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할인 쿠폰이 두 장 있다해서 진짜 오랜만에 가봤는데.
할인쿠폰보고 먼저 웃음이.
옛날 복권같이 동전으로 긁는거있잖아요.
그거 3등이 2천원 할인이더라구요.
여튼 그거 긁은거 두 장 들고 간만에 갔어요.
거기 돼지갈비에 파절이 얹어 먹는 메뉴있었는데
진짜 엄청나게 먹었네요. 맛있었어요.
엄마가 너 좀 심한거 아니냐하는 표정으로 흠
몇 년 만에 고기 엄청나게 먹어본 거 같아요.
낮에 먹는게 확실히 싸길래 좀전에 사이트 들어가봤더니만
런치때는 돼지갈비가 없구만유 쯥.아쉽.
팁 : 의외로 와플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