들은 쉴새가 없네? 10 ........ 2019/10/15 263
997924 양조간장 질문 3 주부 2019/10/15 663
997923 우울증 걸린 친구가 설리 기사에 영향을 받는거 같아요 5 aa 2019/10/15 4,353
997922 아,평영.... 11 수영 2019/10/15 1,109
997921 복직됐다하니 왜구알바들 분노가 4 써글것들 2019/10/15 645
997920 조국수호천사들- 사퇴후에도 반성없어 10 .... 2019/10/15 691
997919 유니클로가 코너에 몰리긴 했나보네요. 16 ... 2019/10/15 4,675
997918 (도올 김용옥) 반야심경의 시각에서 본 우리민족 미래전략 2 검찰개혁 2019/10/15 1,063
997917 취업준비생인데 체크 카드 만들 수 있나요? 그 외 질문도 답변해.. 5 ........ 2019/10/15 438
997916 피부탄력 쳐짐은 시술 아니면 안되죠? 1 ㅇㅇ 2019/10/15 906
997915 이 이야기의 출처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ㅡㅡ 2019/10/15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