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자녀 입시문제는 수시나 학종 같은 제도의 문제라는 측면이 커 보이고
약오르고 찝찝하긴 해도 그럴 수 있는 일이라 백번 양보하고 - 정유라한텐 왜 그랬나? 정유라는 말도 탔는데 -
문제는 민정수석 된 이후에 진행된 일가의 사모펀드와 학교 재단의 부동산 처리 관련이라고 본다.
법잘알이라 그렇게 했는데 시점상 불법적이고 부도덕하다는 측면이 분명해 보이고
화가 나는 건 이런 걸 빌미로 조중동, 자한당이 설쳐대는 건데, 그런 빌미를 제공하는게 화가 난다
이게 정상에 가까운 반응이라 보는데
무조건 조국 조국... 조국 따님 어쩌구
박사모가 멀지 않다. 이렇게 박사모가 되는 거다.
여러분들 상당 수의 미래가 저 광장에 성조기 일장기 든 정신 나간 자들과 별 다르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