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에 전화했어요
ㅡㅡ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9-08-23 13:10:00
좀 전에 kbs 뉴스를 보고 있는데
생뚱맞게 어떤 여성 바텐더가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게 일본 현지에서 일본인이 하는거였어요.
무슨 현란한 기술이나 특이한 기술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었고 혹 그랬다 하더라도
왜 이런 시기에 그런 의미없는 방송을
공영 방송의 뉴스에서 시간과 화면을
제공하는건지요.
점심 먹으면서 보다가 화가 치미더군요.
그래서 항의 전화를 했습니다.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이 정신 못차린것
같아요.
어제도 로보 뷰티샵에 마스카라를 사러 갔는데
일제를 권하더군요.
일제 마스카라가 더 좋으니 많이들 그냥
사간다면서요.
국산 제품 손에 쥐고 나왔는데요.
추석 여행지로 일본이 1위란 소식이
무색하지 않구나.
아직 멀었구나 싶어 정말
속상했습니다.
IP : 110.70.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9.8.23 1:11 PM (223.62.xxx.190)앞으로는
점점 나아지겠지요
추석1위는 옛날에
예매한것 일겁니다
앞으로 예매가 없으면 되죠2. 노재팬
'19.8.23 1:15 PM (125.131.xxx.236) - 삭제된댓글님 훌륭하세요!!!!
행동으로 옮겨주신 것 감사합니다!
더더욱 가열차게 일본 불매합니다!!!3. ...
'19.8.23 1:26 PM (218.236.xxx.162)잘하셨어요!
이제 바뀌겠죠4. ...
'19.8.23 1:32 PM (121.165.xxx.231)아직 정신 못 차린 사람들 많죠.
82게시판에도 많고...
원글님 잘하셨어요.
우리 꾸준히 해요.5. 왜구같은.
'19.8.23 2:23 PM (175.196.xxx.144) - 삭제된댓글매장에서는 마진 높을걸 권합니다.
개념없는 알바생이네요6. 지지
'19.8.23 2:30 PM (182.215.xxx.5)합니다. 잘하셨어요. 끝까지 불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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