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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한영외고 국제반 아버지모임에도 참가했다네요

ㅇㅇ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19-08-23 01:05:08

단대의대 교수도 모임에서 저녁식사 같이 한것도 같다라고
말끝 흐렸다죠
한영외고 교사가 당시 아버지 모임이 너무 특이해서 기억한다
하더군요
조국 자식 교육에 관여 안하고 와이프가 다 알아서 한 줄
알았는데.
조국 바짓바람이 대단했나봐요
의전원 면접날에서 면접 교수에게 호텔 좀 추천해달라
전화한거 보면 지능적이고 특권의식도 대단한듯
스카이 캐슬 파국은 측은한 면이라도 있었는데
조국은 아주 아수라 백작 뺨치겠어요
저도 딸아이 외고 2학년인데 엄마들 모임 한번 안나갔고
남편도 학교 입시 설명회때도 밖에서 저 기다리는게 다였는데
둘다 반성해야겠어요.
딸 기대만큼 못한다고 속으로 흉보고 냉냉하게 군것도 후회되네요
IP : 175.223.xxx.3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23 1:06 AM (1.222.xxx.147) - 삭제된댓글

    소설은 진행중~~~~

  • 2. ㅋㅋ
    '19.8.23 1:06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조로남불
    조적조
    조카이캐슬

  • 3. 그만해요..
    '19.8.23 1:06 AM (220.124.xxx.36)

    이젠 글에서 불쌍함이 묻어나요...
    아버지라 아버지 모임 나간건데... 아버지가 어머니 모임 간것도 아니고..

  • 4. 아버지가
    '19.8.23 1:06 AM (1.234.xxx.140)

    딸아이 부모 모임에 나가는게 무슨 문제?

  • 5. 미네르바
    '19.8.23 1:07 AM (115.22.xxx.132)

    나로남불이라고 들어는 보셨나?
    나베딸 부정입학!

  • 6. ...
    '19.8.23 1:07 AM (49.1.xxx.37)

    카더라 경로당 노인썰풀이

  • 7. 잠이나 자라
    '19.8.23 1:07 AM (125.191.xxx.61)

    열두시 넘었다

  • 8. 교사
    '19.8.23 1:07 AM (116.125.xxx.203)

    10년전것 기억도 잘하네 댁은 10년전 기억하세요?
    매년 졸업하는 애들이 있는데
    어제것도 긴가민가 하는데
    10년전걸 기억해서 인터뷰를 해?
    완전 웃겨

  • 9. 224
    '19.8.23 1:07 AM (175.223.xxx.63)

    피곤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 10. 콜라
    '19.8.23 1:08 AM (1.222.xxx.147) - 삭제된댓글

    잘생긴 얼굴로
    태어난것도
    특혜같죠?

  • 11. --
    '19.8.23 1:08 AM (49.167.xxx.126)

    기레기들이 학부모들에게 아무거나 제보해달라고 했다더니
    또 소설쓰네.

  • 12. 아버지가
    '19.8.23 1:08 AM (211.112.xxx.251)

    자식 교육에 신경쓰는게 이상한가요?
    제 남편은 초등 청소도 갔는데..

  • 13. ??
    '19.8.23 1:08 AM (180.224.xxx.155)

    아버지 모임이 뭐가 어때서요??
    자녀는 엄마 혼자 키웁니까? 공동육아라면서요?
    범법행위 있음 갖고와요. 외압을 행사했다던가 그런거요
    그랬다면서요?그랬다죠?했나봐요??이런말로 스컹크마냥 냄새 피우려하지말고요
    그리고 학생이 없어 모르나본데 아버지모임이 왜 없어요?
    모르면 말을 말지...ㅉㅉ

  • 14.
    '19.8.23 1:08 AM (210.99.xxx.244)

    그게뭐 어쨌다고 어머니모임에 가야하나

  • 15. 미친
    '19.8.23 1:09 AM (114.111.xxx.155)

    그게 무슨 문제임?

  • 16. ..
    '19.8.23 1:09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심지어 딸 관련 자료도 자기 메일로 보내달라고했다죠.
    보통 딸교육에 신경쓴개아니던데..꼼꼼히 못돌봐 미안하다??

  • 17. ㅇㅇ
    '19.8.23 1:10 AM (175.223.xxx.32)

    자식교육 마지못해 한것처럼 조국이 지껄인 말들도 다 거짓말이라는 얘기죠. 독해력 떨어지는 사람 참 많네요

  • 18. ...
    '19.8.23 1:10 AM (108.41.xxx.160)

    그땐 그냥 교수였는데 딸 학교에 아버지가 참석하면 안 되나?
    참석 안 하는 아버지가 더 이상한 거지...쓸 게 어지간히 없었나 봄

  • 19. ..
    '19.8.23 1:11 AM (218.54.xxx.18)

    역시 개혁자답네요
    맞벌이 부부인데 왜 엄마만 가야해요?
    엄마가 시간이 안날수도 있고
    아빠가 가면 이상한거예요?
    치맛바람 꽤나 경험자신가봐용~~~
    왜 치맛바람 회오리 일으켰다고 생각하지용??

  • 20. 223
    '19.8.23 1:11 AM (116.125.xxx.203)

    아빠가 안갔으면 안갔다고 깔거잖아
    그니까 그 교사라는게10년전 기억을
    장담할수 있고 책임질수 있냐고?
    저런인터뷰 할려면 실명까고 해야지
    정정당당하지

  • 21.
    '19.8.23 1:11 AM (58.143.xxx.240)

    어쩌라는건지
    아버지는 학부모 모임가면 안되는감요

  • 22.
    '19.8.23 1:11 AM (116.124.xxx.173)

    아버지모임 가면 좋죠~
    근데 거기서 단대교수를 만나서 일이 시작되었다는,,,

  • 23. ...
    '19.8.23 1:12 AM (223.104.xxx.243)

    아버지가 아버지 모임에 가지 할머니 모임에 가리?
    위법사실을 가져오라고 ...냄새만 풍기며 간보고 청문회 안여는 이유야 뻔하지만 너무 심하게 이러면 역풍분다고 팀장한테 전해라

  • 24. 그는
    '19.8.23 1:1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우아하게 떠서 안 보이는데서는 흙탕물서 발버둥치는
    그의 이름은 조백조

  • 25. ??
    '19.8.23 1:12 AM (180.224.xxx.155)

    마지못해???자식교육을 마지못해 하는 부모도 있습니까?
    본인은 그러나봐요??그러니 아버지모임이란것도 생경하게 와 닿겠지요

  • 26. 과유불급
    '19.8.23 1:12 AM (116.36.xxx.35)

    이였죠. 관심만 가져줬어여는데
    김성태나 다름없이 입김아닌가요. 일부러 전화까지해서
    호텔추천이라니..호텔을 교수한테 물어봐요?

  • 27. ...
    '19.8.23 1:13 AM (218.148.xxx.214)

    조국이 자기는 모르는 일이다 모르쇠하니까 그런거죠. 저렇게 열심인 아버지가 제1저자 논문쓴건 모르다니..

  • 28. ㅇㅇ
    '19.8.23 1:14 AM (58.121.xxx.139)

    호텔추천 ㅎ
    꾹이 센스있네~

  • 29. ??
    '19.8.23 1:14 AM (180.224.xxx.155)

    우리동네 학부모 총회에도 아버지들 반절은 옵니다
    부부동반으로도 오고 엄마대신 참석하는 아버지도 많아요
    그때 조국이 민정수석이었어요? 그냥 교수인데 호텔 물어보면 안되요??같은 학부형한테?
    뭐가 문제라는건지.

  • 30. ㅉㅉ
    '19.8.23 1:15 AM (203.218.xxx.56)

    예전에 유치원선생님 했었던 분이 82에 글 올렸었어요.
    잘사는 동네랑 안잘사는 동네 부모들 성향에 대해서..
    그때 한말중 하나가 잘사는 동네일수록 아버지들 학교 참여도가 크다구요.

    제가 싱가폴살때 울애가 초등 저학년때 국제학교 좋은곳에 다녔어요. 그학교 처음 가서 놀란게 엄마들 커피미팅만 있는게 아니라 아빠들 맥주모임이 있더라구요. 학교행사때도 아버지들 거의 많이 참석해서 놀랐구요. 그 아버지들 직업이 자영업이 아니라 다들 잘나가는 직업들..뱅커, 변호사.. 외국계 글로벌회사 임원..등등 .

    암튼 배운 아빠일수록 자녀 교육에 더 신경쓰고 학교일에도 관심 많이 가져요.

  • 31. ㅇㅇ
    '19.8.23 1:17 AM (182.225.xxx.238)

    당시 국제반은 모두 입학사정관제를 위해 스펙관리를 열심히 했는데
    다른학부모들은 가만있었을지? 열폭하지말고 부러우면 부럽다 하시던가
    김성태는 아예 직접꽂아준걸 비교?

  • 32. ㅇㅇ
    '19.8.23 1:18 AM (175.223.xxx.32)

    180.224/ 블라인드 면접에 담당 면접고수에게 전화 했는데 뭐가 불법이 아닙니까? 정신 차리세요

  • 33. ??
    '19.8.23 1:19 AM (180.224.xxx.155)

    김성태랑 비교하는 모지리는 뭔가요?
    원서접수 기간도 아닐때 원서 넣고 그것도 원서에 빈칸이 있어 인사팀 사람이 "얘. 뭐냐"했다지요
    뭘 알고 비교해요. 무시받고 싶지 않으면

  • 34. ...
    '19.8.23 1:21 AM (223.62.xxx.213)

    180.224.
    모지리는 댁이에요
    단대교수 아니라 부산대의전원 교수한테 물어본거라고요 호텔을

  • 35. 그게 왜요?
    '19.8.23 1:26 AM (221.161.xxx.194)

    어쩌라구요?

  • 36. 조국이
    '19.8.23 1:31 AM (58.140.xxx.172)

    다한거죠

    http://bit.ly/2MtCbBp

    2009년 조씨를 가르쳤던 강남의 한 입시학원 원장 A씨는 “조씨가 학교의 야간 자율학습 등을 이유로 학원에 오기 힘들면 조 후보자가 직접 학원에 연락해 입시 자료를 달라고 부탁했었다”

  • 37. ??
    '19.8.23 1:32 AM (180.224.xxx.155)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468493
    조선기사라 카더라 투성이군요
    이걸 믿고 지금 확증하는거예요?
    기사중 "이 자리에 있었던 학생 A씨는 "나중에야 그게 조국 딸 조○을 뜻하는 것인 걸 알았다"고 했다. 조씨에게만 유독 여러 명의 '면담조 교수'(일반 대학의 지도교수)가 배정됐고, 2016년 부산대에서 진행된 강연을 마친 정의화 전 국회의장에게 조씨가 다가가 인사를 하는 등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였다는 것이다. 정 전 의장은 부산대 의대 출신이고, 웅동학원 초대 교장이 정 전 의장의 부친이다. 학생 B씨는 "2015년 입학생 중 조국 딸 외에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분의 딸'은 우리 학교에 없는 걸로 대다수 학생이 믿는다"고 말했다.
    이게 근거라고 기사에 나오는데 이게 근거가 됩니까?

  • 38. 아버지모임
    '19.8.23 1:34 AM (128.12.xxx.115) - 삭제된댓글

    그게 어때서?

  • 39. ..
    '19.8.23 1:44 AM (1.231.xxx.14)

    소설들을 얼마나 써대는지..

  • 40. 반전
    '19.8.23 2:18 AM (58.121.xxx.139)

    조국교수가 아니라
    파국교수였어...

  • 41. ..
    '19.8.23 2:27 AM (1.227.xxx.210)

    울언니도 고등학교학부모 모임가고
    울남동생도 초딩아들 학부모모임가는데
    뭣이 중한디

  • 42. 정말
    '19.8.23 2:51 AM (59.7.xxx.211)

    어떤 명명백백한 증거들이 쏟아져도,
    오로지 지령대로만 움직이겠죠.

    민주당 알바들을 더럽게 이용하는 그 윗선이 누군지 짐작 안되나요?
    깨끗한 척, 청렴한 척, 혼자 고고한 인물인 척
    이런 진흙탕 만들어 놓고 말이죠.
    문정권, 정말 가증스러운 인간들이네요.

  • 43. Oo
    '19.8.23 3:13 AM (178.224.xxx.188)

    빠른 년생으로 나이를 만든 것보면
    교육열이 남다르다는 것 알 수 있죠.
    엄마한테만 다 맡기는 아빠유형이 아닌 거고.
    그나저나 조국은 부산 사람입니다.
    본가도 부산에 있고.
    좋은 호텔을 모를 리가요.

  • 44. ..
    '19.8.23 3:22 AM (49.170.xxx.117)

    학부모가 아버지 모임에 간 게 뭐가 문제란건지. 억지도 웬만큼 부랴야지 ㅉㅉ

  • 45.
    '19.8.23 5:30 AM (122.62.xxx.20)

    다들 스카이캐슬 보고 부럽다 생각하셨나요 그들만의 세상에서 순수하게 남자들모여 맥주파티하며 자녀들
    걱정만 한건아니죠, 조국교수가 단대교수한테 본인자녀 맏기고 단대교수아들 서울법대 인턴 시켜준거잖아요.

    그 고등학생들 인턴이 원래있던것도 아니고 아버지입김으로 힘으로 시작하고 본인들 자녀입시끝나니 없어진거고
    보통상식 가지고 있다면 고등학생들이 아무나 할수없는 대학인턴을 아버지들 힘 아니면 어떻게 하겠어요.
    참! 이러니 내로남불 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죠.

    조깨문들 머리깨지면 조국딸이 꿔매주면 되겠네요~

  • 46. 국민청문회 가자
    '19.8.23 5:57 AM (222.121.xxx.80)



  • 47. ...
    '19.8.23 6:02 AM (61.253.xxx.225)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 48. ㅡㅡㅡ
    '19.8.23 7:04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

  • 49. 호텔을
    '19.8.23 7:51 AM (223.38.xxx.182)

    왜 면접교수한테 물어봐?????????????????

  • 50. ㅎㅎㅎㅎㅎ
    '19.8.23 8:05 AM (59.6.xxx.151)

    아버지 모임이니까 아버지가 가죠
    엄마들이 주인 급식당번에도 오는 아버지가 있는데
    님 남편이 세상 기준인 줄 아시나 ㅎㅎㅎ
    저희 남편도 아이 재수하는 일년
    매일 퇴근하고 시간 맞춰 데리고 왔어요
    학원과 회사가 가깝긴 했지만
    아침엔 안 데려다주고 저녁에 그렇게 한 이유는
    아침에 잠도 깨고 사람들 출근하는 거 보며 가고
    학원 끝나는 밤은 피곤하고 저녁 먹고 출출한 시간이니
    같이 오며 간식 먹고 얘기도 하고 아빠차로 펀하게 오게 한다구요
    제 주변은 아빠들도 다 관심 있고 협조하지 님 같지 않아요

  • 51. 누리심쿵
    '19.8.23 11:31 AM (106.250.xxx.49)

    원글님이 무심한거죠
    딸아이 교육에 아버지가 관심갖는게 뭐가 문제예요?
    원글님 부부가 아이한테 관심을 좀 주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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