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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엄마이자, 고3을 오랜시간 지도해 오신 선생님의 글

펌글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9-08-23 11:37:19

올해는 고3 엄마라는 이유로(사실은 지칠 대로 지친 상황이어서) 읍소 끝에 비담임을 하고 있지만
작년까지 저는 주로 고3 담임이었습니다.
심지어 몇 번의 고3 부장 경험도 있습니다.

요 며칠 조국 후보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다른 논란은 제가 아는 분야가 아니어서 입댈 수가 없지만, 적어도 제가 알고 있는 분야는...그리고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엄마 입장이니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조금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었습니다.

"내 아이에게 미안하다.... 실망이다.....부정입학이다...."

상대적 박탈감, 당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물며 수험생 엄마인데 왜 그렇지 않겠습니까?
아이의 시험 성적에 일희일비하고,
아이의 컨디션에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을 쓸어내리는
수험생 엄마 노릇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누구보다 대입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는 걸 공감하실 겁니다.

그런데 조국 후보 딸의 논란에 저는 전혀 흥분이 되지 않습니다.
화도 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편법도 불법도 아닌 "대학 입시 전형"의 하나를 이용한 정상적인 입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조국 후보 딸이 입시를 치르던 즈음에는 그 치열하다는 강남의 모 고교에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반계 고등학교인 그 학교에도 조국 후보 딸이 한 것과 비슷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전문직 부모들이 그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거창한 이름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논문"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외부의 시선을 의식해서 자신의 아이를 멘티로 할 수는 없도록 제한을 하니, A의 아빠가 B의 멘토가 되고, B의 엄마가 A의 멘토가 되는 식으로 짝을 지었습니다.

그렇다고 전문직 자녀들만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보통 한 분의 멘토가 적게는 2~3명, 많게는 5명씩도 멘토링을 했고 전혀 뒷배경과 상관없이 본인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참여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짝을 이루면 날짜를 정하고 아이가 실험실 또는 연구실로 가서 멘토링을 받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온 결과물은 제목이 어마어마합니다. 무슨 SCI급 논문 제목입니다. 내용도 아이들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극히 일부의 아이들은 실제 본인의 연구 결과를 훌륭하게 완성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의 'R&E'스펙이 완성됩니다.(R&E는 특목고와 강남 일부학교에서 시작했지만, 2013~16년 무렵에는 거의 모든 학교가 시도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일부 남아 있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도 지금도 그건 학생부에 기록할 수 있는 많은 스펙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지금은 R&E는 기록이 불가합니다. 단지 개인연구나 보고서 등으로 기록해주는 학교는 있습니다.)

그것 하나만으로 대학이 학생을 뽑지는 않습니다.
특기자전형에 넣을 수 있는 자격은 되겠지요.
하지만, 그 스펙 하나로는 절대 SKY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과학특기자전형 같은 경우 학생의 실력을 확인하는 면접과정도 녹록치 않습니다.
고3 담임들끼리 우스갯소리로 'SKY는 학교에 CCTV 달아놓는 거 아니냐고...어쩜 그렇게 쏙쏙 잘도 뽑아 가냐고...' 한 적도 있습니다.
물론 아주 일부 의외의 아이가 합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외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화제가 되는 것이지 일반적인 결과는 아닙니다.
될 만한 아이가 된다는 뜻입니다.

위에 언급했던 학교에 근무할 때 부모의 정보력과 경제력과 인맥을 총 동원하여 기록할 수 있는 모든 스펙을 다 쓸어 모아 “스펙 종합선물세트”라고 불리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의 스펙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화려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적이 심하게 겸손했습니다.
이 아이는 그 대단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단 한 군데도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지면에 다 적기 힘들만큼 저는 다양한 전형으로 합격한 더 다양한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지도했습니다.

연이어서 고3담임을 해도 입시 전형을 다 파악하지 못합니다. 아니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혹은 내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입시 결과인 것처럼 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정보를 알고 있는(이것도 특정 누군가만 독점할 수 있는 정보는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활용 가능한 입시 전형일 뿐입니다.

부모가 정보를 알고 있다고, 내 아이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다 그 전형에 맞는 스펙을 갖출 수 있을까요?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입 정보에 관해서는 알 만큼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너무 많이 알아 탈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다고 그것이 제 아이에게 적용될까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아이가 관심이 없으면, 혹은 능력이 안 되면 절대 코 꿰어 끌고 갈 수가 없습니다.

내 아이 기르는 게 학급 아이 2~30명 지도하는 것보다 힘들다고 자조하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내 인생에서 내 마음대로 안 되는 단 한 가지가 자식이라는 것을 경험하신 분들도 많지 않나요?

저는 조국 후보를 두둔하려고 이 글을 쓰는 게 아닙니다.
누구보다 대학 입시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처지임에도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는 이유는

화를 내고 비난을 하더라도 정확하게 알고 하자는 것입니다.

무턱대고 “시험도 안 봤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이건 부정입학이네? 불법은 아니어도 편법이긴 한 거잖아...”

수능 시험을 볼 필요가 없는 전형이 얼마나 많은지, 그 전형으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하는지 잠깐만 검색해 봐도 정보가 쏟아집니다.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다른 논란에 대한 판단은 예외로 합니다.

조국 후보의 딸 관련해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신 분들이 선동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선동을 목적으로 무차별 폭격 기사를 쏟아내는...그러나 그들의 해명은 기사화하지 않는 이 기형적인 상황이 안타까워 주제넘게 긴 글 남겨봅니다.

IP : 222.111.xxx.117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펌글
    '19.8.23 11:38 AM (222.111.xxx.117)

    https://www.facebook.com/ha.myungdong/posts/2197443900367711

  • 2. 이지마
    '19.8.23 11:39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밑에 적어놨던데 뭘 퍼올려요,
    강남, sky대교수 애들 단체로 욕먹이는 글이네요.
    더러운 꼼수는 나쁜 것들만 썼고요.
    논문 스스로 써서 당당히 간 애들 더 많아요

  • 3. ㅇㅇ
    '19.8.23 11:39 AM (125.187.xxx.25)

    그 아이의 스펙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화려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적이 심하게 겸손했습니다.
    이 아이는 그 대단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단 한 군데도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하게 겸손..

  • 4. ..
    '19.8.23 11:39 A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저 선생이 자질이있나? 자기학생 스펙을 조국딸이 한 행태로 만든것처럼 폄하하네.

  • 5. 하여간
    '19.8.23 11:40 AM (1.235.xxx.148)

    무조건 부정!!! 애쓰세요

  • 6. 펌글
    '19.8.23 11:40 AM (222.111.xxx.117)

    편법도 불법도 아닌 "대학 입시 전형"의 하나를 이용한 정상적인 입시 결과라고 현직에 계신 분이 설명하는데도 믿지 못하겠다면 뭘 믿으시려구요?

  • 7. 글자체가
    '19.8.23 11:41 AM (122.38.xxx.224)

    좀다른거보니 갖다 붙이기네..

  • 8. 펌글
    '19.8.23 11:41 AM (222.111.xxx.117)

    펌글이라고 분명히 써 놓았습니다.

  • 9. 저게
    '19.8.23 11:42 AM (124.5.xxx.148)

    저런 걸 편법이라는 거야.이 법알못아.
    지가 안한 연구를 낸다잖아.

  • 10. 길어서못읽었지만
    '19.8.23 11:43 AM (125.61.xxx.2)

    야동 기타 성과 관련한 불법, 편법으로 상행위하는 자들이 못된 것이
    인간이면 거의 다 가지고 있는 성적 본능을 건드리는 거임. 너네는 안 좋아하냐? 너네는 관심없냐?
    있으면 몰래 볼 거잖아... 뭐 이런 식.
    자식과 관련된 입시도 마찬가지임.
    이들의 논리가 너네가 끔찍히 여기는 자식 무슨 방법만 갖다 댈 수 있으면
    애써서 좋은 데 보낼 거잖아. 너네도.
    그런데, 그런 욕망은 있을 수 있고 그 근처까지 마음이 갈 수 있어도, 모든 사람이 행동으로까지 옮기진 않는다.
    그저 그런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너네 입 닫아. 너네도 똑같을 거잖아. 이건 앞서 말한 인간들이 몰아가는 수법과 다르지 않음.

  • 11. 펌글
    '19.8.23 11:44 AM (222.111.xxx.117)

    저게님, 그 주장은 언론이 근거도 없이 던지는 기사들 중 하나였죠.

  • 12. 비교과 프로그램
    '19.8.23 11:44 AM (211.198.xxx.20)

    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경우가 불공평하다는거예요. 저도 그 당시 그 프로그램을 알고 있었지만 울 학교는 그런 프로그랭을 진행할 의지조차 없는 선생들로 구성 되었다는거죠. 사는 지역이 전문직 부모구성이 적은지라 지역적 편협도 문제고 지들 끼리의 리그라는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지들끼리의 리그

  • 13. 그런데
    '19.8.23 11:45 A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조국후보자가 문제가 아니라, 유은혜교육부장관이나, 전교조 사걱세가 정말 수시라는 제도에 대해
    다시한번 들여다봤으면 좋겠어요. 사실 수시가 이상적이기 평가 , 참평가라고 하는 것이라는데
    교육학 시간에 나오는데.. 이게 발달적교육관에서나 가능하고 우리나라처럼 철저히 대학 서열이
    매겨지는 데는 어려운데 이게 어휴 모르겠네요. 그냥 교육부가 전체적인 것을 보고 판단하고
    제일 시급한것 입시제도가 아니라, 서울대랑 국립대 네트워크해서 국립대를 키워야죠.

  • 14. 펌글
    '19.8.23 11:45 AM (222.111.xxx.117)

    전형을 그런식으로 만든 것은 조국 후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 전형 당시엔 전형에 맞춰 준비들 할 수 밖에 없었고요.

  • 15. 독해례시
    '19.8.23 11:46 AM (124.5.xxx.148)

    내용도 아이들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극히 일부의 아이들은 실제 본인의 연구 결과를 훌륭하게 완성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석해보삼

  • 16. ...
    '19.8.23 11:46 AM (183.98.xxx.95)

    어느 학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학교에서 알아서 해 주고 서로 부탁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수준 높은 내용은 없다고 압니다
    고교생 수준에서 그칩니다
    학교마다 다르니까 그정도로..

    내신 성적이 나쁘면 그런 훌륭한 스펙도 무용지물이고 서울대 교수 아빠를 두고 품앗이를 해도 안된다는거 다들 압니다
    그래서 신 증의 신은 내신이라는 말이 나온거라고 보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건 외고츨신이어서 그런 스펙이 그당시는 아마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불법이나 비리는 아니지만 인턴경험만 하려고 한건데 제 1저자라는 의도치 않은 스펙이 따라온거라서..
    해명하려고 하지 않아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봅니다
    그러니 계속 청문회한다고 하겠지요

  • 17. 비교과 프로그램
    '19.8.23 11:47 AM (211.198.xxx.20)

    프로그램을 사교육에서 받을라치면 큰 교육비를 부담해야했고 그 모든 스펙에는 돈이 따르죠. 아시죠? 토플 시험 보더라도 20만원 넘는다는거. 그런 스펙을 서민들. 잘난 부모가 아니면 얻을 수 없어요. 맘 아픈 부모 입니다.

  • 18. ..
    '19.8.23 11:47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그당시도 스펙쌓기에 눈감아주는 허용범위가 있겠죠.저 샘이 자기학생의 스펙이 그 딸처럼 제1저자올려주는 등의 대학자체조사할정도의 편법을 저지른 스펙이라는거..확신한다는 건가요? 요점은 스펙이 많다가 아니라 그 스펙이 얼마나 구리냐..인데 왜 스펙양으로 그 딸과 같다며 논점을 흐리나요?

  • 19. 저 샘
    '19.8.23 11:48 AM (110.15.xxx.7)

    은 정말 저 분야 잘 모르시는 분 맞습니다.

    R&E는 지금도 존재하는 소논문 쓰는 것이고
    지금 논란이되는 논문은 의학전문 논문으로 전혀 다른겁니다.
    예를 들자면 고등학교반 달리기 대회와 국가대표 뽑는대회 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때도 저무리에 못든 애들이 더 많습니다

  • 20. 원글은
    '19.8.23 11:49 A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저런 돌아다니는 글좀 퍼오지마세요. 저런 애매한글 읽고 아 그렇구나 하는 바보취급말구요.누굴 개돼지로 알아요?

  • 21. 스펙이 문제가
    '19.8.23 11:50 AM (211.198.xxx.20)

    아니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문제가 있다는거예요. 왜 20.30대가 다 분노하는지 아시죠. 노력이 배반하고 있는 사회를 만드는 자가 정치를 하고 있는게 문제라고요.

  • 22. 진쓰맘
    '19.8.23 11:50 AM (125.187.xxx.114)

    조후보자 따님이 쓴 글 보니 스스로 열심히 노력한 아이였어요. 지금 기레기나 토왜세력의 가짜뉴스가 넘 심각한 수준이에요.

  • 23. 저 샘
    '19.8.23 11:50 AM (110.15.xxx.7)

    비슷한 고만 고만한 성적대에서 저런 스펙은 날개를 달아줍니다.
    아무도 부정할 수 없죠.

    성적이 너무 낮으면 당연히 대학에서도 성적 좋고 스펙도 어느정도인 애들 뽑는건 당연합니다

  • 24. ...
    '19.8.23 11:51 AM (183.98.xxx.95)

    이과는 소위 말하는 장비가 필요해요 실험실에서 살아야 논문이 나오는데 고교 수준에서
    영재고나 과고 아니고는 힘들어요
    일반고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어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이과 선생님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잠시 드네요

  • 25. 글쎄요..
    '19.8.23 11:52 AM (14.43.xxx.66) - 삭제된댓글

    불법은 아니지만 편법은 맞죠..
    그들만의 리그에서 서로 품앗이해주는 교수들..
    저희는 그 리그에 들어갈 수 없는 개천에 사는 붕어...들이라서 그런 걸 보면서 좌절감을 느껴야 하구요..
    그 좌절이 저희 어른 뿐 아니라 자식 대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게 슬플뿐이구요.
    현대판 음서제 아닌가요?

  • 26. 그러게요
    '19.8.23 11:53 AM (210.113.xxx.112)

    문정권 흔들기위해 조국이 희생냥
    조국을 물어뜯기위해 부모ㆍ동생ㆍ딸을 이용하는거죠

    일본이 대한민국을 잡아먹기위해 하는 방식 그대로
    자한당이 보고 배운듯

  • 27. 원글
    '19.8.23 11:53 AM (218.50.xxx.154)

    우매한 링크좀 퍼나르지 마세요.

  • 28.
    '19.8.23 11:54 A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스스로 열심히?? 부모빽 쓰라고 신나서 팁주던애가?
    부모빼없는 부모아래 애들이야말로 지가 발로 뛰며 학교안에서 실험하고 동아리활동하는애들 짓밟네..그래도 떨어져 피눈물흘려. 공부못한다고 장학금6번 못타고 학자금때메 휴학해. 작작좀해 이 조빠들아.

  • 29. ..
    '19.8.23 11:55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글 지우지마세요. 조국 지지자들도 딸 지지하는건 좀 멈춰야죠.

  • 30. 저기
    '19.8.23 11:55 AM (58.120.xxx.107)

    2주 동안인턴헤서 sci급 학회 논문 제 1 저자 등재가 핵심인데
    자꾸 스펙 화려해서 욕먹는 것처럼 물타기 하지 말라니깐요?

  • 31. ..
    '19.8.23 11:56 AM (223.33.xxx.168) - 삭제된댓글

    글지우지말고 왜 엄마들이 화나는지 조국지지자들도 봐야죠. 알바운운 지긋지긋하네요.

  • 32. 그러니
    '19.8.23 11:56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수시제도를 축소하던지 없애야함

  • 33. ..
    '19.8.23 11:57 A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편법이라고 우기기도 편법이 아니라고 우기기도 애매한 모양..속 시원하게 청문회나 하자구요 증거기반으로 판단하걱

  • 34. 아휴
    '19.8.23 11:57 A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친절히 알려줘도
    계속 어깃장놓는분들은
    진짜 알바인건지
    사고력이 안되는건지
    침착하게 합리적으로 살펴보세요.

  • 35. 아마도
    '19.8.23 11:59 AM (211.198.xxx.20)

    청문회때 답하겠다는 것은 공교육 현실을 모르고 입시를 전혀 모르는 후보자의 자만이 아닐까 싶네요

  • 36. 금수저콤플렉스
    '19.8.23 12:01 PM (98.10.xxx.73)

    금수저 컴플렉스네요. 구질구질합니다. 인생사 공평하지 않은 걸 조국 딸에게 화풀이 하지 마세요. 아무 노력도 안하고 실력도 없으면서 빽으로 취직하고 대학가는 이들한테 하면 이해합니다.

  • 37. 하다하다
    '19.8.23 12:02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금수저 컴플렉스? 돈없는 니네엄마를 욕해라는 정유라랑 존똑이네요.

  • 38. 하다하다
    '19.8.23 12:02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ㄴ금수저 컴플렉스? 돈없는 니네엄마를 욕해라는 정유라랑 존똑이네요.

  • 39. ..
    '19.8.23 12:05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인생사 공평하지 않은 걸 조국 딸에게 화풀이 하지 마세요..ㅎㅎ 감옥간 숙명여고 교무자관 해명글과 같네요.
    네..대학조사결과보고 노선 정하겠습니다.

  • 40. 공범자
    '19.8.23 12:05 PM (1.241.xxx.62)

    진짜 고3 담임 했던거 맞아요?
    진짜 선생님 맞아요?
    그렇다면....당신도 공범이군요

  • 41. ..
    '19.8.23 12:06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인생사 공평하지 않은 걸 조국 딸에게 화풀이 하지 마세요..라고라..
    감옥간 전 숙명여고교사와 같은 워딩이네요. 뭐 알겠습니다. 대학조사결과 나오면
    그에 맞게 수긍하겠습니다.

  • 42. 병리학
    '19.8.23 12:06 PM (110.15.xxx.7)

    무려 고등학교때 2주만에 병리학의학논문 쓴 병리학 천재가

    의전원 병리학 과목 f 맞음

    점점퇴화되는 이상한 일이 발생합니다.

    스펙을 믿겠습닏까?

    미트(생명.물리.화학.수학)시험 80점 성적과 의전원 1.13

    성적을 믿겠습니까?

    의학논문 스펙은 우리가 흔히보는 저 샘이 말하는 소논문이 아닙니다. 엄청큰 스펙이고 이런 경운 극히 드뭅니다.

    즉 과정은 공평하지 못했고 따님은 영어는 잘 했지만
    의전원에는 부적합한 분으로 보입니다.

  • 43. 불법은아닉ㆍ
    '19.8.23 12:09 PM (110.70.xxx.242)

    당시에는 정상이었던거죠.
    진짜 웃긴 수시죠?

  • 44. 선생님께
    '19.8.23 12:16 PM (223.38.xxx.171)

    그 학부모들이 사법개혁 한다고 법무부장관 나온다면,
    님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더군다나 학생 일 뿐 아니라 주변 일가친척들까지 조국 가족 같은 적법한 비리들을 저지른 학부형일면요.
    그에 앞서 선생님 강남학부모들은 일가친척들까지도 조국씨 가족 걑은 행동 하고, 스펙 만들기 논문이 다른 사람이 6년동안 연구한 결과물로 만든 논문, 우리 나라 권위있는 의학회에 발표된 논문이던가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의 잘못은 사소한 잘못으로 사실을 오도해도 된다는 가치관으로 학생들 가르치고 수행평가를 하고 생활기록부를 적으시나요?

  • 45. Fhjjk
    '19.8.23 12:30 PM (175.114.xxx.153)

    불법은 아니었으나
    금수저들이 만든 금수저들의 전형
    이래서 학종은 문제가 많음

    조국 임명에는 문제 없음

  • 46. ........
    '19.8.23 12:31 PM (112.221.xxx.67)

    그 논문이 그냥 에쎄이수준이 아니던데요
    여러교수들 대학원생이 몇년에 걸쳐 국가보조금까지 받아서 시행한거던데요
    외국학회지에 보낼거였는데 이거때문에 그러지못해서 평가를 제대로 받지못한 비운의 논문
    어느 고등학생이 그런논문의 제1저자가 될수있는지요?? 역대급천재가 아니고서야 누가끼워줄까요??
    몇년간 도왔던 대학원생들도 이름하나 껴보자고 난리인판국에 문과고등학생 님 같으면 2주일했다고 넣어줄래요???몇년간 도운 대학원생들 울지않았겠어요??그거 외면하고 넣어준거잖아요
    불법 아니라면 된거라고요??
    그동안 공정을 외치고 정의를 외치던 조국이 할짓은 아니라고 봐요
    나경원급이었으면 이런 배신감 안느꼈을거에요

  • 47. ........
    '19.8.23 12:32 PM (112.221.xxx.67)

    모두가 개천의용이 될 필요는 없다면서요..??
    왜요...개천의 용이 나타나 본인들 붕어만들까봐 그런거잖아요

  • 48. 펌글
    '19.8.23 12:32 PM (222.111.xxx.117)

    입시 관련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의 주장조차 믿지 않으신다면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당시 전형대로 준비해서 입학한 학생들이 그럼 전부 문제가 된다는 말인가요?

  • 49. 펌글님
    '19.8.23 12:35 PM (110.15.xxx.7)

    여기 댓글 다는 분들도 입시치뤘고 지금도 학부이기에 저 말이 얼마나 한쪽으로 치우친 글인지 알기때문에 댓글 다는겁니다.

  • 50. 펌글
    '19.8.23 12:38 PM (222.111.xxx.117)

    윗님. 저도 입시 치렀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요.
    큰 아이는 이미 졸업했습니다.
    그래서 가져온 글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입시 담당했던 선생님의 말조차 부정하고 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 51.
    '19.8.23 12:45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이름도 없는 막 쓴 인터넷 인물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

  • 52. 인턴
    '19.8.23 12:48 PM (163.152.xxx.8)

    의대에서 트레이닝 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660들님들 생각처럼

    애들 수준 낮지 않습니다.

    저 정도 수준의 논문 1저자 충분히 할 수 있어요.

  • 53. ...
    '19.8.23 12:48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님이 본건 아이들이 주축이 되어 쓸 수 있게 도와서 소논문을 만든거고, 박사급들이 쓰는 학술지에 제1저자로 올린 건 아니지 않은가요? 이번 건과 비교는 불가인데요. 이건 의사와 박사가 국가보조금으로 쓴 논문에 이름 얹은건데 ... 고등학생이 학술지에 논문등재 사례가 많다는 건가요? 정말 놀랍네요. 저도 박사과정했는데 학술지에 올리는 논문을 연구자가 고등학생 끼워넣는건 한번도 못봤어요.

  • 54. 결론은 이댓글로
    '19.8.23 12:53 PM (203.228.xxx.72)

    불법은 아니었으나
    금수저들이 만든 금수저들의 전형
    이래서 학종은 문제가 많음

    조국 임명에는 문제 없음2

  • 55. 보내신분이
    '19.8.23 12:55 PM (223.38.xxx.3)

    소논문과 전문의학 학술지에 등재되는 논문 구분은 못하시네요.
    그래서 공감하시나봅니다

  • 56. 펌글
    '19.8.23 12:57 PM (222.111.xxx.117)

    학술지 수준도 엄청 다양합니다.
    특히 이공계는요.

  • 57. 보내신분이
    '19.8.23 12:59 PM (110.15.xxx.7)

    의학전문학술지에 실린 병리학의학논문 제1저자 고2학생있음 제가 인정하겠습니다

  • 58. 고등학생
    '19.8.23 1:00 PM (223.62.xxx.17)

    고등학생은 병리학의학논문 쓰는거 불가능해요

  • 59. 뭐라
    '19.8.23 1:04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전형대로?? 대학전형에 편법과 부적절하게 논문 만들어내라는게 전형이라고하는겁니까? 진짜 교묘하시네. 누구처럼

  • 60. 뭐라
    '19.8.23 1:07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전형대로 한게 무슨죄냐?? 전형대로??대학전형에 편법과 부적절하게 만든 논문을 내라고 써있나요? 진짜 교묘하시네. 누구처럼

  • 61. ...
    '19.8.23 1:2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그래서 수준 낮은 학술지에라도 등재된 사례를 보셨냐구요. 이거 문제없다고 그러면 앞으로 박사한 부모들이 쉽게 한개씩 써서 이름 얹어 내도 될거에요. 확실하게 본 것만 말씀하세요.

  • 62. 펌글
    '19.8.23 1:32 PM (222.111.xxx.117)

    말꼬리들 잡지 마시고 당시 전형에 대한 설명을 읽으세요.
    정히 문제다 여겨지시면 그해년도 서연고 수시 입학생들 자소서와 서류들 다 전수 조사 하면 됩니다.

  • 63. 전형
    '19.8.23 1:57 PM (223.33.xxx.123)

    이 잘 못되었단 댓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스팩이 저당한가에 대해서 논하는거죠.
    고등학생 논문 스팩 만드는데 정부 보조금에
    의대교수가 이름 올려주고 이게 정상은 아니죠.

    이게 보편적이었다는 의견은 이재정의 에쎄이 드립과 같은수준으로 봅니다.

  • 64. ..
    '19.8.23 2:11 PM (152.99.xxx.164)

    애쓴다.
    고3선생이면 소속까고 얘기해봐. 당당히
    난 고3선생님이었는데 하고 쉴드치면 네~ 공신력이 있는 정보군요. 할줄 알았나?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이 악착같이 스펙 챙기지. 근데 그 부모들은 법무부 장관으로 나가지 않아.
    내가 쓴 편법들이 기회가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은 걸 알거든. 최소한 자기는 편법쓰면서 다른 사람들 훈계하고 정의로운척 하지 않고, 세상 공정한척 무려 법무장관 자리가 적임자라고 떠들지 않아

  • 65. 원글님
    '19.8.23 2:18 PM (223.38.xxx.171)

    님이야 말로 sci급 논문이 어떤 논문인지 어제부터 이곳 자게에 설명된 글들이 여러 개있으니
    스펙용 논문과 병리학회 논문의 차이 설명해 논 설명부터 읽고 글을 써도 쓰시지요. 에세이와 스펙용 논문, 일반 논문과 sci급 논문의 차이 모르고 우기지 말고요.

    박사학위 논문 준비해놓고 학술지에 여러 번 발표했는데도 sci급 발표를 못해서 심사신청조차 못받고 있는 학생들 서울대,카이스트에 여럿입니다. 자식 둘 입시하셨는지는 몰라도 둘 다 이공계는 아니어서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무슨 자신감으로 당시 입시 요강을 읽을마라 하나요?

    자제분들 이공계 논문 쓰신것 맞나요?

  • 66. ...
    '19.8.23 2:3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보아하니 물타기 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전형얘기에 얼렁뚱땅 묻어가지 마세요. 전형은 죄가 없어요. 이공계건 어문계건 학술지에 등재될 정도의 논문은 고등학생이 쉽게쓸 수 없는거에요. 정말 한자 한자 쓴다는게 어떤건지 모르면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 67. ...
    '19.8.23 2:3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 대학 입시에서 왜 걸러지지 못했는지 무척 의문스럽기까지 합니다. 논문제목등을 보면 알 수 있을텐데요.

  • 68. 펌글
    '19.8.23 3:04 PM (222.111.xxx.117)

    그렇지요.
    당시 저 전형에 응시한 학생들은 잘못이 없지요.
    저 전형을 만들고 운용한 대학과 교육부가 문제이죠.
    그리고 저 학생이 그 학술지에 기재해 달라고 했나요? 아니잖아요.
    전형에 맞춰 대외 활동했을 뿐이고 심지어 입학에 반영도 안됐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이 문제를 그리도 하늘이 무너진 일처럼 계속 물고 늘어지나요?
    정히 마음에 안 들면 해당 년도 특목고 수시 입학생들 입학 과정과 결과를 다 까자니까요?
    요즘 언론사들의 취재력이면 이틀이면 결과가 나올텐데 그 부분은 왜 취재를 안합답니까?

  • 69. ...
    '19.8.23 3:1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전형에 학술지에 등재된 논문 가져오란 말은 없죠. 무슨 전형에 맞춰서 쓰지도 않은 논문을 썼다고 해요. 입학에 반영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봐야하고요. 학생이 학술지에 기재해 달란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원글님 아세요? 자꾸 전형얘기 하지 마세요.

  • 70. 눈막고 귀막고
    '19.8.23 3:27 PM (223.33.xxx.48)

    사시는 분인지요? 요즘말로 어그로

    하지만 조 후보자의 딸을 제1저자로 등재하고 '박사'로 기재하면서까지 논문을 등록한건 조 후보자의 딸 입시에 활용하기 위해서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논문 책임저자인 의대 장영표 교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외국 저널에 실으려고 계획을 했는데, 조 후보자 딸이 대학 가는데 써야 해 국내 저널에 (등재)했다"며 조 후보자 딸을 위해 활용된 점을 시인한 바 있습니다.

    전형이 잘 못된 건 없습니다.
    스펙을 무리라게 만든 개인이 문제이인 거죠.
    장교수도 외국 학교 입시를 위해 올려줬다고
    인터뷰한바있습니다.

    위 내용은 mbc뉴스내용입니다
    다른 공중파 뉴스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방송된바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974169

  • 71. 펌글
    '19.8.23 3:27 PM (222.111.xxx.117)

    그 노문을 학술지에 학생이 게재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그걸 교수가 들어 주고요?
    정말 그랬다면 부지런한 기레기들이 벌써 썼을텐데요?

  • 72.
    '19.8.23 3:33 PM (223.33.xxx.48)

    기사 링크 올리니 깨달으시길
    똑 같은말 무한반복하이는 거 보니
    이 글 삭제 될 것 같네요.
    자신이 원하지 않는 댓글만 달리니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974169

  • 73. R&E
    '19.8.31 10:56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부작용이 많아 학종에 소논문 기재할수 없도록 바꼈죠.

    퍼온 고3맘이자 쌤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런 양심선언이 더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고국딸 고딩 입시컨설팅해준 학원쌤이 라디오에서 나온거
    입시전문컨설턴트라는 분이 증언해주신거
    모두 공통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한마디에서
    두분 다 성실하게 노력했을 아이에게 어른들을 대신해서 사과하고 싶다고 하더군요ㅠ
    ㅈ제맘도 그러네요ㅠ
    정말 해도해도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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