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꾸 끼여서 저녁에 옷 벗을때 거울로 보니.
엉덩이 W 모양 위로 팬티가 올라가져 있고
반대로 말하면 팬티라인 밑으로 살이 나와서 엉덩이가 4개로 분리된거 처럼...
20 30대에 엉덩이 빵빵해서 다들 엉덩이 이쁘다고 칭찬받곤 했는데...
40대 초반인데 아기 두명 낳고 아기띠하고 뒤로 엎고 이러면서 엉덩이 부분에 아이 체중이 자주 실리고
물론 노화와 처녀때보다 7키로 이상 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40대 초반에 엉덩이가 처지기도 하나요?
아님 체중이 7키로 늘어서이런건가요?
운동으로 다시 업시킬수 있나요?
아님 살을 빼면 엉덩이가 팬티 먹는 이 상황을 벗어날수 있는지......