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직접 묻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통해서 저를 관찰하고 듣고 이혼하고 있는거 알면서
남편이 뭐하는 사람인지 언제 만났는지 등 남편에 대해서 다른사람 통해
질문을 던지고 저에 대한 개인정보를 들어오...
남자 상사에요...잘난 분이고 잘난 부인도 있는분이
왜 저에게 이럴까요?
그것도 직접 묻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통해서 저를 관찰하고 듣고 이혼하고 있는거 알면서
남편이 뭐하는 사람인지 언제 만났는지 등 남편에 대해서 다른사람 통해
질문을 던지고 저에 대한 개인정보를 들어오...
남자 상사에요...잘난 분이고 잘난 부인도 있는분이
왜 저에게 이럴까요?
관심있나 보네요. 원글님 예쁘신가 봐요.
개가 짖나 하세요
관심일까요? 그 부서로 절 채용하고 싶어하는데...이렇게까지 저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고 정보가 필요할까요?
남 잘되는 꼴 못보고 남 힘든 상황에 호기심 발동하는 못된 인간들이 있어요.
그들게게 안주거리인거 같아요..
그건 왜 묻냐고 물어보세요
묻는다고 바로 답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저를 너무 뒤흔들어서요...제 일부터 제 감정까지 뒤흔들어놔요...전 생계가 걸려있는 상황이거든요...
그 부서에 데려갈 의향이 있다면
전남편 스펙으로 님을 평가하려나보죠
가정환경 보는 것과 같다고 보이네요.
뒷조사
남자로서 관심있어 한다는 얘기인가보네요.
그게 고민이에요...제 가정환경 제 스펙은 괜찮은데..제가 남편을 정말 잘못만났거든요...남편 스펙 얘기하면
제 얼굴에 침밷기라서..사실대로 말 못하겠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지어내야 할까요?
그 부서로 가지 마세요
가시면 그순간 부터
고민이 시작되는 겁니다
놀기쉬운 장난감처럼 여기나 보네요
원글님이 꼭 일해야 하는곳이면
절대 그 부서로 이동하지 마세요
나쁜놈입니다
이혼하는 남편 스펙으로
원글님 자격을 판단하지 않아요
신입사원도 아니고
원글님 일해온걸 보고 판단하죠
이혼하는것 알고
사적인거에 대해 관심이 지대한 놈은
이미 나쁜놈이라 생각되는데요
그 부서로 가시려거든
분명하게 하세요
이혼한 거 아시면서 묻는거 굉장히 실례라고
불쾌하다 하시고
답 안하시면 됩니다
신입도 아니고
이미 다니고 있는 직원이에요
전남편 스펙이 님 흉이 된다구요?????
허허허.... 아무리 세상엔 나 모르는 일이 많다지만
그때까지 보아온 고과 가 아니라 전남편 스펙이 직원 이동에 변수가 될 수가???
감정이 있는 거면 당연한 일 아닌가?
이 여자가 전에 만난 남자보다 내가 뭐가 더 나은지, 뭐가 더 별론지
이 여자 눈에 내가 들 만큼 조건이 되는지 궁금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