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니까
'19.8.24 11:02 AM
(122.38.xxx.224)
병신 인증이죠...
2. ...
'19.8.24 11:04 AM
(61.72.xxx.248)
팩트 같은 거 관심도 없더라고요
그냥 우기고 억지부려 망신주기가 목적
조국 버텨요 힘내요
3. 참나
'19.8.24 11:07 AM
(14.32.xxx.70)
한줄이 장난이에요?
남들은 그거 한줄 하려고
몇 달 노력해요.
4. ...
'19.8.24 11:10 AM
(175.223.xxx.197)
그니까요.
입시에 반영도 되지않는 항목으로
부정입시라는 주장은,
반찬에 조미료 넣지도 않았는데
조미료 넣은게 분명하다면서 호통치는 시어머니 각.
5. 그당시
'19.8.24 11:11 AM
(222.97.xxx.113)
-
삭제된댓글
자소서와 스펙이 엄청 중요하던 시절이었음.
그러니 짪은 시간동안 온갖 인턴쉽 따러 동분서주했을터.
6. ...
'19.8.24 11:12 AM
(175.223.xxx.197)
동분서주는 했으나
결국 스펙으로 쓰지는 않았잖아요.
그 소논문.
7. 맞아요.
'19.8.24 11:16 AM
(106.102.xxx.130)
조금만 생각하면 다 알 수 있는 사실.
선동은 한 마디면 충분
해명은 수십 수백장의 서류가 필요
막상 해명하려면 세상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나찌 괴벨스.
8. ...
'19.8.24 11:20 AM
(218.236.xxx.162)
알면서도 그러는 것이죠
논문제목도 내용도 자소서에 안적었던데요
당시 고대 해외인재선도전형 입시요강보니 외국어 공인성적도 2개나 필요하던데요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08211571728937
9. 노재팬
'19.8.24 11:21 AM
(175.211.xxx.19)
그니까요
논두렁시계가 생각나서
이번에는 속지않고 꼭 지키고 이겨야합니다.
10. 다들
'19.8.24 11:24 AM
(110.70.xxx.93)
-
삭제된댓글
잘 모르는 말씀들 하시네요.
저 전형의 자기소개서는 면접 자료예요.
자기소개서에 한 줄 쓴다는 건 면접에서 그에 대한 질문이 나오도록 하는 거죠.
그리고 실제로 고대 입학에 점수로 영향을 끼쳤냐는 관건이 아니에요.
입학 자소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논문이 부적절한 것으로 판명되면 당연히 이어지는 수순이죠.
그래서 단국대와 고려대에서 조사하겠다고 밝힌 거잖아요.
대학들에서 할일 없이 조사하겠다고 하겠어요?
11. ...
'19.8.24 11:24 AM
(218.236.xxx.162)
아 다시읽어보니 외국어공인성적은 3개 조건 중 충족되면 되는 하나의 조건이었네요
기사 사진에 3개 조건 있어요
12. 고대
'19.8.24 11:25 AM
(211.184.xxx.230)
고대애들 저러는거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 잘못만나 태극기 부대 스피릿이 들어갔나...
13. 고대입학취소
'19.8.24 11:27 AM
(1.238.xxx.107)
-
삭제된댓글
고대에서 입학취소하면
어떡해요?
고졸 되는건가요?
14. ..
'19.8.24 11:27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반영되는대요?그래서 고대가 조사중
15. 논문이
'19.8.24 11:27 AM
(223.38.xxx.222)
대입에 반영 안되는데
바쁜 고딩시절에 왜 지방 대학까지 출퇴근하며
2주를 소비했을까요?
16. ..
'19.8.24 11:28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네.고대에서 논문등 문제발견되면 입학취소된단 공식입장냈죠.
17. 논문이
'19.8.24 11:28 AM
(223.38.xxx.222)
정말 병리학에 대한 학문적 탐구심으로?
원글님. 정말 몰라서 쓰시는 거에요?
18. 조빠지령
'19.8.24 11:28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 물타기 만드는중이라.ㅋㅋㅋㅋㅋ
19. 맞아요
'19.8.24 11:32 AM
(119.203.xxx.184)
지금은 노무현 논두렁 시즌2입니다
깨어있는 국민들이
문정부와 조국을 지켜야합니다
20. 논두렁
'19.8.24 11:43 AM
(61.73.xxx.218)
아방궁 만든 공작당
너무 무섭지만
이번엔 우리가 지킵니다
21. loving
'19.8.24 11:44 AM
(211.44.xxx.11)
조국 , 무소의 불처럼 당당히 앞만 보고 가라 !!
22. 참고로
'19.8.24 11:51 AM
(1.245.xxx.135)
아시안게임 금메달리트
정유라는
이대 다니다가
중졸로 됨
23. 그건
'19.8.24 11:58 AM
(14.40.xxx.172)
고대 조사해서 발표해야죠
24. ㅇㅇ
'19.8.24 12:03 PM
(223.38.xxx.98)
입시에 쓸 생각 아님 애초에 힘들게 왜 천안까지 왔다갔다했을까요 바쁜 수험생이?
25. 하... 답답
'19.8.24 12:19 PM
(150.107.xxx.139)
입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해야죠.
어느 수험생이 딱 한군데 학교 입시요강에 맞게 준비합니까?
논문이 입시 당락에 영향을 줬나, 안줬나가 문제죠.
그리고, 이 논문이 무슨 부모가 그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서 참여하고 자격도 안되는 아이가 얻어걸려서 이름 올린게 아니잖아요.
당시 해상교수 인터뷰는 제대로 읽어보고 댓글들 다는건지...
생각 좀 하고 삽시다.
26. 단대교수
'19.8.24 12:30 PM
(14.40.xxx.172)
장영표: 불이익이요? 다 이득을 줬지. 다 이름 넣어줘서, 몇 마디 한 걸 가지고. 손해는 제가 제일 많이 봤어요. 외국 저널에 실으려고 계획을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얘가 와서 일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대학 가는 데 써야 되잖아요, 외국 대학에. 그런데 졸업한 다음에 논문이 나오면 소용이 없잖아요. 그전에 이게 나와야지. 걔가 1저자가 됐든 2저자가 됐든 그렇잖아요. 중간에 들어갔든. 써먹으려면 졸업하기 전에 어플라이 할 때 그게 되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빨리 싣는 쪽을 택해서 국내 저널로 한 거예요. 그래서 논문이 제대로 평가를 못 받은 면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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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 좀 보세요
학술재단 돈도 받고 나름 거창하게 시작한 그래서 외국저널 실으려던 의도가 원래 계획 맞아요
그건데 얘가 어느날 들어와서 이것저것 하게 됐다잖아요 그게 교수의 개인 인턴쉽처럼 둔갑을 하고
압권인게 저교수 하는말 좀 들어봐요 걔가 대학가야잖아요 대학보내기 위해 아주 강박증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1저자 써줬단말도 가감없이 했구요 해외대학인줄 알았다지만 당시 논문쓰기 스펙이 난리났던땐데
해외대학만 가겠다고 써준거라 문제없다고 어떻게 봅니까?
원글 바로 위에 딱 한군데 입시요강에 맞게 준비하는거 아니라면서요?
/그말에 아주 잘 부합하네요
해외대학 가려고 써줬다는 교수말을 온전히 믿기 힘든 부분이잖아요
해외대학 포함 대학가려고로 이해안되시는지? 그게 상식적이라 봐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