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구부부갈등은 우리네?인생같아서 더 관심이 가나봐요
물론 넘사벽미모의 부부긴하지만
나름 평범하게 사는거 같은 인상이에요.
최저를 보게되는 부부싸움.서로
못할말 하게되는 갈등.
당장 이혼하고싶어도 꾹 참는 마음.
나만 이러고 사나 억울한 심정.
이런 감정들이 마구 일반 부부들에게도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거 같아요.
사실 현실결혼은 이런게 쌓이고 쌓여 해결과 갈등을 오고가며 아이키우며 고되게 살때가 많더라구요.
구안부부가 현명하게 해결할지는
미지수네요. 안쪽이 물러서지 않는한 오래 갈 느낌이네요.
1. 이쯤에서
'19.8.23 10:36 AM (218.154.xxx.188)폭로전 그치고 둘이 조용히 해결해야 앞으로 활동에
지장 없을텐데..2. 안씨
'19.8.23 10:36 AM (211.205.xxx.62)맨처음 구혜선이 문자 올렸을때
납작 엎드리고 해달라는대로 해줬더라면
이렇게 처참하게 깨지진 않았을텐데..
주위에 ㅆㄹㄱ들만 있는듯3. 음
'19.8.23 10:40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통속적인 유행가 가사가 진리라니까요.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ㅈ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4. 조용히
'19.8.23 10:43 AM (125.142.xxx.149)끝내는 가정도 있지만 싸움 나고 막장으로 치닫는 가정도 많아서 저 커플 보면서 왜저러냐고 하기가 뭐한 게 있어요. 계속 싸울 거 같지만 온라인에서 싸우는 건 이제 그만 하고 구혜선은 케어 좀 받고 그래야겠죠. 씁쓸하네요
5. 하늘날기
'19.8.23 10:48 AM (1.231.xxx.182)아마 안씨는 구혜선한테 한 얘기랑 회사, 나피디한테 설득한 얘기가 다를 겁니다.
지금 그거 처리, 설득하는 데도 머리가 딸릴 거예요.
신혼일기 봤을때, 안씨가 대화상대가 안되는 철부지 아이 같더군요.
구혜선이 집안일을 혼자 담당하는 데 힘들다. 이걸하려고 결혼한 건 아닌 거 같은데..라고 집안일에 대해
대화하려고 하니..
안재현이 어느 싯점에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자기는 이 결혼이 최악이라는 거냐?"고 열을 내더군요.
구혜선이 "나는 최악이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하니
안재현이 "나한테는 그렇게 들려~~"라고 말하더구요.
대화할 줄도 모르고...누군가 자기 잘못을 지적하는 거 같으면 노여움을 타는 성격같았어요.
그냥 남들한테 좋은 말,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하는 어린아이 같더군요.
그러니 주위 사람들-기획사, 나피디 한테도..
뭔가 상황을 다르게 얘기했을 겁니다....와이프가 예민하다든지...사랑하지만 혜어진다든지..
듣기에 달콤하고 좋은 말들로 바꿨을 가능성이 높죠.
이런 예는 이혼남들이 새로운 여자를 만나 자기포장할 때 쓰는 표현들하고 같죠.
최대한 자기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기존 사회적 관계를 끊지 않으려고 ...6. 더러운이별
'19.8.23 10:57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이혼한 다른 연예인들도
구안 커플만큼은 개싸움했을텐데
그걸 실시간 고자질 중이니
뭐하는 짓인가싶고
사연없는 이별이 어디 있겠어요
그냥 둘이 해결하면 될 걸...
둘다 안보고싶네요7. 사랑과전쟁
'19.8.23 11:00 AM (14.38.xxx.159)부부사이 현실은 부부만 아는거죠.
제 3자가 각자 입장 억하심정으로
올리는 글로 뭘 안다고
구님 피해자느니... 안은 끝났느니...
궁예질 지겹네요.8. 지겨우면
'19.8.23 11:31 AM (58.123.xxx.172)관심끄시면 되는데 댓글까지, 구혜선 오래 저렇게 하겠어요?
안소속사이자 자기 소속사가저따위로 나오니 어쩔수 없이 sns 를 통해이야기 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