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이명박정권때 입시전형이 스펙을 무지하게 권장하고
그걸 대학교 입시로 연결되게 정책을 폈습니다
그럼 그때 그당시 그 입시전형으로 한해에만 대학을 간 학생이
전국적으로 수천명일텐데
그 많은 학생들에게 부정입학이라고 하실건가요?
그당시 대학을 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요며칠 조국후보자 딸의 의혹이라며 쏟아지는 기사들을 보면서
전혀 공감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분노가 치밀어 오릅디다.
같은 나이의 자식이 그때 입시를 치루었기에
여기서 미친듯이 날뛰는 님같은 분들의 글이나 댓글을 보면서
정말 기가막히고 앞에 얼굴을 마주보고 있다면 욕이라도
실컷 해주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이제 곧 청문회가 열릴테니 지켜보고
진짜 법을 어기고 비리를 저지른 일이 나오면
그때 분개하고 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